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오랜 시간 즐겼던 게임이기 때문에 PSP로 발매된다는 말에 기념으로 자작 케이스를 한번 제작해봤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반다이 역시 원작이 있기 때문에 아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듯.
이 게임에 대해서는 꽤나 에피소드도 많기 때문에 PSP로 새롭게 발매된다면 또 즐기고 싶군요.
하지만 난이도나 게임 세이브에 대해서는 휴대용에 어울리게 거점상의 턴에서도 세이브가 되도록 해야할 듯 합니다.
게다가 플스판 나름대로의 난이도 때문에 액플로 즐기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을텐데 PSP용 액플이 이 게임을 통해 조금이라도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점상의 턴이라면 국지전에서의 턴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국지전 중에도 세이브 가능합니다; (이어서 하면 사라지긴하지만...) 어차피 슬립모드가 있기 때문에 큰 필요성은 못 느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