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스케일로 제작한 디오라마 입니다.
주로 1/6스케일의 소품만 만들다 점점 공간의 압박이 느껴져 1/12로 갈아타니
이번엔 시력의 압박이....
시작은 동네 버려진 실외기 옆에서 자고있는 고양이를 본것에서 출발했는데
조형엔 x손이라 정작 고양이는 없습니다.
이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요즘은 안보인지 오래네요.
ps.....
어느순간부터 알림이 계속 떠 무슨 일인가했습니다.
(제가보는 패드에선 오른쪽 베스트 라는게 안보이다보니.....)
많은 관심과 추천 , 덧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년째 심한 디스크로 재활중인 몸이라 주로 서서작업하고
작업시간이 길 수가 없다보니
이 한작품 만드는데도 조금씩 조금씩 꽤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져주신 관심에 그간의 고통이 싸악 사라지는듯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꽤액....뭐냐 이 금손님은 !!!!
엄청 리얼하네요. 배관 두르는 테이프 오래돼서 살짝 너덜너덜한 표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으아악 거인이다
직찍인줄 ㄷㄷ 금손에다가 센스도 우와..
디테일이 후덜덜 하네요. 와
엄청 리얼하네요. 배관 두르는 테이프 오래돼서 살짝 너덜너덜한 표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집에 남아도는 테프론테이프로 효과를 줬습니다.
디테일이 후덜덜 하네요. 와
만들면서의 스트레스를 웨더링 작업하면서 날리는 느낌이예요.
와 해보고 싶은게 있을 정도네요!
어떤것인지 궁그합니다. ^^
꽤액....뭐냐 이 금손님은 !!!!
너무나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직찍인줄 ㄷㄷ 금손에다가 센스도 우와..
아무래도 실내등에서의 느낌은 아쉽더라구요.
오른쪽 직행열차 탑승완료!!
관심가져주신것만도 감사합니다.
가짜인데 쓰레기에 분노 할 정도로 리얼합니다.
급한성격에 차마 더많은 쓰레기를 만들진 못했습니다.
와...비닐봉지 엄청나게 리얼하네요..
봉지 만드는것보다 묶는데 더 애먹었어요.
중간에 거인 손이!
^^ 크기 비교를 위하여.....
역시 외계인은 존재했어
이미 너무많은 괴수님들이 계셔서
진짜아님?
마지막 사진만요...
손 진짜같네요
으아악 거인이다
이거 사실 축소시키는 마법임.
카즈모단이시여..
와 이런건 진짜 가지고 싶다.. 에어컨 시래기
손 진짜 크다!!
누구나 봤을만한..
와. 손 크게 잘합성하셨네요!!!
손 진짜 크게 잘 만들었네요!!
첫짤보고 '뭐야 완전 골목 개판이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오래된 실외기구나 했는데 순간 눈이 미쳤나 싶었음
아니 중간까지 저걸 청소해서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겠구나 하고 스크롤 내리고 있었는데 헛웃움만 나오네요. ㅎㅎ
1/12 스케일이라니... 6인치급 피규어 가져다가 리얼한 상황표현도 가능하겠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 미니어처 취미좀 갖고 싶네요 ㅠ
?????? 실외기를 직접 수리하시는 과정을 보여주는 글인줄 알았는데 미니어쳐였군요 ㄷㄷㄷ
손이 왜 이렇게 크죠?
거인이 존재한다는 증거
오래된 거 작업 하시는 거 올리신건가 했습니다.(최대한 재생해서 써볼만한 건 쓰고 아닌 건 어떻게든 처리를 하는 과정의 세세한 사진 기록 같은 거나 에어컨 실외기를 제거 하거나 다시 설치 하거나 보수 과정을 올리셨나) 같은 걸 생각 했는데 잠깐. 잘 보니... 응?! 손바닥에 올려진 걸 보고 그제야... 정말 캐릭터. 세상 찌든 때가 듬-뿍 스며든 그런 캐릭터가 하나 걸터 앉아 있으면 굉장히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멋진 배경이네요. 냥이가 자고 있어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어둡다면 뒷골목 길의 야시시한 언니야,누님들이 나을 것 같고 밝기가 충분한 지금이라면 중년 신사가 웬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주신 의견 반영해서 새롭게 촬영도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옙-
저걸로 실외기국 끓여먹는거죠?
??? : 하핫 나 참 스마트폰 새로 나와서 기종간 사진 비교하러 밖에 나가서 사진 찍으신 건가요? ...어??
와... 중간에 손바닥 사진 보고 내가 뭘 본 거지 싶어서 도로 스크롤 올렸네... ㄷㄷㄷ
순간 이런걸 왜 찍어올리나 했는데... 사진이 아니였내... ㄷㄷ
모터 달린 건 역시 엘지
조물주 지망생이신가요
사람이세요? 신 아니세요?
어떤 녀석이 시레기에게 우유를 던졌어
와....첫 짤만보고 실외기 교체하는 작업사진 올리시나 싶엏는데....
저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ㄷㄷ
와; 손왜케 크세요;;;
????????????????
세상에 이게 뭐야
와! 근데 손 왤케 크신거임?
진짜 뭐가 만드신거고 뭐가 진짜인지 구분이 안가요. 부럽습니다...
화재 위헙성이 보입니다!
뭐가 사진이죠...?
ㅉㅉ 에어컨 관리좀 하십쇼..ㅡㅡ
와.... 첫번째 진짜..... 실외기도 부식되는구나 하면서 아래로 내리고 있는데....
뭔 에어컨 실외기가 오른쪽 베스트냐 하고 눌렀는데 진짜 실외기여서 진짜 개양심없다 이러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ㅠㅠ 황금 중의 황금손을 몰라뵈었네요
뭔 사람손이 저리 크데요
나뭇잎을 왜 여러장 찍으신거지.. 했는데 헐.......................!!!!! 멋집니다
시레기 잘 만드셨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물질소형화 광선으로 쏜 거 가져오신거 같은데 다들 바보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만들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벽을 칠했을때의 그 페인트가 바닥에 떨어진 무성의함 까지...디테일에 환장합니다 최고!
당신이 전설의 축소술사입니까?
헐 디테일 보소...
초코파이 먹고싶다
진짜 더럽게 잘 만드셨네요~ ㅇㅇ
와 마지막짤은 진짜 레알 진짜같네요!
이건 무서울 정도인데 ㄷㄷ
as109...........
와 첨에 암생각 없이봤다가 실사인줄 알았네요 신의손!!!!
life is good
와 미쳤다... 실외기 사이드에 제품사양 스티커 퀄리티좀 봐...
어느 집 실외기가 이지경인가 하다가... 울고 갑니다. ㅠㅠ
실외기를 왜 찍었지하고 생각했는데 디오라마ㄷㄷㄷ
그 미니어쳐 장인 여자분있던데 닭볶음탕 미니어쳐크기로 만들어서 시식 재현ㄷㄷ
초코파이 박스나 전단지는 데칼 프린트해서 만드신 건가요? 실례지만 프린터 어떤것을 쓰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없는건 데칼 자작 해서 만들기도 하는데 해상도 끌어올릴 방법이 뭐 없을지 고민중이라서요.
보통 직접 촬영해서 전개도로 그린다음 프린트합니다. 프린터기는 벌써 구입한지 몇년된 ip7270 사용중입니다. 잉크나 종이는 기본적으로 정품을 사용하구요. 한때 호환잉크나 싸구려 종이로 제작했던 녀석들은 변색이 금방오고 접히는 부분이 갈라지는등 후회할일이 생기더라구요.
뭐야;;;; 죤나 더럽네 했다가............우워어어아아아
솔직히 말하세요... 도라에몽 축소 광선총 갖고 있다고.
루리웹에 있을 인재가 아니다
이야 이건 으아 더럽네 했다가 더럽게 잘만드네요..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아니 실외기 사진을 왜 이렇게 많이 찍었지 했는데 아니네요
울동네 피시방 후문 인줄 알았네요
파이프에 감긴 테이프, 미묘하게 틀어진 벽, 찢어지고 빛바랜 전단지, 등등 실외기는 말할것도 없고 주변 환경 하나하나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여
저런 디테일 너무 좋아용~
행복했다~
실외기관리 개판으로 했네ㅉㅉ 하면서 보다가 어? 어~!? 헠! 으로 감탄사로 변함.
가짜라는 증거를 대시요
잘 봤습니다. 그래서 사람 손은 왜 저렇게 큰 거죠?
아니 뒷마당에 녹슨실외기 찍어올려도 오른쪽입니까? 오른쪽선정기준이 도대체 어떻게 되ㄴ...아..아니네
거~ 실외기 관리 좀 똑바...어이쿠야!!
완벽하게 솎았다가..내리면서 조금씩 깨닳은...
!!!!!!!!!!!!!
내가 지금 뭘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