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발전소 입니다.
이번에는 요즘 오픈케이스나 게임게시판 등에서 떠들썩(?)한 게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컬렉터즈 세트 오픈케이스로 인사 드립니다.
제노블이란 게임은 이름만 알고 (대난투에서 나와서) 게임관련은 1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불X친구놈 : 님 이거 모름? 개꿀잼임 거기다 요즘 겁나 핫함!! 한정판 아트북 개쩜 스틸북이랑 여캐 개이쁨 츄라이 츄라이
아트북에다가 스틸북도 있다고?? 여캐가 이쁘다고!?
해서 구매 해봤습니다.
외관박스가 상당히 멋있군요.
다양한특전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어디 취소분인지 남는건지 모르겠으나 정가에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외관 박스 후면 입니다.
이 게임을 1도 모르다보니 그냥 특이한 디자인 이구나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내부는 크게 두개로 나뉘어 있는데 위에가 아트북이고
아래는 타이틀과 스틸북이 들어있습니다.
검은색 상자를 열어주면 타이틀과 스틸북이 반겨줍니다.
진짜 여캐가 이쁘잖아!?
패키지 후면에는 간단한 게임에 대한 시놉시스가 있는데
추가 컨텐츠도 있는거 같군요.
종이 메뉴얼은 기대는 안했지만 내부 디자인이 그냥 하얀색 보단 좋네요.
이번엔 스틸북 입니다.
스틸북 후면에도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들이 있습니다.
스틸북 전면이 개인적으로 괜찮은것 같네요.
스틸북을 열기전부터 뭔가 들어있는거 같은 느낌이 나서 뭔가 했는데
OST가 여기 들어있었군요.
근데...
스위치용 타이틀 스틸북이 아니네요!?
나 : 님 이거 알았음?
친구놈 : ㄴㄴ...
어.... 스위치 타이틀로 나온 스틸북은 다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뭐 미리 다른 오픈글이나 상품 정보를 안보고 구매했으니 그러려니 하려고요.
그냥 PS4 타이틀 보관용으로 사용하렵니다.
허허... 특이하군요.
개발자가 전하는 메세지도 스틸북에 동봉 되어있습니다.
아트북 두께가 장난이 아니군요...???
일단 아트북은 원래 게임 클리어 하고 보는편이라서 아직 내부는 페이지 수만 봤는데
250페이지 정도라니...
아트북이 이렇게 두꺼운 한정판은 처음 입니다.
진짜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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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저나 친구놈이나 추천하지도 받지도 않고 마이웨이로 하는 스타일인데
이 게임은 적극적으로 츄라이 츄라이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일반판도 있지만 저도 한정판이라는걸 좋아하는편이기도 해서 구매하였고
아트북이 진짜 만점주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오픈케이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왜 친구놈은 안샀을까...)
처음엔 스틸북이 스위치것이 아니라 맘에 안들었는데 또 이게 보니까 CD만 슬리브 케이스로 있는것보다 장점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스위치 스틸북은 그 종류가 얼마 되지 않기에 더 갖고 싶은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