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구하며
동물화를 그리는 엉클박 입니다.
15번째 작품은 늑대 입니다.
전에 한번 그렸던 동물인데 초반에 그려서
였는지 완성도가 좀 아쉬웠는데 워낙 매력적인
외모다보니 다시 시도 해봤습니다.
항상 격려의 댓글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작품들 꾸준히
만들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제작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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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ㅊㅊ 뭐 제가 판단할 정도의 그림이 아니네요.. 멋집니다.!!
그림을 보고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다이어 울프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환상동화스러운 거대한 위압감과 호박색 눈동자에 박혀있는 어두운 동공은 늑대의 털을 들판삼아 서있는 여인을 한층더 신비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덧붙여 왠지모르게 뚱한표정으로 새침하게 바라보는 고양이는 그림에서 튀어나올것만같이 그냥 귀엽네요 ㅎㅎ
대단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