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 또는 하리바바로 활동하는 아저씨입니다.
예전에도 집 사진은 몇번 올렸었는데.. 이번에 제집 장만 + 인테리어를 하게되서 겸사겸사 자랑도 할겸 올려봅니다.
타워형 구조의 주상복합 아파트이고, 디자인에 대한 큰 틀과 컬러는 디자인 업체에 모두 일임했습니다.
제가 직접 챙긴 부분은 조명, 조명 제어 시스템, IOT 관련 장비 위치, 네트워크, 전기 입선, 난방 시스템, 전열 교환기 및 에어 덕트 위치 정도입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고, 평소엔 시켜먹거나 먹고 들어오는 일이 많지만, 한번 하면 판을 크게 벌이는 스타일이라 아일랜드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길이가 4.2미터 정도되고 폭이 1.2미터 정도되는 초대형 아일랜드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사진에서는 중앙 조명이 면발광 1개짜리인데, 뭔가 대칭이 안맞는것 같아서,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상판은 세라믹으로 구성했습니다.
인덕션 위에 굴뚝같은 후드가 매달려있으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직구로 후드 일체형 인덕션을 구입했습니다.
환율이 낮을때 미리 구입해놓고 반년 이상 집에서 묵혔다가 설치했습니다.
저런 형상이 제대로 흡/배기를 해줄 수 있을까? 의문이 있기도 했는데, 의외로 강력한 성능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 냄비가 높을 경우에는 성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식기 세척기라는 물건은 이번에 첨 써보는데 게을러질 수 있어서 매우 맘에 듭니다.
도어 상/하단의 라인이 주변 가구 도어와 맞출 수 있도록 미리 제품 정보를 모두 업체에 전달해서 별도의 걸레받이 가공없이 한방에 설치 끝냈습니다.
식세기 상부는 서랍으로 만들어서, 세제를 보관할 수 있는 영역으로 만들었고, 이 공간 확보를 위해서 아일랜드 전체 높이를 920으로 맞췄습니다.
키가 있다보니.. 일반적인 아일랜드 높이는 제게 너무 불편해서 잘됐다 싶습니다.
아일랜드 상부 수전과 정수기 등은 디자인을 맞춰보려고 직구로 사서 설치했는데, 사놓고 보니 국내에 똑같은게 있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_-;;;
어케됐건 이쁘게 잘 나온듯 합니다.
거실에서 주방 바라보면 대략 요런 느낌입니다.
주방에서 현관쪽을 보면 대략 요런 느낌입니다. 복도가 긴편이라 뭔가 집이 더 커보입니다.
작은방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필름으로 시공했습니다.
TV는 85" 8K, 사운드바는 Q990B를 사용했습니다.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 엑시엑, 플스4를 갖고 있는데, 스위치랑 플스4는 손님방 TV에 물려놓고, 엑시엑만 거실 TV에 물려놨습니다.
저런 벽면 형태에서는 벽이 매끈해서 겜기를 연결하기가 곤란한데, 저는 거실TV에 연결하는 엑박을 안방에 설치했습니다.
벽이 경량벽체라 타공이 자유로워서.. 벽을 뚫고 배관용 CD관을 사전 매설한 후, HDMI 케이블을 안방 가구 안으로 인입했습니다.
엑박 수납공간의 온도가 높아지면 어케하나 싶어서 수납 공간 내부에는 지그비 온도 센서를 부착해서 모니터링중입니다.
엑박 컨트롤러가 무선으로 잘 먹힐까 걱정했는데, 아무 문제없이 조작이 가능했고, 소파 옆에 충전 거치대를 놓고 충전시켜놓고 있습니다.
사운드바는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녀석이라 기대 많이 했다가 생각보다 그냥저냥이라고 느꼈었는데..
제가 리어 스피커 방향을 잘못 잡아서 그런거였고, 45도씩 소파 중앙으로 돌려놨더니 소리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읽어야 할 이유가 있긴 하더라구요.
거실 바닥에 콘센트, 랜포트가 있어서 리어스피커를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타워형 구조라면 소파가 벽에서 떨어져있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이런 콘센트가 있으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 수 있겠습니다.
리어 스피커 스탠드는 마운팅드림의 MD5402-2입니다.
식탁은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따로 사려면 가구값도 만만찮아보이길래.. 아일랜드 상판에 올린 세라믹 남은거에다가 다리 만들어서 붙였습니다.
물론 제가 한건 아니고 디자인 업체에서 진행해줬습니다.
안방입니다. 오른쪽의 가구안에 거실TV와 연결된 엑시엑과 무선 공유기가 있습니다.
공유기는 첨에 유니파이 제품으로 설치하려고 했는데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미쳐서.. 그냥 적당한 Wifi 6 지원되는 Orbi로 메시 네트워크 구성했습니다.
집을 꾸민다거나 하는 대단한 재주가 없어서.. 첨부터 꾸밀필요가 적은 호텔같은 집을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정말 호텔같은 집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호텔은 청소를 해주는데.. .이집은 제가 해야한다는게 단점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 콘센트입니다만.. 벽 컬러랑 맞춘다고 열심히 찾아서 직구했습니다.
침대 머리맡 독서등도 컬러 맞춘다고.. 이거저거 찾아보셨다고 디자인 업체에서 말해주네요.
틸팅도 되고 회전도 자유로워서 괜찮아 보이지만, 써본적은 없습니다.
온도 조절기도 네스트 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기존 국내 컨트롤러랑 설치방법이 많이 달라서 멍청비용으로 돈을 많이 썼는데..
결국 괜찮은 설치 업체를 찾게되서 설치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조명 스위치도.. 생긴건 일반적인 제품같지만, 조도 제어, 색온도 제어, 특정 조명 모드 호출, 커튼 개폐 등이 가능하도록 셋팅해놨습니다.
모든 조명은 zigbee로 제어되는 스마트 조명으로 준비했고, 공용 공간은 약 25m 길이의 마그네틱 트랙을 여기저기 깔아놨습니다.
각각 조명 모듈의 색온도/조도 제어가 가능해서 쓰기 편하고, on/off할때도 페이드 인/아웃 효과를 지원해서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조명 제어는 필립스 HUE와 삼성 스마트싱스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기/공동 데이터 기반으로 제어할 수도 있어서 밤에 TV를 켜면, 커튼이 닫히고 조명이 꺼지게 할 수도 있고,
출근시간에는 날씨에 따라 컬러 조명의 색을 다르게 표현하도록 셋팅해놨습니다.
옷방입니다. 옷이 많지 않고, 세탁기 돌리러 멀리가기 싫어서 옷방에다가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를 다 때려넣었습니다.
허리 숙이는것도 나이 더 먹으면 힘들것 같아서, 세탁기/건조기 높이도 높였습니다.
컴방입니다. 예전엔 컴으로 이거저거 많이 했는데.. 중년 아저씨가 되어가니 예전에 쓰던 장비들에 먼지만 쌓여갑니다.
이방에서 젤 중요한건 컴, 악기도 아닌 로봇 청소기입니다.
전자제품, 전기기구, 장비들이 많아서 컴 책상 위에 주방에서나 쓸법한 상부장을 달아놨고, 그 내부에도 콘센트를 3개 달아놨습니다.
자동차 모임하면서 배포하려고 그린 포스터들이 옆에 보이네요.. 그림 쉰지도 오래되서.. 조만간 다시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안방욕실입니다. 호텔같은 집이라는 컨셉답게.. 욕실이 많이 큽니다.
힘을 많이 주긴 했지만, 수전같은 자재들은 어느정도 알려진 중국산 가성비 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로헤같은 고오급 브랜드를 쓰기엔 뭔가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욕실 조명도 모두 필립스 HUE로 제어되는 ZIGBEE 컨트롤러와 DC 다운라이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욕실이 많이 크다보니.. 환풍기도 2개 달았습니다. 요즘 힘펠 휴젠트인가 하는 비싼 환풍기도 많이 쓴다고 하던데..
가격에 비해 생긴게 너무 말도 안되게 후져서.. 그건 안쓰기로 했습니다.
다만 환풍기 구매에 실수가 있었으니... 그게 뭐냐면...
지그비 온오프 컨트롤러와 온습도 센서 기반으로 환풍기를 자동제어하려고 했는데...
AC모터로 작동하는 환풍기의 경우, 초기 구동 전류가 너무 높아서.. 온오프 컨트롤러의 릴레이를 망가뜨리게 되더라구요..
센서 보호기라는 제품을 사서 물려보기도 했는데, 환풍기 1개 달린 공용욕실은 잘 버텨주었지만.. 환풍기 2개 달린 안방욕실은
컨트롤러를 자꾸 망가뜨려서.. 다른 회사의 온오프 컨트롤러로 교체후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저같은 제어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BLDC모터가 달린 힘펠 제로크 같은 좀 더 상위 제품을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나름 길게 써보려고 했는데.. 사진 찍어놓은게 다 정리가 안되서 소개못한 공간이 여럿 있네요..
12~13년 결혼생활 내내 10평짜리 오피스텔만 살다가 갑자기 너무 좋은 집에 살게되어.. 아직도 자고 일어나면 나가야 할 집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여튼 볼때마다 참 맘에 드는 집입니다.
루리웹 방사진 게시판에서 멋진집 사진 올리시는거 보고 자극을 엄청 받았는데.. 저도 나름 제 맘에 드는 집을 꾸미고 사진도 올릴 수 있게되서 뿌듯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영상도 좀 찍어놓은게 있는데.. 나중에 정리되면 IOT 관련해서 글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망 자랑 샷 하나 놓고 갑니다.
집이라구요?? 대저택인줄..
48평입니다. ;) 거실 형태랑 안방 욕실때문에 평형 가늠이 쉽지 않은 집입니다. ^^
집에 기둥이 있다= 형
인테리어용 필름이고 레놀릿이라는 독일 회사입니다.
몇평인지 맞혀보래서 맞히려다가... 48평 보이기전에 댓글달기시작해서
집이라구요?? 대저택인줄..
그간 고생하며 번돈 찰지게 쓰셨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이룬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
집에 기둥이 있다= 형
기둥땜에 사라지는 공간이 아쉽긴 한데, 개성있긴 하네요
형!!
욕실에서 한명 살아도 될 듯
영화 숨바꼭질
뻔한 화이트톤이 아니라 좋네요. 전체적으로 택스쳐를 같이 가지고 간것도 좋고!! 부럽드아!!!!!!!!!!!!
제가 우드&화이트 인테리어 얘기를 꺼냈다가, 두고두고 후회할거란 말에 맘을 바꿨습니다.
복도샷은 좀 무섭네요.
타워형의 시원한 거실은 참 좋은데, 저 쓸데없는 복도는 참 별롭니다..
성공이 부럽습니다!
성공이라 하기엔 아직 이른것 같지만,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님 좀 짱인듯!!!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
몇평 이시지...부럽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몇평인지 가늠이 안되는게 이집 특징입니다. 한번 맞춰봐주십쇼~
42평이요!
땡입니다.
99칸 양반 대궐집 아닙니까
38평!
땡입니다.
8~90평? 요즘 이런 아파트 잘 안짓던데...
그정도로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ㅎㅎ
50평은 넘어보이는디요...
198제곱미터 이상..?
48평입니다. ;) 거실 형태랑 안방 욕실때문에 평형 가늠이 쉽지 않은 집입니다. ^^
55평!
복도가 어마어마하게 길긴 하네요
?
마그나카르타
몇평인지 맞혀보래서 맞히려다가... 48평 보이기전에 댓글달기시작해서
아하 ㅎㅎ
넘 깔끔하고 이뿌네요.
스마트싱스 연말까지 그루비 드라이버 다 삭제 한다고 하고 휴 연결도 지원종료 된다 해서 멘붕 오네요.........
저도 그래서 moes 이너릴레이가 미아 신세가 될 예정입니다.. 시하스에서 edge드라이버 지원되는 3갱 이너릴레이가 나올거라고 하던데... 허용 전류가 낮아서 난감하네요. 혹시 몰라서 HA 로 이전할 준비도 마쳐놨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B + SSD + 지그비 동글까지 사놨는데 귀찮아요.. 그나저나 휴 연결도 지원 종료인가요????? 그건 지금 알았네요..
네 휴도 지원종료됩니다.... 저는 스싱에서 홈브릿지로 홈킷 사용중인데 지금 멘붕와서 HA 부랴 부랴 알아보는데 지금 홈브릿지 돌아가는 라즈베리파이3에선 버겁다고 해서 NAS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돈 무쟈게 깨지고 마누라한테도 이게 무슨 일이냐고... 욕먹는중이네요.... 편하게 쓰다가 갑자기 안되는게 생기니 욕은 내가 먹는..........
ST - 휴 브릿지 연결이 나가리되는건가요? 아님 휴브릿지 없이 사용되는 C2C 연결이 나가리되는건가요? 설마 둘다 끝나는걸까요..
휴 센서나 스위치는 카페 개발자분들이 만들어 주신 엣지 드라이버가 있어서 그걸로 연결 가능해 보이는데 휴브릿지 지원을 아예 종료 하는 듯합니다.
헛... 혹시 관련 링크 있으신가요? 스싱과 휴는 기능 지원이 늘고 있는 분위기인데.. 처음 듣는 소식이라 당황중입니다..
구글링, ST커뮤니티에서도 Hue지원 중단이라는 말은 없어보이는데 어디서 보셨는지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련 내용을 찾았네요. 1세대 휴 브릿지 지원 종료라는거라, 대부분의 국내 사용자는 해당 사항이 없겠습니다.
https://support.smartthings.com/hc/en-us/articles/9339624925204 저도 다시 찾아보니 V1브릿지에 대한 종료 같네요. 잘못된 정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덕분에 자료 한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ST, HUE 둘다 MATTER 대응 업그레이 예정인 제품들이라 큰 걱정은 안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싹 정리하고 공식 지원 제품들로 바꿔야지.... 그동안 야매로 욱여 넣어 쓰다가 정식 지원 끊기니까 대 혼란이 왔네요 (ꈨຶ ˙̫̮ ꈨຶ)
저도 집 준비하면서 DTH/GROOVY 종료이야기를 들은터라.. 대안이 없는 이너릴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전부 EDGE DRIVER가 있거나 WWST 인증을 받은 시하스, 아카라 제품들도 쫙 깔았답니다...
이정도면 인테리어 비용이 얼마나되나요?
적잖게 들었습니다. 금액은 오픈하지 않겠습니다.. ^^
대단하세요 ㅎㄷㄷ 저도 인테리어이렇게 하고싶은디.. 하지만 내가하면 먼가 먼가 어설픈 인테리어..
저도 완성될때까지는 이상할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ㅎㅎ
이뿌다 ;; ㄷㄷ
욕실이 포포인츠 호텔 생각나네요 타일이랑 이런게 완전 똑같네ㅋㅋㅋ 부럽습니다ㅠ 완전 궁전...서울인가요??
서울이면 좋겠지만.. 그냥 수도권입니다.
와따 집 좋다
감사합니다. :)
집 전체 벽체를 시트지로 하신거임?
인테리어용 필름이 따로 나옵니다~
숙박비 엄청 비싸겠네요 ㅎㅎ
와 귀티나는 집이군요 ㄷㄷ
포브스 선정 집과 가장 안어울리는 주인입니다. 저런 집에서 살아도 빤쓰만 입고 돌아다닙니다.
?울 디자인 업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ㄷㄷ
아울은 아니예요 :) 연락 몇번했는데 씹혔습니다. ㅎㅎㅎㅎ
워.. 집 진짜 멋지게 뽑이셨네요. 진짜 고급집니다. 위에 보니 전체 금액 오픈은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세라믹 상판 가격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고르기만 해서 가격을 모릅니다. ㅠㅠ
역시 나만빼고 부자웹 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저런집으로 갈련지ㅠㅠ
멋진 집 이사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런 멋진 집으로 이사가고 싶지만 청소 생각부터 나서 ㅠㅠ
네스트에 연동한것이 바닥난방, 에어컨, 환기 정도인가요? 네스트 작업한 설치업체 알수있을까요?
아뮬렛알고리즘이라는 업체인데 직접설치작업은 안하시고, 부품 받아서 소비자가 직접설치해야한다고 합니다. 제가 연동한건 난방이고 스마트싱스 우회연동으로 에어컨도 해놨습니다. 전열교환기는 네스트보다 pm2.5, tvoc센서 기반 자동화가 적합한것 같아서 네스트랑 엮지 않았습니다
느낌이 되게 대리석인데 따뜻한 질감느낌이 나서 좋네요~~ 큰 기둥이랑 큰 창문도 그 자체만으로도 고급진 느낌이 좋습니더...
전현무도 비슷한 형태던데... 부엌 거실 넓은거 부럽네요
어머나 이게 뭐지여 IOT에 진심이시네요 멋집니다
너무 멋지네요.
가끔 한강뷰 보이는 집 소개하는 유툽 보면 저런 기둥 나오던데 부럽네요 ^^
아쉽지만 한강은 보이지 않습니다. ^^
역시 나만 빼고 부자웹 ㅠㅠ 집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저도 2년쯤 뒤에 이사가는데 작은 평수지만 저렇게 깔끔하게 꾸며보고 싶네요 ^^
성공한 남자다
캬 집돌이인 저에게는 꿈만 같은 공간이네요.
호텔인줄....^^
와 제가 본 집중 역대급인거 같네요 무엇보다 주방이 부럽습니다
와 너무 쩔어서 오히려 현실감이 없다 ㅋㅋㅋㅋ 멋진집 잘 봤습니다.
엄청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 정말 멋지네요! 밀레 식세기까지 ! 혹시 벽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도배지인지 아니면 시트지인지 거실 벽 및 천장이 너무멋있어서 소재 및 회사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용 필름이고 레놀릿이라는 독일 회사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주방 수전 뽑을 수? 뺄 수? 없는 거죠? 실사용 시 설거지할때 어떤 편인가요? 너무 멋져서 저런 걸로 바꾸고 싶은데, 뭔가... 설거지할 때 불편할 것 같다는 걱정이 늘 들어서요.
뽑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슈티에 396이라는 가성비 제품입니다.
아아 그렇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저걸 자바라 기능이라고 부르는 군요. 고맙습니다~
일단 집이 커야 된다
그건 맞는것 같습니다.
아직 인테리어 해보지 않았지만 정성 가득한 후기 덕에 구경도 잘 하고 간접경험 해 본 기분입니다. 특히 거실-안방 콘솔용 배선뚫기 같은 상상만 해 본 일이나 조명, 통신장비에 관한 계획은 언제일지 모르는 제 인테리어 때 참고 해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ㅊㅊ
더 요상한것들도 계획했었지만, 실현된게 많진 않았네요 :) 다음에 또 인테리어를 할 기회와 돈이 주어진다면 더 잘 할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지가 않네요 ㅎㅎ
너무 멋있는 집이네요 ㅎㅎ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정말 멋지네요 멋져요 정말 !
인테리어는 개인차가 있다 쳐도, 막짤만큼은 정말 부럽네요 ㄷ 다시한번 입주를 축하합니다
뷰가 아주 좋은 집입니다. ^^
통일성 있는 인테리어 너무 인상적이에요! 입주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준비기간만 10개월이었습니다.ㄷㄷㄷ
대림 아크로 아닌가요?
아서포에 살정도로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ㅎㅎㅎ
거실에만 천장형 에어컨이 3대가 있는데...
2대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좀 과하다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