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음반이 발매된다는 정보를 보고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LP플레이어는 갖고있지도 않았고 써본적도 없습니다.
제 새대때의 LP플레이어라는게 제법 부잣집의 전축이 아니면 듣기조차 어려운 물건이라 약간 로망같은건 있었더랬죠 ㅋㅋ
오늘 수령하자마자 바로 오픈만 해봤습니다.
파판7 로고가 아름답네요
슬라이드 방식으로 내부와 겉 표지가 분리됩니다.
리메이크 사이드
오리지널 사이드
프린팅된 일러스트가 디테일이 살아있는쪽은 리메이크
투박한 고전느낌의 일러스트는 오리지널이네요.
내부 케이스의 뒷변을 보면 버스터소드를 이미지화했습니다.
마테리아홀이 깨알같군요.
플레이어가 아직 없어서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이제 LP플레이어만 사면 됩니다. ㅋ
빨리 들어보고싶네요.
오~멋지네요!! LP는 어떤 음질일까..ㅠㅠ
제 경우엔 억지로 LP흉내낸 디지털 음원들은 몇번 들어봤지만 실제로 재생해본적이 없어서 엄청 궁금하네요 ㅋㅋ
10만원대 초반 lp플레이어 한대 사서 들어보세요..lp감성 보관은 책장에 기울이지 말고 세워서 책과 책사이에 보관하시길
아하...보관은 세워서 해야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에 오는데...부럽습니다! 크흑 세피로스도 있지않나요?
뒷면 일러스트가 세피로스로 되어있습니다!
살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구매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받아서 감상했는데 리메이크 B사이드 3번 트랙이 장난 아니네요. 편곡을 엄청 호화롭게 해서 편익의 천사급으로 들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