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이고 마흔여섯살입니다...일은 하고 싶은데....뇌전증,고도난청,신경장애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장애인 수급자로 살고 있답니다...얼굴하고 머리에 지루성피부염도 있고...몸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말 못할 정도로 고통스럽고....힘들게 살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언젠가는 병을 고칠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사진은 직접 찍은겁니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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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힘내세요
나이가 '많음'이.. 내 몸이 '아픔'이... 내가 고개 숙일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단지 자연스레 내게 주어진 것이고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것이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생각을 합니다. 인터넷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들 중 꽤나 많은 이들이 흔히 말하는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불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어쩌면 '인터넷'이라는 건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만큼 좀 더 편히 만날 수 있도록 태어난 것이 아닌지- 말입니다. (물론 어쩌다보니 현 인터넷 공간의 많은 부분은 사람들이 나쁜 짓 하는데 쓰고 있지만요 ㅜ,ㅜ) 위의 많은 분들이 힘내라고 말씀들을 해주시니 따로 그 말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행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파랑새'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 하며 인생에서 혼란을 겪으며 살아가잖아요. 하지만.. 말입니다, 결코 포기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분명 '파랑새'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안녕히 주무시고, 다음에는 웃는 모습으로 사진 올려주세요. 보다 따뜻함으로 가슴 속이 채워진 사진으로 말이죠. 기다리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닷! 형님~
형님이시군요. 저도 나이를 어느정도 먹다보니 가끔 의도치 않게 아플때가 있더군요. 그럴때 지금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힘드실지 아주 조금이지만 이해해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반평생을 살아보니 건강이 확실히 최고라고 느끼고있고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되더군요.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힘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닷! 형님~
형님 힘내세요~!!
형님이시군요. 저도 나이를 어느정도 먹다보니 가끔 의도치 않게 아플때가 있더군요. 그럴때 지금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힘드실지 아주 조금이지만 이해해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반평생을 살아보니 건강이 확실히 최고라고 느끼고있고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되더군요.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세상이 태어날 때부터 참 불공평하다는 걸 자주 느끼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야 하죠 파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건강해지실 겁니다.
반드시 좋아질겁니다
좋아지실 거란거 믿고 열심히 건강 챙기세요! 형님!
화이팅!
형님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한때 지루성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 심정이었는데 이분 보니깐 그런 생각을 했던 제가 미안해지네요... 진심으로 좋아지시고 쾌유하시길 빕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많음'이.. 내 몸이 '아픔'이... 내가 고개 숙일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단지 자연스레 내게 주어진 것이고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것이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생각을 합니다. 인터넷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들 중 꽤나 많은 이들이 흔히 말하는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불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어쩌면 '인터넷'이라는 건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만큼 좀 더 편히 만날 수 있도록 태어난 것이 아닌지- 말입니다. (물론 어쩌다보니 현 인터넷 공간의 많은 부분은 사람들이 나쁜 짓 하는데 쓰고 있지만요 ㅜ,ㅜ) 위의 많은 분들이 힘내라고 말씀들을 해주시니 따로 그 말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행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파랑새'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 하며 인생에서 혼란을 겪으며 살아가잖아요. 하지만.. 말입니다, 결코 포기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분명 '파랑새'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안녕히 주무시고, 다음에는 웃는 모습으로 사진 올려주세요. 보다 따뜻함으로 가슴 속이 채워진 사진으로 말이죠. 기다리겠습니다. ^^
다 잘 되실겁니다!
힘내시라는 뻔한말을 전해드릴수밖에없는 제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제자신도 되돌아보면서 다같이 행복할수있는 삶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버텨보면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저도 뇌동맥시술 받고 딱 두달째 누웠는데 힘내겠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
지루성피부염 샴푸를 바꿔보셈 저도 그거 고딩때 걸려서 오랫동안 고생 했는데 샴푸중에 헤드앤숄더 딥클린 제품 써보니까 하루만에 싹 사라졌음 헤드앤숄더 영업 하는 아저씨가 상담 해주면서 이것 저것 하더니 이 제품이 피부타입에 맞을거라면서 추천해줘서 샘플 공짜로 받아서 써봤는데 하루만에 지루성 피부염 사라져서 깜짝 놀랐었음 일단 한번 써보시고 안 맞으면 샴푸 회사중에 이런거 상담 해주는 코너 마련 하는곳 있는데 거기 영업 아저씨 찾아가서 상담 해보셈 이런건 의외로 의사보다 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더군여
42살...78년생입나다. 힘내세요. 피부염은 약물과 치료도 좋지만 잘 안낫고 의사들이 쉬쉬하는게 베개 문제가 가장 크다더군요. 특히 머리가 젖었을때 누우면 최악이고 감염된걸 계속 비비고 갈수로 더 더러워지니 악순환이고요. 그렇다고 매일세탁도 힘들죠. 전문가들 영상보시면 수건이라도 매일 바꿔깔고 , 머리는 건조뒤 사용하면 탁월하다네요.
화이팅 입니다 형님.!!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형님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조만간 겅강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에 좋은 연고 약국에서 파는거 있는데 "보송크림" 이라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에서 만든거구요. 이거 순하니 바르는것만으로도 치료될거에요 저도 꾸준히 발라서 완치했습니다. 예방차 지금도 바르구있구요
화이팅 ㅠㅠ!!!! 잘되실겁니다.
모든게 잘될 겁니다 걱정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좋은날 오길 바랍니다
지루성두피 저도 10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여러샴프를 써보면서 찾아야합니다 저는 제이슨 샴프추천합니다 형님 글 쭉보니 저까지 3개추천이네요 3개먼저 써보셔요 형님 오늘도 즐겁게 좋은생각만 하시게요
운동을 조금 시작해 보시면 매사에 활력이 생깁니다. 일단 시작해보면 뭔가 변화가 느껴질겁니다.
운동이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이렇게 사진 올리신거 너무너무 잘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요 ^^
힘내세요
앞으로 계속 좋은날만 있으시길 힘내세요.
구충제 드세요... 하루 한알 3일 먹고 4일 쉬고... 한 3번만 돌려보세요.... 아마 첫주에 더먹어야 겠다 말아야 겠다 느낌 올겁니다.
현재드시는약중에 비타민 철분 칼슘약복용한다머 당장에 끊으시고..(특히 스테로이드끊으시길이후는 병원 방문하셔서 피부염 상담 받아보시길..
아무약도드시지마세요 다~~약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