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블루아카 관련 글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호기심에 블루아카에 입문하였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취향 저격 개그코드(겜개발부 아니었음 하차했을 듯)!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겜은 제 취향과 정반대인... 작고! 평평한!! 아이들을 밀어준다는 것입니다...!
(대체 왜 심지어 그런 애들이 강하기까지! 총들 힘도 없어보이는구만!)
제 취향의 캐릭터가 타 겜에 비해 확실히 적더라구요.
그러다가 눈에 들어왔던 캐릭터
리오 회장님!
비록 다른 곳에서 수없이 만나본 듯한 느낌의 디자인이지만(도박판에서 본 듯)
그것 또한 훌륭한 디자인이라는 반증!
허나
이 캐릭은 실장도 되지 않고.... 피규어조차 없습니다...
짤로만 존재할 뿐...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실장 시켰습니다.
SD NO! 당연 제 취향 대로 LONG 하고 ABUNDANT 하게 말이죠.
근데 이런 게 좋으면 라오진이나 니케를 하면 되는데 또 개그코드는 블루아카란 말이죠...
결론: 니케의 캐디자인에 블루아카의 감성을 지닌 게임 찾습니다...
팬티는 빨간색이군요. 그래서 피규어는 언제 나오는거죠? ㅋ
ㅋㅋ 발매하기도 전에 중요 정보가 유출되어버렸군요;;
팬티는 빨간색이군요. 그래서 피규어는 언제 나오는거죠? ㅋ
ㅋㅋ 발매하기도 전에 중요 정보가 유출되어버렸군요;;
없만갤
어디까지 보신지는 모르겠지만, 크고 빵빵한 애들도 계속 나오니 안심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희소식이로군요. 작은 아이들 픽업 때마다 열심히 보석을 모아야겠습니다.
리오단은 무너지지않는다!
리오가 실장되는 그 날까지!!
넘 야해요!
리오 자작피규어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