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게임챔프 미니 - 90년대 추억의 잡지 게임챔프 창간호 복각 작업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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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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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챔프,, 추억이네요,, 옛날엔 컴퓨터도 없고 게임기 살돈도 없고 집에서 게임잡지만 보며 뒹굴뒹굴 상상플레이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겜잡지에 실린 겜 화면만 봐도 두근두근,, 설레이고 그랬는데,, 이젠 모든 겜기 다 소유해도 설레임은 사라졌네요,,ㅋ
말씀 감사드립니다. 재능은 부족한데 노력으로 커버했습니다~~
당시 패미컴은 한물 가고 슈패미가 유행할 시기라 잡지책에서도 슈패미 위주로 소개됐는데 게임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모님 졸라서 사지도 못하고 집에서 패미컴만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네요 ㅎㅎ 가끔씩 나오는 패미컴게임 소개나 특집 보면 너무 기뻤음
와 선생님.... 노력과 재능이 뛰어나십니다
저도 당시에 게임기를 소유하기가 어려우니... 게임 잡지를 닳도록 읽었습니다. 게임팩 하나 바꾸는데도 용돈을 모아 몇개월이 걸렸으니... 게임챔프로 큰 대리만족을 했지요^^
와 선생님.... 노력과 재능이 뛰어나십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재능은 부족한데 노력으로 커버했습니다~~
게임챔프,, 추억이네요,, 옛날엔 컴퓨터도 없고 게임기 살돈도 없고 집에서 게임잡지만 보며 뒹굴뒹굴 상상플레이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겜잡지에 실린 겜 화면만 봐도 두근두근,, 설레이고 그랬는데,, 이젠 모든 겜기 다 소유해도 설레임은 사라졌네요,,ㅋ
저두 그랬었네요 ㅎㅎ게임기도 없었지만 그냥 매달 나오는 게임챔프를 보면서 상상플레이만 했었네용 ㅎㅎ
저도 당시에 게임기를 소유하기가 어려우니... 게임 잡지를 닳도록 읽었습니다. 게임팩 하나 바꾸는데도 용돈을 모아 몇개월이 걸렸으니... 게임챔프로 큰 대리만족을 했지요^^
루리웹-3400401910
당시 패미컴은 한물 가고 슈패미가 유행할 시기라 잡지책에서도 슈패미 위주로 소개됐는데 게임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모님 졸라서 사지도 못하고 집에서 패미컴만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네요 ㅎㅎ 가끔씩 나오는 패미컴게임 소개나 특집 보면 너무 기뻤음
게임챔프 게임월드 게임라인
패미콤은 있었지만 슈패도 없고 그리고 팩들도 비싸서 저도 게임잡지 읽으며 상상플레이 했었습니다. 나중에 플스나 세턴으로 넘어가면 타이틀 가격도 좀더 저렴해지고 구매능력도 생겨서 좀 덜했지만... 그때부터 조금씩 소유나 플레이에대한 열정도 조금씩 사라지고 지금은 어렵거나 복잡한건 피하고 한글화안되고 언압있으면 손이 안가게 되네요;;
옛날 그렇게 하고 싶던 게임들 인제 진짜 손쉽게 구해서 플레이 할수있는데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도 모르겟고.. 먹고 살기 바뻐서 시간도 없고.. 슬프네요 ㅠㅠ
저도 사실 패미컴 시절이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막줄 너무 슬프다 ㅜㅜ
상상력은 가장 뛰어난 그래픽 카드다.-주펄-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의 제품 보여주셔서요.
잠시라도 추억에 잠기셨다면 좋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XYZ XYZ
크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페이지가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디에나 계시군요! 잇힝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엇 ㅎㅎㅎㅎ
중학교 1학년때... 책방 엄청 많았는데.. 다 품절 ;;; 책방 아저씨가 저녁까지 구해준다고 해서.. 겨우 샀던 기억...예전엔 동네에 책방...못해도 3군데.. 문방구도 엄청 많았는데...요즘은 문방구도 찾기 힘들고.. 책방도.. 큰곳 아니면 없고 ..
그시절 방과후 문방구.... 하... 더이상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추억의 게임챔프네요... 어릴적 부모님의 안좋은 시선에 게임기를 자주 못하고 있을때, 그리고 나중에 강제처분되었을때 잡지를 뒤적이며 상상하곤 했었죠.
그시절 아주 부유했던 친구들이 아니라면... 가질수 없는 기기들을 잡지를 닳도록 읽으며 대리만족을 했었죠^^
와 대단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 미야자와 리에 복각판은 어떻게 안될까요?)
미야자와 리에 복각판 이요 ㅎㅎ 마음속으로 라도 노력해보겠습니다 ㅋ
와.. 작품 가치가 대단하네요..! 덕분에 추억속에 빠져서 스캔된 스캔본이라도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아! 혹시나 스캔본으로 업로드된 잡지 보고싶으시면 https://www.gamemeca.com/magazine/ 여기서 보시면 되요!! 지금은 넷파워 한달치씩 올라오고있네요 ㅎㅎ
넵 너무 감사하게도 복각 스캔본을 올려놔주셔서 가끔 추억에 잠길수 있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creatior01
당시에는 외래어 표기가 제각각이긴 했죠. 파이날판타지 화이날환타지 등등 ㅎㅎ
게임챔프가 창간호 부록으로 게임 배경음악을 부록으로 줬는데 저장 매체가 CD라는 고퀄리티에 감동 했습니다. ㅎㅎ
넵 맞습니다. 당시는 테잎과 CD가 공존하던 시절이라 CD 매체를 부록으로 준점은 쇼킹했었죠 ㅎㅎ
아!!!!! 저 OST CD있었는데 이사 자주다니다보니 없어짐... 남아있는건 게임월드 4주년 씨디랑 게임라이프 부록 OST뿐...ㅜㅜ
그 보물들은 계속해서 간직해주세요^^
게임 잡지가 진짜 재밌죠. 나중에 게임 안할 때도 한번씩 재미로 사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요. 저는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지만... 사실 레트로에서 공략집이나 게임잡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이야 말로 진짜 아날로그니까요^^
아니 발간해주세요!
그러면야 좋겠지만 능력도 안되고^^;;
저당시 게임챔프에 쓰인 이미지들 과 OST 수록된 곡들 정식으로 라이센스 받았던 건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궁금하네요.
이랬던 저랬던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어렵게 잡지를 만들어주셨던 점에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라이센스는 많이 무시하고 진행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판매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바로 구매각인데^^
팬심으로 만든 작업이라 판매용은 아니었었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
와 그런것도 있었나요? 난 왜 기억이 안나지 ㅋㅋ
게임은 저때가 좋았 ㅜㅜ
물론입니다!
저 부록 CD가 제 인생 첫 CD로 기억나네요 스파2 가일스테이지 음악 진짜 좋아했는데
아우 정말 좋죠 가일스테이지 배경음악 ㅎㅎ
직업이 유물 복원이세요?(경악
^^;;
멋진 편집디자인 작업물이네요! 하...어릴적 생각이 나요 ㅎㅎ 92년도에는 어려서기억이 안나지만 게임챔프는 기억나네요 ~잘봤습니다!
제가 당시에 어린마음에도 챔프의 편집이 무언가 확 다르다. 세련됐다 이런느낌을 가졌던거 같아요 그래서 가장먼저 복각을 해봤습니다~~
아니 이게 왜 존재하는거죠?? 진짜 판매됐으면 하네요. 구입하고 싶습니다.
제방안에만 존재합니다^^;;
와우야 네오소울님 루리웹까지 진출하셧군요 ㅋㅋ
엌 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지인분들이 없만갤이라고 있다고 추천해주시길래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추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옛날 기억이 소록소록나네요
읽어보면 참 유치하지만 당시 생각이 많이 나지요^^
원본이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가진자시네요 ㅎㅎ 이걸 왜버렸을까요 ㅋㅋㅋㅋㅋ
크라우드 펀딩 하시면 후원할게요!
크라운드 펀딩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이 귀한걸 여기서 보네요!!! 역시나 최고이십니다~
엌... 들켰네요 ㅋㅋㅋ
"게임챔프입니다"하고 쪽지나 글 달리는 것 아닐까 합니다.. 한번 예상해보죠~ㅎㅎ
아이고... ^^;; 현재 스캔본을 게임메카측에서 올려주고 계시죠... 살아있는 레전드이시라 봅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와 ~ 추억돋네요 ㅎㅎㅎ 저도 고1때 챔프 초창기부터 보다 정기구독까지 했는데.. (정기구독 관련 본사 전화했을때 여직원 참 불친절했던 기억이 ㅠㅠ) 저 음악씨디 부록은 전부 미디음으로 어레인지되어 있어서 좋아했었습니다. (이스3 어레인지곡이 특히 좋아 카세트에 녹음까지해서 들었었네요)
창간호의 부록 cd도 당시에 화재가 되었고... 정말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잡지보면서 상상플레이 가능하던 시절
맞아요. 잡지에서 정말 대리만족을 많이했었지요~
네오소울님 작업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오른쪽도 축하드립니다.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
아이고 여기서 뵙네요^^;; 사실은 지인분들과 얘기를 나누다 없만갤이란게 있다며... 거기도 올려보라 소개를 해주시길래... 뉴비 입장에서 뭘 올리면 좋을까 고민 고민하다 한번 올려봤는데... 오른쪽에 갔네요.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스캔본이 올려져 있죠?
그럼요. 창간호가 아니더라도 가끔 시간날때 감상하면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https://www.depotmal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3411&category=004021 원형을 따내기엔 이거만한게없습죠 !!
엌 이건 뭐죠 ㅎㅎ 역시 장비가 중요합니다
공략퀄은 게임라인-게이머즈 or 게임메거진이 좋았고 게임챔프는 개판이었음
맞습니다. 사실 챔프의 공략은 부실하긴 했어요 ㅋ
아.. 눈물돗네요 나도 가지고 있었는데 저거
계속 챔프를 사모으긴 했었지만 역시 창간호가 가장 애틋하고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