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폭발.. 정말 잊을수가없죠... 개인적으로 ps1게임중 제일 재밌게했네요..
일어의 압박도없고 단지 머리를 좀 써야한다는게...
하지만 플3이의 구시대의유물이라는 이유로 진동이 없어진이상 재밌지는않겠네요..
이건 정말 Kof시리즈의 상당한 괴작이죠.... 이름만Kof시리즈인거죠..
기존의 배틀방식이아닌 턴제rpg?형식의 특이한방법으로
필살기를쓸때는 애니메이션화되어 나오기때문에
그건 좀 멋있었네요
그나저나 정말 일어도모르고 엔딩본걸 신기하게생각합니다..
게임 기본은 어드벤처이기때문에 일어모르면 케릭얻는거나 스토리진행상 상당한 에로점이 꽃피죠.. 단지 시간때우기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죠...
그래도 Kof시리즈의 팬이라면 음성이나오는것과 여러가지 일러스트로인해 소장가치는 있습니다
스즈키폭발..저거 진짜 재밌게했었는데..폭탄 위치가 상당히 예상외에 있어서 좀 놀랐다는.;
KOF 쿄.. 국내에도 해적판으로 들어왔던 2권짜리 만화(작화는 로도스도 전기 영웅기사전, 기동전사 건담전기로 유명한 나츠모토 마사토씨)를 베이스로 한 어드벤쳐게임인데, 정말 애매모호한 퀄리티의 게임이었죠. 순수하게 어드벤쳐였더라면 괜찮았을텐데, 어설프게 본편의 전투씬을 넣질않나.. 극 중 등장했던 오리지널 캐릭터인 쿄의 사촌인 쿠사나기 소우지나 아오이는 본편에 나오지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소우지는 킹오파 98의 엔딩에 잠깐 나오고 아오이는 이제 완전히 잊혀진 느낌.. 스즈키폭발은 게임보단 옛날 게이머즈에 실린 불의 편집자의 만화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명부마도의길을걷는 그분의 만화는 저도 알고있습죠... 폭탄.. 모든건 폭탄이다!! 라며 지나가는 여학생들의 양갈래머리.. 라면... 손의 정맥 등등.. 결국 마지막엔 폭발하지만 말이죠 ㅎㅎ
스즈키 폭발이나 한번 구입해서 플레이해 봐???
정말 별 희한한 곳에도 폭탄이 숨어있던데-_-;;(자고로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면 벌받는 법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