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델링 했던 시라누이 마이를 바탕으로 스테츄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모델링 모습
패기있게 스테츄 제작을 시작했지만
원래 출력을 의도치않았던 모델이라 엄청나게 헤메게 됩니다.
출력직후의 영롱한 모습.
날아간 돈과 9시간 12분
출력된 파트들과 산처럼 쌓인 잔해.
한 줌의 아름다움을 위해 견뎌야 하는 더러움들.
탁월한 균형감각
하나둘 채색되어가는 파트들
스테츄의 생명
괜히 있어 보이는 그린 라이트 조명.
그럼 이제부턴 조형보다 어려운 사진 촬영이 시작됩니다.
긴 기간 고생했지만 막상 결과물을 앞에 두니 정말 뿌듯합니다.
판매예약을 받고 만들었지만 만들다보니 정(?)이 들어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겪어 사실상 돈을 받아도 재료값 정도만 간신히 충당됩니다. ㅎㅎ
뭐 대신 제겐 경험과 보람이 남았으니까요.
의뢰하신 분이 만족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보자마자 이게 생각나서 급겜켜고 찍어봤습니다 허헣허
와! 마이 얼굴이 리브 테일러 닮은 듯
제 취향이 서양쪽이라 은연중에 반영된것 같습니다. ㅎㅎ
오와
오른쪽에서 봐요!
와! 마이 얼굴이 리브 테일러 닮은 듯
제 취향이 서양쪽이라 은연중에 반영된것 같습니다. ㅎㅎ
오졌다
오 굿
ㅗㅜㅑ
와 흘러 넘칠 거 같아요!
실력이 어마어마하시군용.
ㅗㅜㅑ
와..
보자마자 이거 생각났는데, 이건 춘리였네
ㅊㅊ
보자마자 이게 생각나서 급겜켜고 찍어봤습니다 허헣허
와 실제로 이런 모션이 있었군요
추억이네요..
우왕 저도 사고 싶네요!
크고...아름다워...
우왕, 선생님 감사합니다 ㅗㅜㅑ
크흐~ ㅗㅜㅑ
상대편이 싸우기 전에 코피터지겠네요 ㅡㅡ;
친하게 지내요 에헤헤헤 !!
뭔가 핏줄 표현이 엄청나네요 다리 안들고 있는 포즈면 개인적으로 더 좋았겠지만 이것도 좋네요
얼굴이 정말 취저네요
이거 일러로 본듯한
넵 사키미찬 님 일러를 보고 만든 것 맞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