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질이 폰카인점 이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파우치 돈주고 살까 말까 하다가
사고 후회하기전에 한번 만들어 보자(?)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고 집에 재봉틀이 있어서 어머님께 부탁드려서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쓰다남은 천이 있길래 2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짙은 보라색은 벨벳소재와 5mm정도의 솜이 붙어있습니다
안감과 테두리는 안경닦는 소재와 유사한 천입니다
파우치색상이 너무 단조로와서 테두리에 띠처리를 했습니다
띠처리 하다가 재봉질 삐뚤어져서 한번 다시 했습니다
제작시간은 제단 재봉 다해서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좀 귀찮아서 맘에드는 천을 사다하지는 않았습니다
막상 만들고 보니 성취감 200%
(사실 제가한건 디자인 도안(?) 밖에 없는데...--;)
마지막 짤방은
한동욱의 승리로....
우옷 깔끔합니다!
윗분말대로 깔끔한게 정말 멋지네요 ^^
제단 재봉까지 깔금한게 멋집니다!
와 대단하세요 !!! 파는게 있음 구입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