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9인치 TV로 바꾸면서 선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다 끄집어 내놓고.........
첫번째 난관이.....책상 뒤로 빼야 되는데 뺄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책상을 뒷부분을 드릴로 뚫었습니다. 뚫고 난 뒤 케이블 타이 등으로 선을 최대한 정리를 하고
공유기 및 콘센트는 찍찍이를 이용하여 책상 뒷면에 부착을 하였습니다.
우선 다이소에서 구입한 찍찍이 인데.....흠.....접착력이 그리 좋진 않네요. 글루건을 이용해서 다시 붙여야 할듯 합니다.
우선 정리는 다 되었고.....기존에 쓰던 콘솔 보관은.....국민선반이라는것을 새로 구입하여 정리를 하였는데
PS VR이 사실...뭐....선이 너무 길어서 지저분한건 어쩔 수 없네요.
TV는 더함 C492 UHD IPS HDR RGB라고 구입을 했지만 실상은 BGR입니다. 업체에서는 RGB와 BGR을 RGB라고 하더군요. 더함만 그런게 아니라
와사미망고 여기도 그렇다고 하네요. RGB는 레드 그린 블루 배열로 1자형 배열인데 BGR은 블루 그린 레드 >형식의 배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RGBW보다는 BGR이 더 괜찮습니다. 클리어타입으로 글자 이런 부분은 해결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초기불량에 당첨되었다는 것이....ㅠㅠ 이건 업체에서 처리해주겠다고 했으니 월요일에 연락받아봐야죠....
어쨌든 정리는 최대한 깔끔하게 된듯 합니다.
커세어 키보드...와 마우스....내가 미쳤지...이걸 왜 사서.....비싸기만 드럽게 비싸고......그래도 적축이 맘에 듭니다. 하하......체리가 좋긴 하네요.
책상을 뚫었지만 TV 파워케이블이 그 구멍에 들어가질 못해서...너무 거대한??? 구멍 뚫어주는게....소형이다 보니.....어쩔수 없이 TV만 저렇게 내려와서....
그래도 선 보이는게 싫어서 홀대를 이용해서 봉인.....
그 아래에는 랜선들이 오기에 역시 홀대를 이용하여 장판이랑 색 비슷한걸로 구입해서 저렇게 했더니 나름 뭐 괜찮네요.
선 정리는 뭐 일단 안보이면 장땡이라......책상 뒷면은 뭐 어느정도는 예상하실 겁니다. 최대한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뭐 케이블 타이 정말 많이 썼거든요.
그것역시 가리고 싶지만 마땅한게 없어서 추후에 책상을 바꾸게 된다면 선정리가 용이한 책상을 구해야 겠네요.
나름 선정리가 그나마 잘 되어서 뿌듯합니다.
컴터 배경 월페이퍼 엔진인가요??? 저거 배경화면 이름이??
네 맞아요.
닦아주고싶은 배경화면이군요...ㅎㅎ 잘봤습니당
ㅋㅋㅋㅋ 실제 물을 쏟은게 아니니.....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선 정리는... 일단 물건을 줄여야 하고, 무선 제품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거 같아요
공유기와 콘센트는 무겁지 않다면 3M에서 나온 액자용 벨크로 이용하세요. 강력한 걸로 붙여두면 분명 후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