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에 손목 시계 하나쯤 차 보신 분들이라면 카시오 브랜드를 대부분 가지고 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 매력이 넘치죠.
자꾸 눈길이 가다보니 만들고 싶어지는 병이 또 도졌습니다.
과거에 손목 시계 하나쯤 차 보신 분들이라면 카시오 브랜드를 대부분 가지고 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 매력이 넘치죠.
자꾸 눈길이 가다보니 만들고 싶어지는 병이 또 도졌습니다.
실물과 흡사하게 모델링 해봤습니다.
모델링이 완성되었으니 바로 프린팅 해봅니다.
무슨 장난감 부품 모아 논거 같네요.
액정과 아두이노를 장착하고 배선을 시작합니다.
시계줄 장착 후 줄 안으로 케이블을 통과시켰습니다.
바닥에 RTC 모듈과 전원 공급 핀을 달아주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전지는 전원 공급이 차단되어도 시간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RTC 모듈은 DS3231인데 온도 보정 기능이 있어 시간 오차가 아주 적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전지는 전원 공급이 차단되어도 시간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RTC 모듈은 DS3231인데 온도 보정 기능이 있어 시간 오차가 아주 적습니다.
화면 구성에 필요한 그림을 직접 그렸습니다.
그림판에서 도트를 일일이 찍어 만듭니다.
노가다지만 저는 이런 작업이 재밌습니다~
그림판에서 도트를 일일이 찍어 만듭니다.
노가다지만 저는 이런 작업이 재밌습니다~
전면 베젤에 끼워 넣을 이미지도 직접 그렸습니다.
이제 열심히 코딩합니다.
시계 및 알람, 스톱워치, 시간 설정까지 모두 구현했습니다.
코딩만 대략 7시간 소요된거 같습니다.
시계 및 알람, 스톱워치, 시간 설정까지 모두 구현했습니다.
코딩만 대략 7시간 소요된거 같습니다.
두번 다시 뜯을 일이 없길 바라며 뒤 뚜껑을 닫습니다.
액정을 보호할 전면 아크릴을 재단하는 중입니다.
베젤 이미지를 종이로 뽑아 끼우고 아크릴을 덮어 주었습니다.
아크릴 보호 스티커를 뗄 때 쾌감이~!
전원을 켜니 정말 시계 같네요.(시계가 맞긴 하지만,,,)
사이즈는 요만합니다.
제 팔이 많이 왜소하죠?
제 팔이 많이 왜소하죠?
스탠드에 카시오 브랜드 라벨을 재단해 붙였습니다.
아름다운 자태~
이제 어디에 두고 쓸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자세한 제작 과정과 기능 소개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어디에 두고 쓸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자세한 제작 과정과 기능 소개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뭘 본거죠?
최홍만씨 전용템인가...
와... 이게 되네요
허리띠해도될듯 ㅋㅋ
듣고보니 프로레슬링 챔피언 벨트 느낌도 나네요
근데 이런 거 제작하시는 분들은 모델링합니다 -> 출력해봅니다 이러고 마는데, 이 과정이 엄청 어려운 거 아닌가요? 모델링이 엄청 힘들 것 같은데 말입니다.
기본 베이스 모델링을한후 지브러쉬나 2차 가공 툴을이용하여 3D 프린트용으로 내부를 채우는 작업을해준뒤 서포트 등을 달고 . 3D 프린트 프로그렘으로 이동하여 프린트 가능한 파일로 변환을해줍니다. 그뒤 프린트 한후 2차 가공작업을 거치시면됩니다.
말은쉽지..
해외 시계 유튜버에게 소개하고픈 퀄리티네요. 잘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자주보는 유튜브 채널중에 Mad Watch Collector라고 있는데.. 이 사람 카시오 매장 진열대에 수십개씩 모으는 사람이거든요, 유저들 카시오 소개하는 코너가 있는데 한번 보라고 해봐야겠네요.
시계 같은 시계 아닌 시계...!
시곈줄 아랏네 ㅡㅡ
내시계 ㄷㄷ
헐 대박 주문은 어디서 하면 되나요 @_@?
손석희 시계!
어 분명히 처음에는 손목시계였는데..?
메탈도색까지 하면 진짜 장난아니게 이쁠듯. 물론 지금도 멋집니다.
입떡 할말이 읍습니다 ^&^
소인족이신가요? ㄷㄷ
아직도 현역인 놀라운 모델.
헐... 지샥 벽걸이 시계가 야후옥션에서 10만엔 정도에 낙찰되던데 파셔도 될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