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루리웹 오른쪽 처음 가봐요!!
10대 때부터 루리웹 눈팅만 근 20년 넘게 했었는데..
아이디 만들고 글 몇개 쓰지도 않았는데 이게 오른쪽을 가네요 ㅎㅎㅎ
좋은 말씀과 많은 추천, 그리고 응원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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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쯤 구축 아파트 하나 사놓고 세 준다음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세입자도 집 사서 나간다 하고 저도 전세 계약이 만료되서 몇달 전 드디어 첫 집에 입주를 했습니다.
워낙 구축인데다가 이대로 살기엔 내부가 넘 맘에 안들어서 특올수리로 집 껍데기 빼고 다 뜯어 고쳤는데 드디어 얼마 전 인테리어와 짐 정리가 다 끝났네요.
이 게시판에서 다른 분들 글도 많이 봤었는데..
저도 인생 첫 집에 첫 인테리어라 떨리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서 한 번 글 써봅니다.
특성상 블로그 링크가 좀 들어가 있는데 혹시 문제가 되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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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온라인 집들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인테리어를 마친지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원래는 인테리어를 끝내자마자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짐정리나 가전 들이는게 생각보다 제 맘처럼 빨리 되지가 않더라구요 ㅜㅜ
워낙 바꾼것도 많고 새로 들인것도 많다보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드디어 이제 모든 정리가 다 끝났습니다.
자신있게 온라인 집들이를 해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철거부터 마무리까지의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아래의 링크글을 먼저 보고 오시길..^^
https://blog.naver.com/nefangel/222524212487
https://blog.naver.com/nefangel/222542865829
https://blog.naver.com/nefangel/222553254497
https://blog.naver.com/nefangel/222556482024
먼저 현관입니다.
이번 저희의 인테리어는 화이트 칼라를 기본으로 하여 최대한 깔끔하고 넓어보이게 집을 꾸미자! 가 모토였는데요.
현관에서부터 저희의 아이덴티티가 잘 반영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회색 타일을 깔아 너무 단조로움을 없앴고, 워낙 신발이 많은지라 현관 양 옆을 모두 신발장으로 만들어버렸어요.
손잡이나 홈 같은걸 되도록이면 안보이게 하고 싶어서 신발장은 댐퍼 방식을 사용했는데..
사실 이건 조금 후회가 되는 부분입니다.
신발을 신거나 벗을때 자연스럽게 신발장에 손을 대면서 기대게 되는데,
그럼 그럴때마다 문이 열리는게 영 귀찮더라구요. 생각보다 정확하게 누르지 않으면 문이 잘 닫히지도 않고 ㅠㅠ
댐퍼형 수납장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 꼭 고려하시길 바랄게요.
생각보다 현관에서 손을 기대는 일이 많습니다 -_-...
중문은 장착하면 입구가 좁아보일까봐 사실 마지막까지 할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달아놓고 나니 내가 이걸 왜 고민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이거 있고 없고가 생각보다 방음, 단열에 큰 영향을 주더라구요.
이거 닫아놓고 있으면 확실히 열도 잘 안빠지고 TV 소리도 밖으로 덜 새어나갑니다.
사실 이번에 TV 바꾸면서 사운드바를 돌비 애트모스 되는걸로 바꾸는 바람에...
TV소리를 어디까지 켜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중문을 닫고 있으면 그나마 소리가 덜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안심된다는..^^
화이트 인테리어가 집안을 너무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집도 깨끗해보이고 공간도 넓어보이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딩크족이라 벽지가 더러워질 일도 없으니 안심..^^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이 화장실이라 일단 화장실부터..
사실 이 집 화장실이 평수에 비해 이상할정도로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걍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에 포세린 타일로 전부 때려박은 다음
욕조도 없애고 샤워부스만 하나 만들어서 공간을 좀 넓어보이게 만들었어요.
수납장은 거울 뒤에 별도로 넣었고, 세면대 위에 젠다이를 하나 만들어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젠다이 위의 라인 조명은 화장실 인테리어 생각할때부터 구상했던건데, 이거 진짜 이쁘고 편합니다 ㅎㅎ
특히 밤에 화장실 갈 일이 있을때 진짜 짱 좋음~~
눈도 안아프고 은은하니 굿 ㅎㅎㅎ
화장실을 나와서 본 거실입니다.
마루는 강마루 네이처 칼라를 사용했어요.
좀 더 짙은걸로 할까 이걸로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엔 집안 분위기에 맞게 밝은 계열로 ㅎㅎㅎ
소파도 일부러 그래서 베이지색으로 골랐답니다.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입니다.
저희는 베란다 하나가 이미 확장되어 있던 집이라 거실을 좀 넓게 쓰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최대한 거실에 뭘 놓지 않았어요.
정말 필요한 필수품들만 넣고 나머지는 다 다른데로 빼버렸습니다.
근데 그랬더니 거실에서도 좀 크게 얘기하면 말이 울림;;;
영화 보면 자체 돌비는 둘째치고 에코효과가 쩝니다.
의도치 않은 서라운드 효과 ㅋㅋㅋㅋ
식탁 위에는 베르판 조명을, 천장에는 라인 조명과 각종 할로겐 등을 달았는데요.
조명빨은 사람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통용되는 것이구나!! 라는걸 이번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명 키고 안키고가 진짜 집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특히 거실에서 주방까지 연결한 라인조명이 진짜 최곱니다.
이거 하나만 켜도 집이 확 밝아지구요, 분위기도 너무 좋아집니다.
라인 조명은 진짜 신의 한 수...-_-bb
원래는 무조건 리클라이너 되는 가죽 소파만 생각했던지라 패브릭은 아예 순위권에도 없었는데..
소파사러 동네방네 다 뒤지다보니 의외로 패브릭 소파에 눈이 많이 가더라구요.
특히 제가 산 소파는 생활 방수도 되는 알타 테스 원단에 3m 가까이 되는 큰 길이는 물론,
스윙 타입이라 등받이를 뒤로 빼면 둘이 누워도 될 정도의 넓은 폭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양 옆 팔걸이는 밖으로 한번 더 뺄수도 있어서 활용성도 그야말로 최고!!!
소파 크기 또한 원하는대로 맞출 수 있어서 만족감 추가..ㅎㅎㅎ
제가 골랐지만 진짜 잘 산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요새 소파와 아예 한 몸이 되어버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파 안쪽의 저 작은 TV 같은건 요새 그렇게 핫하다는 LG의 스탠바이미인데요.
이거 있고 없고가 가정의 평화를 좌우할 정도로 그 능력이 아주 강력합니다.
와이프는 TV보고 싶은데 전 게임이 하고 싶을 때,
거실 TV를 양보한 다음 소파에 누워서 스탠바이미로 닌텐도 하면 그야말로 여기가 유토피아..
거기에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도 되서 소리도 내 맘대로 들을 수 있음 ㅋㅋㅋ
그리고 가끔 집들이 할 때 친구들이나 친척이 애기 데려오면 저 소파 구석진데에 애기 앉혀두고
저걸로 유투브 틀어주면 애기는 그날로 효자 등극 쌉가능 -_-b
진짜 너무너무 만족함..ㅠㅠ
TV는 삼성 NEO QLED의 85인치 제품이구요, 사운드바와 우퍼는 JBL 9.1 제품입니다.
거실장은 USM 인데 이거 대기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저희도 3개월 전에 주문해서 겨우 받은..ㅠㅠ
근데 그 위에 올려놓은게 꼴랑 닌텐도랑 벨라 스피커라니 이런 낭비가 또 있나 ㅋㅋㅋ
물론, 저 스피커는 JBL 사운드바에 밀려서 무선 충전기 용도로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_-...
생각보다 JBL 9.1 성능이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별도로 리어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사운드바 양쪽이 분리가 되어서,
소파 뒤에 스피커 분리해서 가져다 놓은뒤 캘리브레이션 몇 번 때려주면 집안 전체가 영화관 됨...
12정도의 약한 볼륨만 해놓고 봐도, 애플 TV나 넷플릭스 중 돌비 애트모스 지원되는 영상 틀면
소리가 머리 위에서부터 내려오는게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우퍼 아래에 방진 매트 필수!!)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구입한 거실 가전 중 TV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
식탁은 소파 옆쪽에 아담하게 배치해놓았습니다.
누가 오지 않으면 보통 저희 둘만 식탁을 사용하는지라, 위치는 저 곳이 제일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안쪽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으면 식사 도중에 TV도 볼 수 있고 아주 좋습니다.
커텐은 와이프가 좀 비싼걸 산 것 같은데..
치면 암막 기능도 뛰어나고 그냥 저렇게 내버려두면 햇빛도 이쁘게 잘 들어와서
낮에 집에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가 좋아져요.
다만 전동 커텐이 아닌건 개인적으로 좀 아쉬움..
집에서 컴퓨터로 일을 해야 할 때나, 와이프가 재택근무 할 때 쓰는 일종의 서재 같은 방인데요.
책상이 집에 하나 있는게 생각보다 무척 편리합니다.
일 할때도 뭔가 제대로 일 하는 느낌도 들고 ㅎㅎㅎ
물론 저기에는 저랑 와이프의 노트북이 번갈아가면서 놓여지는 곳이라,
각종 허브는 물론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전자제품들로 떡칠이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만 쓸건데 뭐 좀 지저분하면 어때요~
다음은 주방입니다.
주방은 저희가 인테리어를 맡긴 디자인팩토리에서 한 것이 아니구요.
친한 형님의 소개를 받은 업체에서 별도의 진행을 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타입의 슬림하고 얇은 주방은 아닙니다만,
무난하고 내구성 좋은 5T의 오로라 상판에 젠다이까지 곁들여서 ㄱ자 형태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모서리 끝에는 콘센트 겸 별도의 핸드폰 무선 충전거치대를 장착했구요.
싱크대 안쪽에는 듀얼 정수기와, 와인셀러, 식세기와 인덕션을 별도로 매립했는데요.
아쉽게도 원래 계획했었던 인싱크이레이터는 분배기 때문에 설치 공간이 안나와버려서...
결국 휴렉의 히어로 혼합형을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근데 저거 진짜 신세계인게... 한달 내내 음쓰를 버리러 나간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식세기와 더불어 이번에 구입한 주방 가전 중 가장 만족감이 높은 제품중 하나에요.
식세기는 뭐 두말할 필요도 없고...ㅎㅎㅎ
식세기랑 휴렉 구매 이후, 주방에서 서로 싸울 일이 아예 사라져버림~~^^
싸울 시간에 홈브루에서 맥주나 한잔 더 내려먹고 맘 ㅇㅅㅇb
안방은 무난합니다.
그냥 침대랑 새로 짠 붙박이장, 와인더와 라탄 가구가 전부에요.
단, 이번에 인테리어를 하면서 침대의 프레임은 한샘껄로 하나 새로 샀습니다.
프레임에 조명이랑 USB 충전포트가 달린 녀석이 진짜 가지고 싶었거든요 ㅎㅎ
덕분에 잘때 핸드폰 실컷 보다가 잘 수 있다는..^^
그리고 와인더는 사실 안방보다 거실에 두고 싶었는데..
전자파도 그렇고 마땅히 놓을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벨라 스피커가 없었으면 거기가 딱인데 와이프에게 바로 기각당하고 안방으로 각하당했습니다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취미라 거실에서 와인더를 보고 싶었는데 아쉽...
땡땡이 커튼 뒤의 다용도실입니다.
냉장고랑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요.
사실 냉장고는 더 큰 900리터짜리를 쓰고 있었는데..
공간상 냉장고를 넣을 수가 없어서 600리터짜리 비스포크를 새로 샀습니다.
어차피 냉장고 잘 안쓰기도 해서 600리터도 그럭저럭 만족해요.
근데 쓰다보면 이건 분명 아쉬운 순간이 올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레스룸입니다.
드레스룸은 주방처럼 디자인팩토리를 통하지 않고 별도의 업체를 통해 따로 작업을 했는데요.
보기에는 이쁘나 제 옷을 담기에는 턱없이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일러 자리를 제외하고는 옷장이 방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 옷이 다 들어가지를 않네요...
심지어 이 방은 나 혼자 쓰는 드레스룸인데.......ㅠㅠ
결국 옷의 1/3 정도는 샵에 가져다 놓고 말았습니다.
보니까 자켓, 수트, 코트 등 샵으로 빼놓은 제 옷들이 한 40벌 정도 되네요.............
도대체 이건 나의 잘못인가 드레스룸의 잘못인가 아니면 내 직업이 문제인건가...ㅠㅠ
이번 인테리어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드레스룸을 짤 때 내 옷을 너무 과소평가 한 나의 잘못이 가장 큰 듯 ㅠㅠ)
이렇게 한달간의 인테리어와 한달간의 정리가 모두 끝났습니다.
처음에 공사를 시작할때만해도 뭘 이렇게까지 크게 돈 들여서 이런걸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비포와 애프터를 직접 경험해보고나니, 왜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수천수억을 쏟아붓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인테리어를 하고 나니, 그냥 단순한 주거공간으로 인식했던 집이란 공간이
내 삶의 질을 몇단계 올려주는 힐링 플레이스로 확 바뀌더라구요.
왜 내가 돈을 더 벌어야 하는지, 왜 다들 더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집을 또 살 수 있을지는...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또 일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집이네요 ^^
짱부럽당
서울인가요? 경기도 인가요?
리모델링 깔끔하게 된듯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집이네요 ^^
감사합니다 ^^ 생각했던대로 잘 나왔어요 ㅎㅎ
짱부럽당
감사합니다 ^^
리모델링 깔끔하게 된듯
걱정 많이 했는데 아주 잘 되었어요!
냉장고가 없으세요?
냉장고 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녹색 땡땡이 커튼 뒤 다용도실에 비스포크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다 있습니다~
사진이랑 내용 좀 추가했습니다 ㅎㅎ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다시 보니 ㅠㅠ
아닙니다 ㅎㅎ 저희랑 구조가 똑같아서 ㅎㅎ 저희도 그 쪽에 냉장고 두고 있거든여^^
아 역시 ㅎㅎ 이런 구조에선 냉장고 놓을 위치가 없죠 ㅠㅠ
분당 ㄷㄷ
5년 전에는 그래도 살만 했었습니다 ㅎㅎㅎ 지금은..ㅠㅠ
와...깔끔하네요. 인테리어 센스 있고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업체가 다 한건데요 뭐 ㅎㅎ 감사합니다^^
집 화사하고 좋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밝아진게 저도 제일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와 예거 로얄오크 프콘(?) 깔띠까지 멋진 컬렉셕입니다ㅜ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프콘은 아니구요, 브레게 5907 입니다^^;
제가 견식이 짧아서 브레게를 못알아봤네요 그래도 멋진컬렉션인데 하나가 비네요 빠른기추 기원드립니다!
글라슈테 파노매틱 루나랑 흑콤도 있었는데 결국 종류가 많아지면 차는것만 차고 나머지는 눈에서 멀어지더라구요 ㅠ 저정도만 해도 충분한 것 같아서 노틸 전에는 그냥 저렇게만 간직하려 합니다^^
브레게 클래지크 / AP 로얄오크 / 예거울씬문.... 콜렉션 좋습니다 굳이 노틸 안가셔도 ㅋㅋㅋ
소파옆에 모니터 어떻게 하신건가요??
아 저건 lg 스탠바이미 입니다. 이동식 터치 스마트tv에요 ㅎㅎ 전 저기에 닌텐도 독 하나 더 연결해두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이랑 좋은 주말 되십시요^^
새아파트 같네요 너무잘된듯..
감사합니다^^ 거의 30년 된 아파트인데 엄청 잘 됐어요!
인테리어 깔끔하고 이쁘게 잘 됐네요!:) 새로운 집에서 좋은 추억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햄스더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Emerald175641
감사합니다^^ 저도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 듭니다. 라탄은 삼익가구 제품입니다 ㅎㅎ
현관 바로 옆방 5단 서랍장 정보좀 얻을수 있을까요?
저 4단 서랍장은 까사미아 입니다!
블로그에서 인테리어 진행과정도 보고왔습니다~ㅎㅎ 저희집이랑 구조도 똑같고 인테리어 과정도 비슷해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ㅎ 저도 글 마지막에 적어주신 '삶의 질'을 올려준다는 얘기 엄청나게 공감하면서 살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랑 비슷한 구조라니 동질감이 팍팍^^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새 집에 있는게 너무 행복해요!!
깔끔하니 좋네요ㅎㅎ 천장은 무몰딩인가요?? 저도 인테리어 하기전에 엄청 찾아봤었는데 유튜브에서 인테리어 채널 보는거 같네요^^
완전 무몰딩은 아니구요 무몰딩 st입니다 근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제 눈엔 걍 무몰딩 같아보이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분당 까치마을 거의 15억이 넘어가네 외가분들이 거기사시던데
많이 올랐어요 분당 ㅠ
얼마나 노력하셨을지가 먼저 생각나네요 부럽네요 내집마련위해 노오력을 해야겠습니다ㅜㅠ
자영업만 근 20여년째... 열심히 살았습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내집마련 추!
일단 한시름 덜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난 언제쯤...ㅠㅠ
조만간 더 멋진 집에서 사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리모델링을 진짜 잘하신거 같아요. 넘 부럽습니다.
와이프가 노력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전 사실 잘 몰라요..ㅠㅠ 감사합니다!
크으...열심히 사셨네요 ㄷㄷ 부럽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따봉 하나 드세염 두번 두세염~~ 작년에 내 마음 같네요 ㅎㅎ
따봉 두개 먹고 든든하게 댓글 남깁니다 ^^ 감사합니다!
워... 오데마 피게, 브레게, 까르띠에, 예거 르쿨트르, 샤넬까지... 대단하십니다.
시계에 한동안 취미가 있었는데.. 노틸을 못사고 아쉽게 접었습니다 ㅠㅠ 2년전만해도 그래도 살만한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 되었네요 ㅠㅠ 꼭 지금의 집값 같은 상황입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축복받고 더 열심히 살게요!!
사진이 완전 프로의 솜씨군요.. 인테리어 사진 포토그래퍼신가봅니다. 보정도 그렇고요..
아 사진은 인테리어 업체에서 나중에 따로 찍으러 왔습니다. 오늘의 집 앱에 있는 포토그래퍼분을 모셔왔더라구요. 저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나중에 받은거에요~
아하.. 어쩐지..^^ 집이 아주 멋집니다..
제가 이렇게 찍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소원이 없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몰딩 무문선 라인등....ㅋㅋㅎㅎㅎ.....유툽 그 분 것 보고 필 받아서 하신 건가요? ㅋㅎㅎ... 저도 그 분 영상 보고..필 받아서 ....아주 이분 때문에...대한민국 인테리어 많이 변했죠.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ㅠㅠ 와이프가 엄청 알아보고 자기 맘대로 한다길래 내버려둔 것 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근데 결과가 너무 엄청나서 저도 놀랐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와우~~~ 부럽부럽...^^
감사합니다 ^^ 스포티지님도 더 좋은 일 있으실거에요!
억대 인테리어비가 나왔을것 같은데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저렴하게 작업했어요~!
축하드립니다. 이쁜 집이네요... 난 언제 집 사나 T_T
감사합니다 ^^ 쿵푸님은 더 멋진 집 구매하실거에요!! 응원 따봉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흑 T_T
집구조가 저희집이랑 비슷해서 참고가 많이 되네요.더넓은 신축으론 못갈거 같아서 언젠가 저희도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데 언제가 될런지..
지역을 떠나서 이런 구조의 집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ㅎㅎ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 좋다 깔끔하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깔끔한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ㅎㅎ
아조시! 축하드립니다! 오른쪽 기념으로 라이즈 복귀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라이즈 조작법도 잊은 것 같은데 예전처럼 발파나 잡을 수 있을런지 ㅠㅠ
저도 분쇄기 편하다는 말 많이 들어서 생각 중인데 이게 갈아버린 음식물을 그대로 하수도로 흘러가게 하면 불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본문 보시면 공간이 안나와서 설치를 못했다고 써놨습니다 ㅠㅠ 전 별도의 거치 모델인 휴렉 히어로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정말 깔끔한 집이네요. 가구나 가전들도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더 좋아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화가 너무 잘 어우러진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시계는 제품명이 뭔가요 전부다
오데마피게 15450, 브레게 5907, 예거 르쿨트르 울트라 씬 문, 샤넬 J12, 까르띠에 탱크입니다
시계 컬렉션 ㅎㄷㄷ 하네요
한 때 푹 빠져있었던 취미의 흔적입니다 ㅎㅎ 지금은 걍 막 굴려요;;
역시 고급티어 느낌이 나서 물어봤는데 역시나 하나는 파텍인줄 알았는데 다른거였군요 대단하십니다
로얄오크때 좀 더 보태서 노틸갔어야 했는데.. 지금 가격 보고 땅을 칩니다 ㅠㅠ
아니....첫 집인데 집 크기가?? 하고 보다가 시계에서 느꼈습니다. 이분은 집을 안 샀을 뿐이지 원래 부자 ㄷㄷㄷㄷ
아닙니다 ㅠㅠ 사진사분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커보이는거지 평수는 27평밖에 안됩니다 ㅠㅠ 부자 수준은 아니에요 ㅎㅎ
집 너무 깔끔하게 잘 꾸미셨네요..^^ 저도 40대에 집 장만하면서 바뀐게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가진게 많이 없어도 집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지금 집이 그래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새 집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자꾸 나가기가 싫으네요 ㅎㅎ
중간에 스크롤 내리다 로얄오크 보고 멈춤 ㅋㅋㅋㅋㅋ 부자 맞구만 ㅋㅋ
찐분들이 보면 웃을 수준입니다 ㅠ 그냥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와드
감사합니다^^ 근데 와드는 뭔가요? 제가 잘 몰라서..
부채는 없으시죠.. 주택 대비 자기 자본이 50%미만이고 빚이 50% 이상이면 위험합니다. 첫 집인 만큼 부채 관리 신경 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무튼 추천도 살표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채는 있는데 처음 갭투할때 조금 있던거라 괜찮은 수준입니다. 두번 옮겼는데 처음 시작할때 대비 너무 많이 올라서.. 오랫동안 사업을 한지라 부채는 이제 익숙합니다 ㅠㅠ
서울인가요? 경기도 인가요?
경기도 분당입니다. 서울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ㅠㅠ 제 능력으로는 여기도 사실 과분한 곳이라 ㅎㅎ
와.분당..축하드립니다~~
비추 주는 루져들이 좀 있네요. 배아픈건지.ㅎㅎㅎ 지금보니 시계도 좋은거 많이 계시네요~ 능력자분이시네~
자도 40인데.... 너무 다른세계를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작년 너무 악몽같은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좀 좋아졌습니다. 학님도 분명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장미마을 같으신데 추후에 단지 옆으로 8호선 연장되면 역도 생기고 앞으로 더더욱 가치가 좋아질겁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