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오래 기다렸던 레트로 장터ㅠ.ㅠ
(너무오래전에 신도림에서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기다렸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많은 덕후님들이~
(여친님이랑 같이 오려고 했지만 왔으면 하루종일 여친님의 잔소리가... 다행이 혼자와서 여유 있게 구경했습니다)
오오~ 입장후~ 보이는 코스들 ㅎㅎ
진환이형~~ 하고 외치고 싶었지만.. 금방 쭈구리;; 되서 사진만 찰칵
짱구는 못말려 광고 해주고 계셨다능~
오~ 다른 부스에는 랜덤박스 = 류 형이 &_&
게임쇼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그곳이 목표였습니다
오오 ㅠ.ㅠ 추억의 게임장 흑흑
오오~ 레트로 장터!! 자 돌진해봅시다~
하악하악.. 레트로의 향기가 ㅠ.ㅠ
저 TV 어렸을때 우리집에 있던것과 똑같은거 같다능~
뭐 말이 필요없죵~ 많은 소프트들이 보임니다요~~
정말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나 쏠쏠~~
FC SFC PS2 PS3 등등~ 넘처나요~~
다들 흥정도 하시면서 파시는분도 즐겁게~ 구매하는 덕후님들도 즐겁고~~ 아잉 조앙~
아잉 참 귀엽귀 해요 재믹스 굿즈 OST 좋네요~
게임 뿐만이 아니라 각종~ 피규어 , 등등 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여친님 선물 스위치 악세사리 샀습니다~ 깜찍 하니 귀엽귀 해서요
당연히? 사람은 많습니다.. 아니 엄청 많아요.. 열혈로 극복하겠습니다
플레이용 알팩까지 다양했죠
구경하는것도 조아~ 조아~
여기를 보니.. 집에 있던 로닌 피규어가 생각났습니다 밀봉인데..
다들 바쁘셔서 정신없으셨다능~~
느긋하게~~ 한장 한장~~ 둘러봤습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현금이 없으면 현장에서 계좌이체도 가능했습니다.
가능하면 현금이 좋은거같아요 사장님들이 조금씩 애눌 을 해주셔서 ㅎㅎ
어헛~ 놀x터 매장이다~ 국전에서 본거같은데?!@ ㅎㅎ
레트로 소프트들이~ 물씬~~
역시 드퀘는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군요~~
옆에서는 음악을 듣고 조금씩 마음을 가다듬는 장소?
다시한번~ 레트로 장터 ~ 쭈욱 둘러보고 마무리했습니다
어허~ 620포함 인데 가격이 1만원.. 물론 플레이 하지 않겠지만 가격도 너무 좋고
장식만 하기에도 너무 이뻐서 구매완료
역시 스파2 , 사무라이2 가 진리죠
이제 게임부스 ~ 슬슬 돌아보겠습니다만.. 저는 레트로매장만 관심이 있어서 크게 구경안했습니다.
아~ 루리웹 부스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만 하면 요 짱구줌니다/ 2장~
코로나 개 xx 마스크가 싫어요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 함께하는~~ 신한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작~~~~~하겠습니다.
시즈탱크가~~ 시즈 모드를 풀고~ 퉁퉁퉁퉁퉁퉁~ 시즈모드도 안함니다~ 퉁퉁퉁퉁퉁퉁~
너무 최고세요ㅜ.ㅜ
체험으로 즐겨볼수 있습니다.
이거 패키지 언제 발매드라.. 구매해야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코스해주신분~ 너무 미인이셨다능~
우리의 친구 스파이더맨~ 덥겠다 ㅠ.ㅠ
사진 한번 부탁들여도 되겠습니까?
일단 쇼핑백좀...
이분은 진짜 상줘야됨!!
보드게임존도 있었습니다~ 오오~~ 부르마블말고는 하나도 모르죠..
매인스테이지~ 하지만 저는 과..관심이 없어성~ 이쯤 물러났습니다
오오.. 기대도 안했는뎅;; 폭행몬빵 구매성공 ~
집에서.. 요즘 너무 귀엽귀 조카님이 저의 피규어들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조심히 가지고 놀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요번 레트로행사장 구입물건~ 많이 구매는 안했네요.
장식용으로 써도 좋아요~ 완전 1만원이면 득템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가능 제품인데.. 전원버튼은 영원히 안누를거같습니다.
그란~ 그냥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를.. 각 5천원~ 베리굿
건그레이브 8천원 베리굿~ 플스2로 정말 엄청많이 했었는뎅..
철권4 1만원 괜히 철권이 끌려서요..
철권6 1만7천원? 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드퀘히어로즈 1만2천원~
요번 레트로 행사 저는 좋았습니다.
일요일 마지막날이니~ 요번에는 루리웹에서 만난 지인분과 같이 가기로 했어요/
정상이라고 샀는데 뚜껑안닫히는 ps1 삼 사기당함 ㅠㅠ
레트로장터 열때마다 가는 사람으로써 이번엔 업자 천지에 한탕 해쳐먹을 인간 천지였어요 레트로장터 처음으로 단 한개도 안사고 나온건 처음이네요
저는 만원주고 패니컴 호환기 샀는데 고장난걸 판거여서 상처 받았습니다.
저도 오늘 방문했는데 레트로장터 줄이 너---무 길어서...그냥 포기했네요 ㅠㅠ
변질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레트로장터 열면 항상 양손가득히 사고왔어용
저도 오늘 방문했는데 레트로장터 줄이 너---무 길어서...그냥 포기했네요 ㅠㅠ
저도 갔는데 길어서 포기함 =_=
올해는 PC게임 딜러분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가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요 ㅜㅜ
어우 날짜를 모르길 잘했네... 갔었으면 차 터지게 사왔을듯 ㅜㅜ
저는 만원주고 패니컴 호환기 샀는데 고장난걸 판거여서 상처 받았습니다.
헐 사기꾼놈들
게임보이 사고싶었는데 ㅠㅠ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정상이라고 샀는데 뚜껑안닫히는 ps1 삼 사기당함 ㅠㅠ
파푸로스퍄큐
레트로장터 열때마다 가는 사람으로써 이번엔 업자 천지에 한탕 해쳐먹을 인간 천지였어요 레트로장터 처음으로 단 한개도 안사고 나온건 처음이네요
그렇담 많이 변질된게 아닌가싶네요 초창기에는 진짜 보물찾기마냥 혜자로운 제품도많고 업자분들은 거의 없으셨구 흥정 잘하면 저렴하게 주시는 착한 은인분들도 많아서 갈때마다 좋은기억만 남았는데 말이죠
네이버 카페 가서 불량이라고 어디서 샀다고 써 놓으면 거의 조치 됩니다.
그게 말이되나요? ㄱㄷㄷ 말씀 하시는거죠? 저도 거기 가입하고 지금도 경매등 자주 쓰면서 활동하지만 애당초 그런걸 팔지 말아야죠; 구매한사람이 그런 A/S 해주는걸 원할까요? 처음부터 정상인거 사는걸 원할까요?
불쌍한케인이의인생
변질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레트로장터 열면 항상 양손가득히 사고왔어용
워낙 레트로용품이라는게 폭탄돌리기 성격이라 다 통제하긴 어려운게 현실이라.. 그래도 교환이라도 되면 다행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NCNR로 거래되니까요. 근데 기존에는 현장에서 전원넣고 테스트해 볼 수 있었는데 이번은 안그랬나요? 레트로 장터에 여러번 갔었는데 가끔 안되는 물건들이 끼어 있어서 오해가 없도록 꼭 테스트하고 갖고 왔었거든요. 어차피 아주 오래된 중고들이라, 현장에서 꼭 테스트하고 가져오는 것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안 좋은 일 있었을 때 판매자나 구매자 양쪽 모두 억울함이 없을테니까요.
휴대용은 테스트 가능했는데 거치형은 테스트 안됐어요
스위치 미니어처 귀엽네요
저도 14일 토요일날 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볼게 없더라구여 규모가 너무 작아서 실망 장터에서 제일 눈에 들온게 있다면은 세이브 축구 오락실 기판이있더라구여 록맨 제일 많이 옆에 지나쳐갔네여
스위치 열쇠고리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미당!
레트로 장터 한번도 못가봤는데... 언젠간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포기한 이후에 다음 기회를 노려보고자합니다.
오 이런걸 하고 있었군요 ㅎ 제 북미판 ps2 KOF 98um이나 아랑전설 아카이브즈 처분할 수 있는 장소같은데.. 일산 넘머네 ㅠ
줄이 어마어마하네요;;
이런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는건가요ㅜ
https://cafe.naver.com/paramsx
2019년에 비해 좀 구성이 단촐해진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19년에는 PC엔진 게임도 저것보다는 훨씬 많았고 게임보이 포켓, PC엔진LT 등등 더 다양한 기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일부러 안갔습니다. 가면 수백만원 쉽게 쓰고 옴. 절제가 안돼서 두번 다시는 안 가기로 마음먹었고 최근 열리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었는데ㅋ 꾹 참고 안갔네요. 가면 있어도 또 구매 또 구매... 진짜 신은 제게 절제심이라는 것을 주시지 않은 것 같음.
전 몰라서 안 갔는데 다행이군요 ㅜ
음 제 소장품들 절반쯤 정리할 겸 참가하려고 했는데.. ㅠㅠ 큰애 생일이랑 겹쳐서 셀러 참여도 포기하고 방문도 못했네요. 오랫만이었는데 아쉽습니다.
하앍하앍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ㅎㅎㅎ
이번에 갈까 하다가 말았는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게 딱 어울리는 속담인 듯
한 3~4년 만에 가본거 같은데 너무 정신없고 가격들이 상상초월이라 좀 실망을 했엇네요. 그나마 옆에 애니송밴드 공연이 재미있었네요. 후회되는게 여성보컬분 시디 못산게 조금 후회되네요 ㅠ.ㅠ 집에와서 유튜브로 노래 들으니 좋네요
저런데 가면 눈이 돌아가서......
별게 다 있네요 신기방기 ㅎㅎ
저는 이번에 아들이랑 가서 아들이 엄청사고싶었던 3DS랑 리듬천국 싸게사서 기분좋았어요 ㅎㅎ 근데 말씀하신대로 좀 비싸게팔거나 상태가 안좋아보이는것도 많긴했네요 ;;
여기가 냄새쩐다는 그곳?
파판11과 파판14 디스크판이 있었는데(개당 5천) 살까 말까 고민을 5분 동안 했는데 같이 간 아들이... 소장용으로 살꺼면 좀 멀쩡한걸 사야하지 않겠어요? 해서 그냥 두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