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트플랜터입니다.
한동안 귀욤귀욤한 것들만 만들며 마음을 정화하다.
다시 음흉한? 모델링으로 돌아왔습니다.
베이스가 된 sakimi chan님의 일러스트.
어떻게 여자 분이 이리 남성의 니즈를 잘 아시는지;;
밑은 후방 주의입니다.
세계 최초로 요르 포저의 깊은 곳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스크롤 전 주위를 살피세요.
확인 하셨나요?
그럼!
조금만 더?
로이드조차 보지 못한 것!을 여러분께 보여드리...... 살려주세요....
이번 작은 보다 세밀한 인체표현을 위해 골격으로 뼈대를 잡고 모델링 해 보았습니다.
관심 없으시다고요....??
이건 다르실걸요??
만들고 나면 보이지 않을 이너 웨어까지
여성 쇼핑몰을 전전하며 자료를 모아 한땀 한땀 재현했습니다.
(암살자는 어떤 이너를 입을 것인가 하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뭐 하는 짓인지... 노력이 아까워 여기에라도 올립니다...
(크게 올릴까 하다가... 여러분의 사회적 지위를 위해 축소해 올립니다.)
그럼 이제 상대적으로 건전한 완성 샷입니다.
디테일한 인체의 표현에 관심이 많아...
항상 옷 안까지 조형 하냐고 엄청나게 시간을 쓰게되네요.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데, 자기 만족이란;;
제가 만드는 것들은 파고들수록 굉장한데 보여드릴 곳이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 혹시라도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은 밑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임신에 적합하지 않다하여 근심을 안고 헐레벌떡 들어왔던 제가 죽일 놈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원작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이런류의 자기만의 해석이 들어간 작품이 참 멋지네요. 모델링 하시면서도 이래저래 디테일 고민도 많으셨을텐데... 유튜브 영상,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임신에 적합하지 않다하여 근심을 안고 헐레벌떡 들어왔던 제가 죽일 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임신에 적합하지 않은 이라 한번 표현해보고 싶네요 ㅋㅋ
애니메이션이나 원작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이런류의 자기만의 해석이 들어간 작품이 참 멋지네요. 모델링 하시면서도 이래저래 디테일 고민도 많으셨을텐데... 유튜브 영상,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아직 연습단계라 ㅎㅎ 더 좋은 영상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미안은 이런애가 왜 좋은거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