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앞에 전신거울을 놨는데, 현관 센서등 켜지기 전에는 어두워서
스텐드 관절을 모델링 합니다.
사실 전에 미니 간판 만들면서 지지대로 이케아 스탠드 등의 지지대를 적출하고 남은
등커버를 재활용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은색으로 3D프린팅 하여 볼트 너트 등으로 조립해 줍니다.
뒤쪽은 잘 안보이니까 대충 선을 처리해 줍니다.^^
지지대쪽과 스위치 부품들도 차례차례 3D 프린팅.
스프링은 잘 안나오는 볼펜에서 뺏습니다.
스위치 먼저 만듭니다. 한번 누르면 켜지고 한번 누르면 꺼지는 풋스위치 입니다.
아무래도 전신 거울 볼때 발이 편할것 같아서요.^^
조립은 별로 어려울게 없죠.^^
이번에도 출력은 MA3D 스탠다드가 수고해 줬습니다.
거울위에 고정해 주고 LED전구도 큼지막한 넘으로 달아줍니다.
첨엔 배선을 쫄대 같은걸로 해주려다가, 더보기 싫을것 같아서,
220V 투명 연장선을 사서 글루건으로 살짝살짝 점찍어 붙였습니다.^^
아들내미 에게 테스트 시켰더니.... 오갈때마다 재밌다고 자꾸 껐다켰다 해서.;;;
스위치가 오래가진 못할것 같습니다.-,.-
와 이거 좋아보이네요
이틀째 잘 쓰고 있습니다.^^
거울이랑도 잘어울리고 너무 고급스럽네요 잘봤습니다
와이프의 오더를 완수하여 기분도 좋네요. ㅎㅎ
맥스로 모델링하고 익스포트시켜서 3d프린팅하면 제대로 뽑히나요?
네 아주 잘나오죠.^^ 사실 최종 STL로만 저장되면 어떤 프로그램으로 모델링 했는지는 무관합니다. 다만 3D프린팅의 세계엔 렌더링이 없으니. 곡면 같은 경우 진짜 하이 폴리곤이라야 둥그렇게 나온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