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타로스입니다.
데스스트랜딩이 아침 일찍 집문앞을
가로막고있어서 놀랐습니다.
일단 핫토이 스파이더맨이 넘나
작을정도로.. 크기가 으메이징합니다.
예약특전으로 제공되던 여권케이스인데
디테일은 아버지 지갑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를 반기는 메이드 인 차이나...흠흠
제일 놀라운건 컬렉터즈 상장의 재질인데
무슨 물에 젖은 종이마냥 손대면 짜악!!
찢어질정도로 내용물 무게에 비해 흐물흐물;
전 개봉하다 상자 좀 찢어 먹기도..햇습니다.
내용물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게임 패키지를 들면 안에 데스스트랜딩
디지털 사운드 앨범 코드번호와
게임 장비 DLC 코드번호 종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미 사용완료!!
게임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한정판이라
당연히 초회판으로 동봉되어있으며
또한 초회판 전용 게임 DLC코드번호가
적힌 종이도 같이있는데.. 이건 안찍었더군요.
데스스트랜딩 스틸북 케이스입니다.
더티한 느낌이 더 섹시한 노먼리더스 형님?
워킹데드에서도 뵙고 또 여기서 뵙네요.
브리지스 화물케이스인데, 이거 생각보다
무게가 엄청나가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런지... 어린이 병원장난감상자 느낌도
물씬 풍기는데... 혀튼 무지무겁습니다.
내용물은 또 요상한 것과 한정판 물품 중
제일 걱정이 되었던 BB포트가 드디어 보입니다.
내용물은 요 3가지입니다.
그냥 다이소에서 보던 테이프의 느낌...
그러나 노란란색에 영어로 뭔가 착착
적혀있어... 무슨 살인사건에 쓸 법한
테이프 같은 느낌입니다만.. 차마
뜯어보지는 못하고 봉인했습니다.
해골이 우주복복을 입은 피규어입니다.
아직 뭔지 몰라서 뭐하는 캐릭터인지 모르겠...
플레이 달릴텐데.. 그 떈 다르게 보일려나요?
주변에 사진으로 보내봣는데.. 너 뭐삿냐고...흠
그런 BB포트입니다. 애기가 조금 실감나긴하네요.
가까이서 보면 5세 유아용 인형느낌이지만..
하지만!!
이렇게 설명서가 있는데 이게 있는 이유는
BB포트의 라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AAA건전지를 넣고 버튼 누르면 저렇게 빛이...
트레일러에서보던 느낌이 납니다...
@_@... 부모님이 보는날엔 혼날께 뻔한
아이템이 다시 봉인했지만...
여러분은 콜렉터즈 에디션 무사히 오셧나요?ㅎㅎㅎ
bb 밑에 배터리넣는부분 나사돌리다가 맛탱이가서 겨우 열고 나사버리고 테이프로 봉했습니다ㅋㅋㅋㅋ 집에오니까 커다란 박스가 반겨줘서 엄청 놀랐습니다
파손된 분도 조금 있다던데..주의해야겟습니다 ㅠ
저도 나사가 마모되 있어서 겨우 열었습니다. 소코에 전화해서 나사 좀 달라고 말해놨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저거 루덴스였던가. 코지마 프로덕션 마스코트라고 하더군요
아하!! 그렇군요
게임 진행하면 저 조그만 피규어의 의미가 나옵니다 ㅎㅎ
=ㅁ=오호....열심히 배달중입니다 ㅎㅎ
저도 외부박스 개봉하고 테이프 제거했다가 저렇게 울어버렸네요 ㅠㅠㅠㅠ
순간 전 딥빡..ㅠ
저는 불이 저렇게 밝은 느낌이 안나던데 이 사진은 엄청 밝게 보이네요
즐택배 하셔요
질문 좀 드릴께요~ 비비 피규어는 안의 비비는 원래 안착(고정)이 되어 있지 않고 흔들리나요? 의자 같은 것에 붙어 있는것이 아닌 원래 안에서 머리가 포드에 부딫히도록 흔들거리는게 맞나요??
제건 고정이 되어있던데...흠;
역시 제것이 문제인가보군요! ㄷㄷ 답변 진심 감사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