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아니 콜렉터 G입니다.
엑스박스원 엑스는 스콜피오 버젼을 구입하긴 했지만
스콜피오는 밀봉 소장을 하려고 마음 먹은지라 엑스를 체험할 기회가 없었는데요.
최근 모업체에서 대형할인(이라고 쓰고 악성재고 처분! 이라고 읽는다.)를
진행하길래 싼맛에 엑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판 박스라서 깔끔하니 참 좋네요.
엑엑의 성능을 홍보하는 문구들로 꾸며진 박스 아트
문제의 2중씰... 인데 떼어보니 제것은 잘린 흔적은 없고 그냥 2중으로 붙였더군요 =ㅂ=''
아무튼 오픈해봅니다.
구성이 단출하니 참 편하네요.
단출~~~~
기기 디자인은 PS2를 연상하는 재질과 색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집니다.
전원은 물리버튼으로 교체
좌,우측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
키넥트 슬롯이 없어서 아쉽군요. 이제와서 아답타를 주지도 국내엔 잘 팔지도 않아서리...
엑원 보유 댓수만큼 보유하고 있는 패드들입니다.
1,2,3세대 세대별로 다 있습니다.
비교해보니 새삼 사이즈가 작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문제의 앤썸웨어
패키지인줄 알았는데 코드였군요..
엑박 골드유저가 아니라서 이걸 뜯을지 팔아버릴지 고민중입니다.
기존의 1세대 구엑원에셔....
살포시 교체!!
암 걸리것 같던 UI 로딩속도가 많이 개선되어 편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스콜피오때 뜯을 것을.. 이란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앤썸웨어 번들(?!) 에디션(?!) 오픈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후에 SSD 교체 서비스라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