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역 설정은 가능하네요 ㅋㅋ;
추억의 BGM 뽕에 취함
코텍스 귀여워!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는 초등학생 때 삼촌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 1으로 처음 접하고 인생게임으로 제가 아직도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가끔씩 생각나서 하면 매번 재미있네요 ㅋㅋ
1 2 3 리메이크 판도 플스판이랑 스팀으로 재미있게 즐겼고 4는정발 안됐지만 인생겜이라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아마존으로 구매
플스는 일본어 버젼으로 플레이하고 나중에 언젠간 스팀으로 나오면 영어로 한 번 더 깨야지 하고 일본어 버젼으로구매했는데
기기 언어 설정이 한국어로 되어있으면 영어로 나오네요
기기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바꿔주면 일본어로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보통 추억 팔이 후속작들은 큰 실망이나 전작의 향수가 많이 사라져서 아쉬움이 남는데 크래쉬4는 초딩 시절 플스1으로 깨작거리던
크래쉬 맛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차세대 게임 기술을 과하지 않게 첨가해서 원작 팬으로서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근대 4답게 난이도는 제일 더럽게 어렵네요 =.=ㅋㅋ 박스 다깨는것도 힘들고 ㅠ 갠적으로는 크래쉬1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4가이젠 젤어렵습니다.
그리고 코텍스 아저씨 개인적으로 넘 귀엽고 잘생겨지심 ㅋㅋ 크래쉬는 여전히 댕청하고 코코는 꽤나 외모 버프를 많이 받아 더 이쁘네요!
효과음이나 배경음악 과거 느낌 잘 살리면서 어레인지 한 분위기 넘넘 맘에 듭니다. 아직 약 2개월 정도 더 남았지만 올해 해본 게임 중에는
크래시 4가 제일 재미있네요 역시 제 인생게임 ㅠ.ㅠ b
개인적으로 크래쉬 밴디쿳 1 2 3 를 좋아하고 인생게임이라 색안경낀 소감일수도 있습니다.ㅎㅎ;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좋아하시면 정말 재미있게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반가운 캐릭터들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