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일본 오고 나서 그저 쿰척쿰척하던 상황에서 집에서 조금씩 운동을 시작.
도중에 헬스장 다니다가 부상입어서 쉬고, 재개했다가 바빠져서 쉬고, 감량하다가 벌크.. 아니 살크업, 또 감량...
등등 여러가지로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습니다.
한창 벌크.. 아니 살크업 하다가, 코로나와 어깨쪽 통증때문에 3월부터는 홈트 + 감량 중심으로 하는 중이네요.
아 벌크업 하고 싶따..... ㅜ
지난 7년간 기록한 체중변화 그래프.
간격이 일정하지 않습니다만 변화는 알 수 있는 수준.
제자신을 채찍질하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ㅇㄷ 주의*
2015~2016 80~81kg
2017 82 -> 80kg
2018 84 -> 70 -> 73kg
2019 70 -> 73 -> 75kg
2020 78 -> 현재 69~71kg
오랜 세월 함께한 옆구리는 정말 더럽게도 안 빠지네요. ㅜㅜ
사라져라 러브핸들! ㅜㅜ
일본 인바디 (타니타) 측정...
2016년과 2020년 4년간의 차이입니다.
복장 차이 등이 있어서
그래도 동일한 기종으로 측정한 거여서 올려봅니다.
체지방률이 20 -> 10퍼 정도로..
옆구릿살 등을 생각하면 실제 10퍼보다 더 있을거같지만 10퍼 줄인게 어딘가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근육보다 지방이 많이 줄어서 긍정적인 변화가 아닌가 싶네요.
대단히 긍정적인 변화인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살을 잘 빼셨네요.
대단히 긍정적인 변화인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살을 잘 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여기저기 군살이 있어서, 헬스장에 못나가는 지금 기간에 걷어내고 싶네요.
고생하셨네요 뱃살은 왜 그렇게 안 빠지는지ㅜㅜ 몸무게는 1~2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배는 전혀 줄지가 않아서 화가 납니다ㅡ.ㅡ 그나마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병행해야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뱃살 묵은건 잘 안빠지지만요. ㅠㅠ
체지방률 20 →10 이라니 굉장 하시네요 저는 옛날에 15였는데 지금은 20 이네요
어찌어찌 10퍼 줄었네요.. ㅎㅎ 근육을 붙이고 싶은데 헬스장 나가기 뭐하니 일단은 집에서 힘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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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인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시점 되면 턱살 빠지는게 느껴지더군요. 반대로 살크업할땐 턱살이 늘어나는게....
히익 낼름낼름하는건가요
멋져욧
감사합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831980716
센세라니요 ㅋㅋ 찌찌도 전체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빠진거이긴 합니다만, 식단 + 유산소 + 근력운동 3박자는 필수인것 같네요.
2015년 사진의 가슴이랑 배 사이 살 접힌 자국 저도 있어서 지우고 싶은데 체중관리로 지워질 수 있을까요?
체중 빠진것도 그렇고, 예전의 안좋던 자세를 고쳐나가니 옅어지더군요. 일단 앉았을때 구부정한 자세를 안하고 배에 주름이 안생기는 자세 유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건 평생 이렇게 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어떻게든 되긴 합니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해나가려 합니다.
갑자기 섹시해지셨네
ㅋㅋㅋ 섹시라니요.. 아직 멀었습니다!
아저씨에서 청년으로...;;; 살뺄맛 나시겠어요
더 옛날사진보면 지금이 더 젊어보이는 느낌도 없지 않네요 ㅋ 운동할맛 납니다!
진짜 바람직하게 빠지셨다. 좋은 자극제가 됐습니다!!
아직 여기저기 군살이 많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티샵에서 운동 시작한지 이제 2주째인데 부럽습니다. 저도 자극 되서 열심히 운동 해야겠습니다.
단기적으론 역시 어려운게 많으니 중간에 포기 않고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역행하셨네요ㄷㄷ 더 젊어지셨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인간승리 ㅊㅊ
ㅊㅊ감사합니다 ㅎ
굉장히 열심히 사시네 본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