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태어나서 큰 탈 없이 잘 자라고 있는 130일 된 아들 자랑할려고 글을 씁니다~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 분의 본명을 따서 도진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분처럼 멋있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사는 옥자와도 잘 지냅니다.
특히 옥자가 영물급으로 아기 케어를 잘해줍니다.
새벽에 울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애기를 달래주려 하고, 같이 산책을 나가면 앞서가다가도 돌아와서 아기의 상태를 살피고
다시 앞서나갑니다.
부디 지금처럼 같이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가 피곤한가봐요 ㅋㅋ 애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닌듯
네 ㅎㅎ 정말 보통이 아닙니다 ㅎㅎ
흐흐.... 일찍 퇴근하고 싶으시겠습니다 우째 저리 귀여울꼬!!! ㅎㅎ
아기는 정말 어릴때 넘 예쁨 ㅎㅎㅎ
풍성한거보소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