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번씩,
1년이 넘도록 한주도 빠짐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산으로 다니는 울 아들
진짜 이런 복이 어디있나..
아빠인 내가 봐도 넌 너무 부럽다야ㅎ
일주일에 두번씩,
1년이 넘도록 한주도 빠짐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산으로 다니는 울 아들
진짜 이런 복이 어디있나..
아빠인 내가 봐도 넌 너무 부럽다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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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정정하시고 멋지십니다.
와.... 진짜 멋지십니다.... 존경스러우시네요. 아이가 커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사진으로 큰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효도하셨네요 이쁜 손주 안겨드리고
할아버지 멋지네요...건강하세요..굿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멋지십니다.... 존경스러우시네요. 아이가 커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사진으로 큰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기가 커서 이 사진들 보고 어릴때 좋았던 기억들을 추억했으면 싶어요ㅎ
할아버지가 정정하시고 멋지십니다.
네 장인어른이 정말 대단하세요b
할아버지 멋지네요...건강하세요..굿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할아버지 체력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매일 자출하고 있는데 보통이 아니네요
네 아빠인 저도 못하는 걸 손주사랑으로 매주하고 계십니다ㅎ
멋쟁이 할아버님!
할부지 최고!ㅎ
효도하셨네요 이쁜 손주 안겨드리고
감사:) 없을땐 몰랐는데 생기니까 부모님들이 정말 행복해 하시는 걸보고 그 말을 느끼고 있습니다ㅎ
매봉산 인가요?
오 맞아요 대단ㅎ 매봉산 많이 다니세요
할아버지 짱짱맨!~!!
진짜 짱짱맨! bbb
저도 초등학교때 방학하면 한달을 할아버지 댁에서 살았는데 할아버지께서 기차기관사를 하셨습니다. 서울~부산 으로 운행을 하시고 다음날 올라오셔서 하루 쉬시고 또 서울~부산을 가셨죠... 항상 쉬는 날이시면 할아버지는 저를 데리고 관악산을 등반 하셨습니다.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는 손주지만 할아버지께서 사주시는 군밤 한봉지를 들고 항상 할아버지를 쫄래쫄래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갑자기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ㅠㅠ
와.. 정말 행복한 기억이겠네요 할아버지 멋쪄ㅠ 우리 아기도 그런 좋은 할아버지의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어우~ 정정하시고 너무 보기좋네요!
1등 손주사랑 입니다ㅎ
와..저 베낭 사서 한번 쓰고 어깨 아파서 안썼는데 그걸 매주 1년씩? 정말 대단하심..
네 저도 잠깐 메고 동네나갔다가 힘들어서 포기했었어요ㅎ;; 저걸 메고 산에 다니십니다 정말 대단하심..
와~ 어르신 어깨와 등이 웬만한 젊은 사람들보다 좋으실거 같네요
암벽등반 대장님 출신이라 특히 손이 장난 아니십니다ㅎ
효도르는 추천~!
감사합니다:) 손주가 효도 다 하네요ㅎ
허매 대박
진짜 손주는 대박ㅎ
정말 보기좋습니다. 손자가 정말 사랑받고 있네요.
둘이 완전 베프입니다♡
감동적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와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어중간한 성인도 한두번 하면 골병드는건데 ㄷㄷㄷㄷㄷ
맞아여 저도 동네 한바퀴 돌고 힘들어서 포기했었는데 매주 ㄷㄷㄷㄷ
저도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늦게보신 손자라고 항상 유모차 끌고 다녀주시고 엄청 좋아 해 주셨다고 합니다. 3살때 돌아가셔서 기억은 없지만 사진과 이야기 만으로도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할아버지께서 주신 사랑을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갑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오 지금 우리아기가 딱 3살이네요~ 기억은 못해도 남겨진 사진과 이야기 만으로 할아버지 사랑을 느끼신다니, 저도 이렇게 사진과 글로 남기길 잘 하는 것 같아요ㅎ 잘 봐주셔서 감사:)
우와 할아버지 손주 사랑이 넘 멋진듯.... 근데 무릎은 괜찮으신지 병원에 가서 검사 하는걸 ㅊㅊ 합니다..... 등산이 좋기는 한데 손주를 업고 오르락 내리락 하실 정도면 무릎에 부담이 클수도 있어요.
넵 연세가 있으시니 혹시 손주사랑 땜에 무리하는건 아닌지 그런 부분도 얘기 해볼게요 감사ㅎ
선생님 저 등에 메는거 어디서 살수 있나요?
아기 캐리어로 검색 ㄱㄱ (도이터 아기 캐리어) 저희는 당근에서 구했습니다 일단 중고로 사서 체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헉 갑자기 할아버지 보고 싶네요 ㅠ 명절때마다 아버지고향으로 내려가서 뵈면 그렇게 손주들 이뻐하시고... 산에 운동 다녀오자고 아침에 손주들 다 깨워서 직접손으로 당근갈아서 당근쥬스 한모금씩 입에 넣어주시고는... 산에 오가며 지나치는 지인분들께 여기가 우리 첫째네 장손...야는 둘째네...쟈는 셋째네...하면서 행복해하시던 그모습이 갑자기 떠올라서...눈가가 촉촉해지네요 ㅠ 부디 건강관리 잘하셔서 가족분들 모두 오래오래 좋은 추억 쌓으시길 응원합니다! ^^
엄청 손주들 이뻐하시는 할아버지시네요 감동ㅠ 진짜 할부지들 손주사랑은 자식들하고 또 다른 것 같아요.. 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버지한테 최고의 효도를 해드렸네요 ㅎㅎ 손주 선물!!
그런가요?ㅎ 하긴 할부지 할머니들이 손주 하나라도 더 좋은것 해주려고 요즘 살 맛 나신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