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리즈 중에서 제일 처음 엔딩본 PS4용 라쳇 앤 클랭크입니다
라쳇 시리즈 중에서 가장 나중에 나온 작품이긴 하지만 저는 이 작품을 시리즈 중에서 제일 처음 접했네요
너무나도 재밌게 즐겨서 전작들도 해보고 싶어 PS2로 나왔던 시리즈들을 구해봤습니다
사실 구한지는 좀 됐는데 사진은 이제서야 올리네요
시리즈의 2편에 해당하는 작품이죠
1편은 정발이 안되서 구하기도 힘들고, 어차피 PS4로 나온 게 1편의 리메이크이기도 하고...
3편에 해당하는 리로디드입니다
라쳇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거 같더군요
시리즈상 4편에 해당하는 '위기일발'
이 당시엔 넘버링이 아닌 부제들이 참 재밌었다고 생각하네요
5편에 해당하는 '공구들고 바캉스'
PS2 게임 중에 몇 안되는 흰색 투명 케이스죠
이런 게임이 대표적으로 겐지, 완다와 거상이 있었죠
모두 모아서 한 컷!!!!!
뒤집어서 한 컷!!!!!
이번에 플스2로 나온 시리즈들까지 구했는데
벌써 몇 년 동안이나 안 킨지 오래된 PS2를 한 번 돌려봐야겠네요
그리고 플스2용 시리즈들을 다 하면 PS3로 나왔던 시리즈들도 구해봐야겠습니다
와 상태가 없청 좋네요
시리즈 많이 나온거였군요..전 ps4버전을 psn무료 플레이 해보고 갓겜 외쳤었는데 ㅎㅎ
ps3로 퓨쳐1,2도 있어요
공구들고 바캉스는 psp버전이엇는데 ps2로 이식을 햇엇군요
와... 이걸보니 집에 있던 ps2 공구전사 리로디드 이걸로 라쳇 앤 클랭크 시리즈를 처음 입문한게 기억이 나네요. 이 글을 보고 생각나서 패키지들 찾아보니 이제 밀봉은 구하는게 불가능하고 보이는 중고들도 가격은 제법 있으면서 상태가 좀 걱정되기도 해서 바로 구입을 하기도 좀 망설여지네요. 이것과 같이 재밌게 즐긴 잭 앤 덱스터 시리즈도 2편만 ps2로 소장중이고 나머지 시리즈도 언젠가 수집해야겠다고 마음 가졌던게 떠올라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