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북미판을 먼저 구매해서 소장중이었으나 워낙 원더보이를 좋아해서 소장용으로 정발판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발매한지 꽤나 시간이 흘렀는데도 가격이 정가에 가깝게 아직 판매되고 있더군요 ㅜㅜ 북미판도 한글이 지원되서 구매했었는데 정발판도 이야기를 들어보니 북미판을 그냥 패키지 한글화해서 내놓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오픈사진은 북미판으로 대신하고... 뒤늦게라도 구매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예약특전이었는데요. 저 마그네틱 스티커가 많이 탐나서 특전주는 업체 검색하다가 문의하고 확답을 받은후 구매했습니다. ^^ 이번에 다시보니 북미판은 일반 스티커를 제공했었네요. 가이드북도 살짝 사이즈를 키워서 한글번역해서 제공한것같지만 매우 흡족합니다.^^
원더보이랑 비슷해보였는데 원더보이 최신작이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 다소 고전적감각인게 장점이자 단점이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