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 후 취업 및 독립을 준비중인 백수입니다.
2008년 쯤 PS2 범피트롯이라는 게임공략을 보며 처음 접한 이후로
언젠가는 루리웹에 올라오는 대단한 분들처럼 자수성가해서
집도 사고, 게임라이프도 즐기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네요 ^^
언젠가 목표를 이뤄 혼자 사는 날이 오면 오늘을 추억하기위해 한 번 올려봅니다.
- 전체적인 방의 모습입니다.
사실 드레스룸(?)으로 나온 방이라 매우 좁다보니 얼른 탈출하려고 뭐든 열심히 해보는 중입니다 ㅜㅜ
(가린 건 제 물건이 아닌 관계로 가렸습니다.)
- 제 방의 8할 이상입니다.
노트북을 그냥 책상에 두고 장시간 사용하니 목이 많이 아파서 임시로 책이라도 쌓아서 거치대 대신 쓰고있네요.
AP-2(거치대) 라는 제품 이뻐서 살까싶은데 써보신분 계시면 후기 좀 부탁드려요 :)
- 아이들이 환장하는 킨더조이 안에서 나온 장난감입니다.
우연히 한 박스를 받아서 여럿 나눠주고 먹다 나온 장난감들을 빈 공간에 놔뒀네요.
나름 스타워즈 컬렉션...
- 이번에 처음 써보는 기계식키보드 앱코 K511 입니다.
카일광축 리니어 제품이라는데 저렴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처음이라 그런지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꾸준한 지름이 예상됩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성인이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약 6년을 멀쩡하게 버텨준 노트북!
몇 년 전HDD를 SDD로 교체해줬더니 아직도 제게는 쓸만하네요.
취업에 성공하면 편히 보내줘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 게시글은 기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근데 지방에서 서울로 취직하는게 목표라서요 !
화이팅 입니다~ 저도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일한지 이제 2년 조금 넘었는데 간간히 키보드 모니터 지르는 맛에 일하고 있습니다 성공기원합니다~
집도 사고 이러고 싶으시면....취직해도 몇 년 정도는 집에 붙어 계시는게...안그럼 돈이 안 모임 ㅋ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근데 지방에서 서울로 취직하는게 목표라서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똥파리17
볼 게 진짜 없는데도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지방러인데 서울가려고 애쓰는 중이라 탈출이 곧 목표달성인 상황이네요 ^^;
화이팅 입니다~ 저도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일한지 이제 2년 조금 넘었는데 간간히 키보드 모니터 지르는 맛에 일하고 있습니다 성공기원합니다~
한 마디 응원이 힘이 됩니다 ㅠㅜ 감사해요
지방에서 서울올라온 사람으로써 잘되셨으면 하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발열심하지않으면 다이소에서 책전용 스탠드도 좋아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