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예약해서 시디 뒷면이 다 헐도록 플레이 했던 프로즌 쓰론 입니다.
프로즌 쓰론 때부터 게임의 유통을 한빛 소프트가 아닌 우리들의 친구 손오공이 맡았죠 ㅎㅎ
프로즌 쓰론의 경우는 예약판이 두 가지인데,
온라인 쇼핑몰 예약판은 기존 일반판처럼 날개 달린 큰 상자에 프로즌 쓰론 OST가 특전으로 제공 되었고,
오프라인 편의점 예약판은 소형 슬림 패키지에 특전으로는 핸드폰 스트랩이 제공 되었습니다.
그 외 기타 마우스 패드 등은 공통 특전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고3 학생이어서 부모님 몰래 게임을 사야했기 때문에 온라인 예약 대신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ㅎㅎ
와 탐나네요 이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