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당첨되고.. 드디어 4년정도 흘렀네요.
내집이 생겼다는게 기쁘기도 했지만 돈 마련하느라 포잡뛰면서 피똥쌌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비록 지방의 한 소도시지만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팝콘도 튀겨서 무료로 나눠주더군요.
구경하는 사람은 꿀잼이라는건가
레드카펫으로 안내가 되있더군요
다음부터는 집 사진
침실2 입니다.
아마 여기는 운동기구를 배치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전부터 홈짐을 차리고 싶었거든요
공용욕실입니다.
실상 손님이 오지 않는 이상
사용은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방 및..
거실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멘붕중입니다.
혼자사는터라 방4개까지는 필요없을것같아서 3개로 한건데..
거실이 너무 넓어져버리는 바람에
가구배치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벽 가까이 프라모델 장식장을 두고
쇼파를 좀 가운데에 두는 방식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작은방입니다.
게임 혹은 만화방으로 꾸밀 생각입니다.
과자넣는곳 ?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와 오븐 자리네요
주방전경입니다.
요즘 왠만한 아파트는 다 있는 주방 티비..
요리를 거의 안하는 저한테는 의미없네요
환기 잘되게 생겼네요
그 아래에는 3구짜리 인덕션이
세탁실입니다..
이제 집에서 세탁해야겠네요.
늘 부모님집에 빨래가져가서 했는데 ㅜ
세탁실에서 바라본 전경..
cgv뷰네요
안방입니다.
지금보니 제가 발코니쪽은 따로 찍진 않았네요.
드레스 룸
화장대..
언젠가는..
쓸 날이 오겠쥬..
안방 화장실입니다.
똥싸는곳과 씻는곳 나눠놓은건 좋은데
굳이 샤워부스가 필요했을까..? 싶네요
뷰는 좋더라구요.
집에서 나가는(?) 복도
아래부터는 야경입니다.
야경도 이쁘더라구요..
입주까지 이제 두달 남았습니다.
^.^
처음 집 장만부터 40평대라... 관리비감당이 될까 고민되지만
어쨌든 내집 생겨서 행복하네요.
갑부 ㅊㅊ
역시 나빼고 부자웹
41평 분양가 5억 8천정도였네요. 입주 추카합니다~~
집좋네요 ㄷㄷㄷ 과자넣는곳은 뭔가요 ㅋㅋㅋ
지금은 피붙어서 거의 15억정도 하는듯 ㄷㄷ 입주한 옆단지만봐도 ..
갑부 ㅊㅊ
우왕
집좋네요 ㄷㄷㄷ 과자넣는곳은 뭔가요 ㅋㅋㅋ
헠ㅋㅋㅋ ㅊㅋㅊㅋ
다른건 몰라도 주방이 넓은게 부럽네요 원룸이라 주방이 개 좁아서 뭐하나 하기가 어려워서 원...
전라도 광주?
미사역파라곤인가보네요 멋져요! 입주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1프로가 사는 곳이군요
거실이 무진장 넓어서 거실에 헬스장 차리고 운영을 해도 되것는디요??
대단하시네요 와
40평 ㄷㄷ 가족이 늘어도 이사갈 필요도 없고 든든하시겠어요
혼자 사는 집에 거실이 넓으면 개방된 거실 공간 한 쪽에 서재를 꾸며도 좋더군요. 쇼파 등판에 책상들을 배치 했었습니다.
와 거실이 원래는 벽이 있는 설계였나보네요 방이 하나 빠지니까 정말 넓네요 세탁실에 선반을 놓는게 트렌드인거 같은데 요즘 세탁기 건조기 셋트로 놓으면 저 선반이 걸리곤 해서 배치에 대해 논란이 많더라구요
하남시 ㄷㄷㄷㄷ 와와.. 좋으시겠습니다. 닥 추천
호고곡
역시 부자웹 ㅊㅊ드립니다
역시 나빼고 부자웹
미사역 주변 조금 시끄러운거 빼면 정말 살기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와...집 정말 좋네요... 이런데는 얼마나 하나요?
미확인생물체
41평 분양가 5억 8천정도였네요. 입주 추카합니다~~
와....
미확인생물체
지금은 피붙어서 거의 15억정도 하는듯 ㄷㄷ 입주한 옆단지만봐도 ..
세상에 이래서 집 사라는 건가요 청약 당첨된지 4년만에 10억이 늘어났네요 ㄷㄷ
거실은 소파를 벽으로 붙이면 티비랑 거리가 너무 멀고 가운데가 휑하니 소파를 벽이랑 띄우고 뒷벽쪽에 책장이나 장식장 같은걸로 하더군요. 저희집도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와이프가 방 하나 더 있는게 좋다고 우겨서 그냥 방 하나 더 했어요.
내 집 마련 축하드립니다! 안방 드레스룸이 너무나도 탐나네요! 거실이 너무 넓으시면 쓰신 것처럼 소파를 조금 앞으로 빼시고 뒤에 책장이나 장식장을 두셔도 되고 가벽을 세워서 미니미한 방을 만드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새 집에서 좋은 추억 가득하시길:)
샤워부스가 따로있으면 화장실을 건식으로 쓸수있습니다. 건식화장실의 쾌적함 한번 맛보면 습식이랑 비교불가에요.
같은 입주민이시네요 ㅎ 반갑습니다.
미사가 왜 지방 소도시 인기융ㅜㅜ 부럽네요 파라곤 힝
미사 파라곤 청약 넣었다가 떨어졌던 곳인데... :-) 파라곤 건너편에 친한 지인이 살아서 가끔 가서 보면 배가 좀 아픕니다 ㅎㅎㅎ
와 앞으로 가격 오를거생각하면 부럽습니다 집 너무좋네요 역시 집은 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