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루~
한달동안 독학으로 만들기 쉬운 usb를 만들었습니다ㅋㅋ
이번에 사용한 USB 샌디스크 32GB짜리입니다
목재는 호주산 쿨리바벌이라는데 모양이 참 아름답습니다~
나중에 위치 잡기 편하게 넉넉하게 잘라줬습니다
투명한 필름으로 틀을 짜주고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어서 레진을 만들어서 틀에 부어서 이틀동안 존버했습니다...
존버의 결과
만들려고 했던 사이즈대로 샌딩기로 갈아내고
지금부터는 손 사포로 100-220-400-600-1000-2000-3000방으로 샌딩을 합니다... 팔아파 죽는줄..
광택을 위한 사포질이었으니까 꼼꼼하게 광택을 내줘요~~
완성된 USB의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레진을 접해서 너무 오래걸렸네요~
마지막 반전은.... 영상에서....
바이바이 예쁜 내 일주일
안물안궁 니깟게 차단하던말던
앗.... 오해하셧다면 죄송합니다 저 뒷부분을 뭐라고 써야할지 애매해서요 ㅠㅠ
에폭시 접착제로 붙여서 사람 손힘으론 뽑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6분 추천감사합니다!!
바이바이 예쁜 내 일주일
sns 보면 에폭시를 부어서 테이블이나 소품들 만드는거 볼때마다 하나 갖고 싶다 싶은데.. 테이블 하나에 몇천~몇만불씩 하니...;;;
저렇게 작은 소품들은 1.5L만 사도 많이 나와서 충분히 할만한 것 같아요!!
난또.. 진짜 USB 만들었는줄.... 손잡이만 만들었다고 하셔야죠...
앗.... 오해하셧다면 죄송합니다 저 뒷부분을 뭐라고 써야할지 애매해서요 ㅠㅠ
드립인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콜미 조커
안물안궁 니깟게 차단하던말던
콜미 조커
-찐-
시작 -> "diskmgmt.msc' 입력 디스크 관리자에서 USB드라이브 새로 활당해 보세여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ㅎㅎ
글고 usb가 넘 예쁘게 생겼네요. 저런거 하나 소장해보고 싶네요ㅋ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몸체가 작은 usb인데 가공한 부품에서 빠지거나 흔들리지는 않나요?
에폭시 접착제로 붙여서 사람 손힘으론 뽑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어지간히 튼튼한가보네요 ㅎㅎ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USB 아예 무에서 창조하신 줄 알고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기존 제품 활용하신거군요 ㅠ
다음부터 좀 더신경을 쓰겠습니다
이렇게 인류는 진화를 거듭해 나갈겁니다. 시작이 훌륭하군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pwang80
출하시 32기가까진 FAT32 방식으로 포멧되어 있고 64기가 부터 포멧방식이 다르죠.
어차피 포멧프로그램으로 포멧방식은 사용자가 바꿀수 있으니 그다지 신경안써도 되긴 합니다.
pwang80
왜 exFAT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죠?
pwang80
포맷 방식은 usb 작동 확인을 안해봐서 모릅니다 ㅠㅠ
와 이쁘네요 이쁜데...바이바이 ㅜㅜ
바이바이 ㅠㅠㅠ
안데.. 이게 이쁜 쓰레기가 되었다니 ㅠㅜㅠㅜ 용량을 32 기가 로 하셔서 그렇습니다. 다음엔 1테라로 하시죠 ㅎㅎ
1테라면 눈물날뻔했습니다 ㅋㅋㅋ
영롱하니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억 ㅋㅋㅋㅋㅋ 다음에 도전각이네요
용량이 어떻게 됩니까? ㅋㅋㅋ
저런게 들어갈리가 없잖아
어떻게 만들었냐?
샌디스크 워낙 고장이 자주나서 거릅니다.
샌딩하다가 안에 회로까지 긁어먹은거같아요ㅠㅠ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ㅎㅎ 근데 댓글에 좀 모지란 애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제목을 바꿧답니다 ㅎㅎ
뭐야 이게??? 너무 이쁘잖아요~~~
(예쁜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오 잘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금손..
아직 동손정도 인것 같습니다 ㅠㅠ 저렇게 안되는걸 보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RapterT
저기에 사용된 공구만 해도 usb 500개는 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