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코도 못가고.....몰채도 못 구했으니 이 견딜 수 없는 붕노로 치세 부채를 만들어봤습니다.
한지와 의류 안감 등에 쓰이는 아세테이트사에 각각 인쇄를 하여 모조 종이에 붙입니다.
반전 인쇄한 것도 준비합니다.
왕대나무를 준비합니다.
보통 겨울에 베어놓은 것을 사용합니다.
여러 갈래로 쪼갭니다.
더 잘게 쪼갭니다.
이만큼 잘게 쪼개질때까지 작업합니다.
그리고 더 얇게, 둥글게 가공합니다.
금속 공예의 인발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둥글게 뽑은 대나무살을......
턱대, 조개지를 붙이고 대나무살을 붙여나갑니다.
대충 완성하면 이런 모양....
대나무살과 한지에 도배 후 접착이 잘 되도록 답선을 해주고......
외곽선에 맞춰서 도련 해줍니다.
한지로 테두리에 변선 두르기를 해준 뒤....
치세 부채 모양에 맞게 손잡이를 가공해줍니다.
그리고 완성.....
다음엔 뭘 만들지 몰?루겠지만 암튼 뭔가 뭔가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급할 시에는 뿔 방향으로 상대방을 찌르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치세 표정 너무 귀여워요ㅠㅡㅠ
제가 뭘본거죠???? 우선 오른쪽으로 가주세요
제가 뭘본거죠???? 우선 오른쪽으로 가주세요
아닠ㅋㅋㅋㅋㅋ없어서 만드는데 게다가 잘만들어 이게뭐얔ㅋㅋㅋㅋ
오와....
치세 표정 너무 귀여워요ㅠㅡㅠ
우왕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엄지 척!
위급할 시에는 뿔 방향으로 상대방을 찌르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플라스틱에 인쇄정도로 생각했는데 대나무???
뭐지 ????
갑분장인...
아니 근데 왜 아루만 팬티차림잌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치부채...치부책?
전에 그부체들도 기본적으로 저렇게 만들어지는군욥
달이 아름답네요
와 ㄷㄷㄷ
쿠~라~에~
팔아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