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 스페셜 컬렉션 박스 오픈케이스입니다.
이번작을 계기로 아틀리에를 입문하게 되었네요ㅎㅎ
부디 게임도 재밌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픈 시작해볼까요?
크고 흰 박스로 잘 포장되어있어서 우선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흰 박스를 열면 작은 상자와 라이자의 윙크가 반겨주네요.
작은 흰 박스도 저렇게 밀봉이 되어 있어서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박스를 열면 포스터가 들어있는데 다시 넣기는 어렵고...방에 붙일 곳도 없어서 뜯어보진 않았네요ㅠ_ㅠ...
작은 상자 아래 보이던 테피스트리는 저렇게 흰 부직포같은 것이 몇장 껴있어요. 사소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펼쳐보았는데 퀄리티도 괜찮고 일러가 정말 맘에드네요ㅎㅎ
하지만 붙일 곳이 없어서 다시 잘 포장해서 넣어두었습니다.
디오라마는 안에서 떨어진 건지 원래 저렇게 포장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디오라마를 꺼내면 프리미엄 박스가 등장합니다! 제목이 한글이 아닌 일본어로 되어있는 점은 속상했네요!
프리미엄 박스를 열면 키링과 소프트가 보입니다.
키링 꽤 귀엽죠? 하지만 달고 다니기가 부끄러워서리 꺼내보진 않았네요...ㅎㅎ
소프트의 일러도 평화롭네요. 부디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 되면 좋겠어요.
소프트를 꺼내면 파일이 보입니다.
꺼내서 찍어봤는데 흐릿하게 나왔네요 ㅠ_ㅠ
파일의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위에 약병과 발자국 그리고 음표가 돋보이네요!
이렇게 파일이 두개 들어있는데 굳이 오른쪽 것은 꺼내보진 않았어요ㅋㅋ
소프트와 파일을 꺼내면 또 하나의 테피스트리가 보이죠! 하지만 다시 접어넣기 어려워 꺼내지 못했습니다.ㅠㅠ
나중에 지금보다 쫌 더 큰 집으로 이사가면 꺼내서 붙여놓고 싶네요!
절대 손님이 올까봐 붙여놓진 못하는 건 아닙니다...!
포스터를 꺼내면 일러스트 북이 나오네요! 표지의 분위기도 평화 그 자체입니다.
일러스트북의 두께는 생각보다 얇아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일본어가 번역이 안되어 있어서 더더욱 아쉬웠습니다.
'이 모험을 잊지않아.' 아틀리에 첫 입문작인데 정말 잊지 않을 정도로 재밌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스페셜 박스의 구성은 꽤 괜찮았지만 박스나 일러스트를 일본어 그대로 가져온 점이 꽤 아쉽게 다가오네요.
번역까지 되어 있었다면 더욱 소장가치가 높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게임이 재밌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그럼 플레이하러 갈게요~
일러북이 고급스럽긴 한데 양이 항상 아쉽죠...
나도 ps4 입문자이에요 ㅎㅎ
일본에서 팔았던 구성 그대로 정발되었네요. 일본 특전을 그대로 살 수 있는 것은 좋은데, 반대로 특전 한글화 못 한 부분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양날의 검이지요. 이전에 한국에서 특전 따로 제작했던거 덤핑 났던거 생각하면 -_-;;
디털의 특징 일본판그대로 가져와서 패키지만 한글작업해놓고는 다른것은 다 보따리 그래도 루루아는 머그컵이라도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