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방한칸 이사하는거라 우습게보고 혼자서 포장하고 이사했는데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골병들뻔 했습니다.
이사 전 게임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암막커튼때문인지;;;
그리고 이번에 이사한 게임룸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위한 플립북입니다.
유툽보면서 자동돌리기에 이만한 기기가 없는것같아요~
PC보단 콘솔을 선호하기에 엑엑이에 마우스 키보드 물려놨습니다.
헤일로 진짜 재미있네요~
반대쪽입니다.
제가 닌빠라 닌텐도 기기가 많습니다.
애증의 큐브~
반대편벽에는 고전게임을 즐기기위해 세팅해놨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오락실 느낌을 내기위해 구엑박만한 기기가 없는것같네요~
닌빠이기에 연결해놓은 슈패미니. 공간제약으로 인해 겹치는 NES미니는 창고행 입니다.
PC보단 콘솔을 선호하는터라 PC에는 큰돈을 투자하지 않습니다만 안할수는 없기에 미니PC를 설치했습니다. 요즘 미니PC사양도 꽤나 좋게 나오기에 만족스럽게 즐깁니다. 스타리마, 스타2는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디아2리마가 나오기전에 3나 다시해볼까 하다가 다시 빠져버려서 굳이 2를 다시해야하나 싶어서 구매보류중 입니다.
좌식책상은 허리아프지 않냐고들 하는데 전 오히려 이게 더 편하네요 다리 쫙펴고 겜합니다.
드레스룸입니다만 게임용 창고로 쓰고있는 공간.
저번 게임룸보다 공간이 작아졌기에 겹치는 기기들 대부분 이곳으로 왔습니다.
방에 들어 올 때마다 어떤 게임을 즐겨야 할지 고민이시겠네요 ㅎㅎ 멋진 방 잘 봤습니다 ~
요즘은 오자마자 모바일게임 숙제만 하고있습니다 ㅎㅎ 귀차니즘이 몸에 베어버렸네요;;;
오 마우스패드만 눈에 확들어오네요...............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