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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샤프로 찍은 구멍은 왜 없죠?
국-중딩때 저거 쓰다가 고등학교 때 더 구세대의 녹색책상 쓰게 되는 기분을 아십니까.
장난치다가 저 가방걸이에 애들 허벅지 참 많이 찢겼는데;;
뭐지?? 덴버 판박이 왜업어요
어디서 왁스 냄새가... 킁킁
이상하네...샤프로 찍은 구멍은 왜 없죠?
다 섬세하게 못만들어서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이제 책걸상 합체버전도 해주시는거죠?
어라 어 어.. 어
뭐지?? 덴버 판박이 왜업어요
아이코.. 제 정신좀 봐!.. 깜박했네요
색이 조금만 더 밝으면 좋을듯...
너무 어두웠나보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쥬지어디씀
국룰.. 차마 그릴 수 없었습다
장난치다가 저 가방걸이에 애들 허벅지 참 많이 찢겼는데;;
아프죠.. 윽..
국-중딩때 저거 쓰다가 고등학교 때 더 구세대의 녹색책상 쓰게 되는 기분을 아십니까.
아니 왜 퇴화합니까
보통 그 반대 아닌가? ㅋㅋㅋㅋㅋ 국딩 때 그 녹색 나무책상 쓰다 중고딩때 저런 책상으로 바꼈는데...
책상에 각인된 그림이없군요
윽 아직 광기가 부족합니다
구멍도 뚫려있으면 완벽
핸드폰 구멍..
밑에 코딱지 빼먹었네요
ㄲㅂ 다음에 만들때 고려하겠습닏
여름 방학전에 누가 빵 넣어놓고 가서 개학하교 교실이 파리투성이가 된적이 있었는데..
오우...
분명히 기억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왤케 공포게임 소품같죠?
그것은 낡았기때문입니다
어디서 왁스 냄새가... 킁킁
으악 내 발바닥에 까시가
4개의 나사가 다 박혀있다니 학군이 좋은 곳인가보네용.
그나마 새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곳이긴 했죠
아 니마 저기 핸드폰보려고 구멍뚫은 부분은 와 읎읍니까
초딩때 핸드폰이 없었습니다..(시무룩..)
제목이 90년대 추억의 학교책상인데 그 당시 핸드폰 사용 보다 공중전화 사용이 더 많았던 시절 아닌가요? 제가 30대 중후반인데 학생들이 핸드폰 사용하려면 2004년? 2005년? 부터 였던것 같은데요
90년대 책상도 어디서 가져왔더라고요 저는 초등학교 입학을 2000년도에 했으니 그 옛날 것을 쓰다가 고학년 될 쯤에 자석이 붙혀지는? 신 책상을 사용했네요
실례지만 춘추가?
뗅! 어허!
나이 많은분들에게 들어보니 피쳐폰 사용하기 위해서 아에 책상을 구멍낸 버전도 있다고하네요?
사각형으로 구멍낸 것이 있죠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애들이 다들 착해서 그런거 한 사람이 그 사람 말고 진짜 없었어요
저 서랍 속에 닌텐도 미니컴보이 넣어두고 나갔다 와보니 바로 사라져 있던 아픈 기억이,, ㅜ
밑바닥엔 껌이랑 코딱지가...
애들이 엎어져서 졸다 흘린 침이 스며있을거같은ㅋ
송곳이나 드라이버 같은거로 수업시간 내내 파서 구멍 뚫었던 추억이
국딩 땐 2인용 책상밖에 없어서 가운데 금이 꼭 그어져있었죠. 짝꿍이 그 금 넘어오면 다 자기꺼라고 해서 제 몸을 넘겼는데 울더군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선의 공격이네요
와!! 껌박지 !! 껌박지 아시는구나! 혹시모르시느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립니다 껌종이의 종이와 은박지를@*%%!!#%♤☆&♧&₩
카터칼 하나만 있으면 구멍뚫는건 일도아니지 ㅋㅋ
사진에서 퀴퀴한 나무냄새가 나는거 같아욧
사실 썩은겁니다(소곤소곤)
난 저런 1인용이 아니라 2인용 책상이었는데..
저런 2인용책상 진짜 스트레스였죠 줄긋고 선넘어오지 마라 전쟁하고
구멍만 있으면 금상첨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 구멍 뚫어서 책넣는데 만화책 넣고 보고 그랬는데 ㅋ
조각칼로 구멍 뚫었죠
가방걸이가 달린 학교 책상을 오랫동안 까맣게 잊고있었는데요, 정말로 오래간만에 보네요ㅎㅎ
추억을 상기시켜드려서 영광입니다
라떼는 국딩은 2인용 풀우드데스크(?) 였는데..
혹시 조개탄으로 난로를...!
초딩은 책상 다리가 철제이고 서랍이 플라스틱이군요. 국딩은 책상 다리부터 서랍까지 다 나무였어요 ㅋㅋㅋㅋㅋ
70년대 개교한 학교를 가니 책상, 의자 모두 나무였고요 (못튀어나오는 의자;;) 80년대 개교한 학교로 전학을 가니 본문의 책상이 있더군요. 지금은 별거 아니었지만, 그 때는 신세계를 왔다는 느낌을 받았었지요. (의자에 못이 안튀어나와, 옷 걸리고 찔리는 일이 없어! 뭐 이런 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단독의자는 아녔군요. 2인용이었음 ㅋㅋㅋ 단독은 중딩 때부터 ㅎㅎㅎ
검정고무신에서 본거 같아요!!
저 책상 중앙에 구멍 뚫어서 썻어요. 500원짜리 정도 구멍을 뙇!
의외로 구멍뚫어서 쓰신분이 많군요 ㄷㄷ
국민학교 졸업생인데 커터칼로 별표시 하나 그려놔야 합니다 그랑죠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시 만들때 조각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디테일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트로 쌓아올린 탑이 없지만 말이죠...
화이트로 쌓아올린탑... 나중에 뭐만들때 아이디어로 쓰겠습니다! 칭찬감사합니다!
Where is 조각칼로 파낸 자국?
핸드폰 액정을 보기 위해 만든 5X5 사이즈로 뚫린 구멍이 필요합니다.
디엘시입니다!
디테일이 좋군요! 한땐 책상에 컨닝 페이퍼를 쓰곤하긴했져.
감사합니다! 컨닝페이퍼.. 가 난무하던 시절이었죠
90년대가 아니라 80년대인듯
아닌데요 90년대에도 저 책상 썻는데요
80년대에도 물론 저걸 썻겠지만, 90년대에도 저 책상을 썻습니다. 저도 기억나는걸요. (최소한 TV에서 포켓몬스터,디지몬 어드벤쳐 틀어줄적에도 볼수 있었던 책상입니다.)
조각칼로 애들이 책상에다가 나이키랑 리복 로고 엄청 팠는데 ㅋㅋㅋㅋ
이제 슬슬 모서리가 긁히기 시작합...
책상 저거 겉에 껍질 벗겨서 맨들맨들하게 한 자국이 없군요
다른 스샷에는 있는데 반사광이 반대로 나 있어서 안보이나봐요 잘 못 찍었네요 ㅜㅜ
의자도 좀...ㄷㄷ
시간이 안나서 의자까지는 못만들었습니다 ㅠ
엗 추파춥스 밀딸맛은 어디에 꽂고 먹습니까...!
이럴수가 저의 실수입니다..!
책상에 구멍이없네여 항상 책상에는 구멍이 나있었는데
구멍을 못낸것이 아쉽네요..
그대신에 나무 책상 의자 만들어주세여
아 껌종이 지렸네요 ㅎㅎ
신경좀 썼습니다!
친구가 저 책상으로 술집 테이블로 쓰다가 가게 정리할때 저도 하나 줘서 보조 밥상이나 촬영용으로 사용중입니다. ㅋ 제가 쓰는걸 보고 어머니도 필요하시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사다 드렸죠. 모양은 똑같은데 완전 새것이라 빤짝거리고 코팅도 살아있고 물건 같은거 진열해두기도 좋습니다. 저렇게 낡은건 너무 오랬만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볼트에 졸라맨? 그려둔것도 추억입니다. ㅎㅎ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전 3개도 넣어주세요 ㅠㅠ 그걸로 축구 게임도 해야된단 말이에요 ㅠㅠ
책상 밑에 코딱지 필수죠 ㅋ
역시 사람은 같네요
모두 비슷했던 시절이죠 .. 후우 지금도 달라지진 읺있을거 같네요
1989~2001년까지 신림동에서 국,중,고 나왔는데 코팅?되어 있었던건지 사진보단 조금 더 좋았던 것 같네요ㅎㅎ 대신 다 코팅 재질은 아니였고 당시 일부 80년도?로 추정되는 노후된 책상 서열에 있던 재고로 간혹 봤던거 갑습니다ㅋ 간만에 추억 생각나는 글이네요~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마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80년대 책상이 되려나요.. 예리한 기억!! 감사합니다!!
저렇게 더러운건 본기억이 없슴 ㅋ
책상밑에 코딱지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