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쿨러 (공냉+수냉) 쿨러 제작했습니다.
사진이 8장이라 어렵네요 T.T
90mm팬 중에서, 히트파이프가 6개 달린 쿨러를 구매했습니다.
호스 연결을 위해 방열판을 4장 제거했습니다.
히트파이프를 절삭해 호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 한개와 마지막 한개는 호스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흡수와 배수를 위한 라인입니다.
워터펌프와 연결합니다.
아주 잘 작동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iub4272/221552138629
IT시스템즈 님 같으시네요~ ^^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도 IT시스템즈님 영상보고 그대로 따라했을 뿐 T.T
헉 죄송합니다... 오해 했군요~~
에엑~~ㅋㅋㅋ 응기잇 바람흐르는데 물이 흘러버렷
일반 커스텀수냉보다 방열판때문에 더 효율적인건가요?
저발열이면 효율적이지만... 애초 하이브리드 수랭 자체가 결함이 많습니다. 저 시스템으로 9600k 같은거도 6시간 이상 쓰면 기존 공랭만 못할 확율이 높아요. 단시간 사용하고 쉬고를 반복한다면 훨씬 낫죠.(물이 먹어주는 비열총량이 공랭쿨러가 해소가능한 총량보다 많을 겁니다.) 실상 저 쿨링 방식에서 공랭 방열판은 데코레이션 수준의 영향력을 가지는거로 알고 잇슴돠.
음... 장시간 열누적시에는 기존 공랭보다 못하지 않나요? 유투브에 어떤분(아마 그분이 시스템즈님같은데)도 나중에 댓글엔가 나왓는데... 저거 원래 빈관 아닙니다. 안에 열전도 매계가 있고... 수랭으로 바꾸면 열용적(매개가 되는 물의 비열총량)이 가득차면 많이 떨어질텐데요. 저 냉각의 장점은 수량이 얼마냐 지속적으로 많은 열을 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텐데요. 지속적인 고발열시, 방열판의 열해소량+물의 이동간 열 해소량 >발열총량 이라면 매우매우 우수한데. 결국 추가 라디에이터를 주문하여 열해소를 도와야 할겁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물통을 좀 크게 만든 뒤에 거기다 얼음을 얼려 던져 넣어 주는 셀프냉각법도 있고요.(수조하나 구해서 그걸 물통으로 쓰는 경우엔 앵간해선 해소량이 무조건 커지죠.)
고견 감사합니다. 뛰어난 기능을 바라고 제작한 용도가 아닙니다. 단순히 매장DP용+장난감으로 제작하였고 실 사용용도는 인터넷 견적보여드리는 용도로 짧게 20분~40분 사용합니다. 누수가 되더라고 상관없는 부품으로만 구성하였고 대표적으로 E7400과 P5K, 그리고 GTX560SE입니다.
히트파이프에 호스를 어떻게 고정시키신거에요? 나중에 안쓰는 부품가져다가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ㅋ
라이터로 지진 다음 본드로 붙였습니다
그렇게해도 새지않고 고정이 되긴하나보네요..ㅋㅋ 불안하면 거기에 케이블타이같은걸로 한번더 쪼이면 될라나...
우레탄호스라 가능한 것 같습니다^^ 누수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