13일에 배송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 소장판 박스
기존 소장판과 같은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커다란 박스는 언제나 좋습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지가 세로로 제작되었더군요
이번 소장판은 군단 소장판 구성품과 차이가 너무나 납니다.
이번에 빠진 부분은 게임디스크, 개발자 뒷이야기 디스크
OST 디스크, 원화집, 마우스패드
소설이 들어있는 양장 책자 문제는 영문으로 되어있습니다.
구성품도 많지 않는데 이런부분은 너무 커보입니다.
호드/얼라 충성의 표식과 각종 키가 들어있는 종이
안쪽 상자에는 총성의 표식 지지대가 들어있습니다.
지지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번 만들면 다시 분해되기 힘든구조 같아서 대충 얹어놓고 찍었습니다.
종이안에 들어있던 각종 키들입니다.
OST는 따로 페이지가 제공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느낌이였습니다.
베틀넷 계정관리에서 다운로드 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소하지만 매번주던 하스스톤 카드팩이 없는것도 조금 아쉽
그동안 모은 소장판 같이 찍어봤습니다.
-----------------------------------------------
이번 소장판은 충성의 표식에 모든힘을 쓰다가 끝난 느낌입니다.
구성물이 너무 단촐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소장판 사는 이유가 구성품에 매력이 있는건데 디스크는 모두 디지털 제공으로 바뀌고
소설은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나오고 마우스패드는 구성에서 제외되고
다음 소장판에서는 좀더 풍성한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디디랑 90일때문에 소장판 샀지만 구성이 너무 부실한듯 싶내요
아.. 근데 단편소설 원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