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정판 케이스를 오픈해 보겠습니다.
택배 상자에 담긴 모습
에어캡 포장이 겹겹이 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캡을 벗겨낸 다음 꺼낸 물건들
예약 특전과 게임 한정판, 그리고 하고싶은 말 많은 스틸 케이스입니다.
스틸케이스 앞면
스틸케이스 뒷면
스틸케이스 개봉
한정판 뒷면
뒷면은 역시나 띠지였습니다.
비닐을 벗겨내고 나면 뒤에 삽화가...
한정판 내용물.
한정판 특전과 비쥬얼 북, 스페셜 OST 등등 입니다.
스폐셜 OST 앞면
OST 뒷면
비쥬얼 북 중 일부입니다.
번역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당초 번역할만한 내용도 없는 듯 하지만;
오픈 케이스.
디스크 프린팅도 약간 기괴한 이미지입니다.
한정판 특전을 사용하면 이렇게 아바타가 추가됩니다.
이후 게임 스샷 일부
나비를 조종하면서 게임을 시작하는 신선함
나비가 자의식을 되찾으면서 주인공으로 변합니다.
졸졸 따라다니던 나비도 여동생으로 진화(?)
여기가 어딘가 헤메는 와중 괴물의 습격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 동생 추락.
바로 좀전에 지켜주겠다 약속을 했는데 생이별을 한 주인공은 멘탈이 날라갑니다.
수호령인지 뭔지의 다짐
성우는 헬싱으로 유명한 그분(....)
전투복장. 이제야 본격적인 전투 시작
프롤로그 격인 초반이라 그런지 단순합니다.
아마도 흑막 캐릭터.
성우는 영원한 17세 교주.
교주의 장난으로 여동생을 잃은 주인공.
뒤에 나타난 선악 구분이 모호한 캐릭터 두명에게 계약을 반강요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답정너
이제야 나오는 오프닝 영상
계약 이후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
본격적인 게임 시작입니다.
..사실 게임성 이전에 전 아크시스템웍스한테 매우 실망했습니다.
플스 페스타 한정 예약 특전이라고 해놓고
나중에 온라인 예약판매때 스틸케이스를 잘만 주더군요
페스타에서 2시간 넘게 줄서서 예약한 의미가 완전한 시간낭비로 판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온라인 예판 때도 다 줄꺼였으면 차라리 오픈마켓에서 쿠폰 먹이고 싸게 샀지 이게 뭔?
쓸데없이 발바닥 아프게 줄서기만한 셈이었지요.
페스타 고객 전용 특전 따윈 없으니 말이죠.
앞으로 어디 한정 특전 이딴 소리는 다 걸러야겠습니다.
저도 페스타가서 샀는데... 기분 좀 그렇긴해요.. 아마도 블로그에서 뭐라 한 사람들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스틸예약 안받으면 안산다 등등...정말 그 사람들 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첨부터 이럴라고 했는지는 모르나...페스타 가셨던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 날 줄 어땠는지... 이미 망작이라고 소문 다 난 상태였는데도 크라이스타랑 다이달로스 정가 다 주고 예약한 건 진짜 페스타 한정이란 거 때문에 산 갑니다
케릭터들이 약간 돌피인형 느낌이네요~
페스타 한정이 아니었던 스틸케이스...
스틸케이스때문에 지른 1인
저도페스타에서 3시간 줄서서 산사람인데 넘열받네요 동네겜샵에서 6만원에 스틸북포함 파네요 페스타못즐기고 줄선 3시간은 뭐가되는지
저도 페스타가서 샀는데... 기분 좀 그렇긴해요.. 아마도 블로그에서 뭐라 한 사람들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스틸예약 안받으면 안산다 등등...정말 그 사람들 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첨부터 이럴라고 했는지는 모르나...페스타 가셨던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 날 줄 어땠는지... 이미 망작이라고 소문 다 난 상태였는데도 크라이스타랑 다이달로스 정가 다 주고 예약한 건 진짜 페스타 한정이란 거 때문에 산 갑니다
저도 그날 비번이라 잠도 안자고 지하철 1시간 반동안 타고 초행길 이라 길도 모르고 줄을 2번서게 하고 3시간 반동안 줄서서 우여곡절 끝에 다이달로스 크라이스타 한정판 딸룽 두개 사고 나오는데 얼마나 허무하던지 그러다 어느날 인터넷에 풀련단 소리 듣고 얼마나 속이 쓰리고 토하고 싶던지 지금생각해도 다시는 가기 싫어지는 경험이었어요 그날은 또 미세 먼지도 나쁨이라 기관지도 약한데 마스크 끼고 잠도 안자고 그긴 줄을 서서 게임 시연도 안하고 그냥 피곤하게 집돌아왔네요. 그래놓고 다이달로스 스위치 또사고.. 이런 흑우 없을거에요..
내가 왜 이런 B급게임에 관심주고 내 건강 소모하며 예약까지해서 뒤통수 맞아야하는지...자괴감이 막....어흑
스틸케이스의 인질때문에 저도 한정판으로 질렀네요.
전 나중에 한정판 사긴 했지만 페스타에서 고생하시고 아쉬워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