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3522
저번에 이사와서 올렸던 거실사진입니다.
지금 약 10개월에 다다르면서..
.
.
.
.
.
이렇게 되었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둘다 왕초보인데..
얼마전부터 두가지 동시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거실이 좀 많이 바뀌네요.. ㅎ
여기가 루리웹이 아니라면..
분명 여자로 오해할수도 있을법한
거실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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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사와서 올렸던 거실사진입니다.
지금 약 10개월에 다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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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둘다 왕초보인데..
얼마전부터 두가지 동시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서
거실이 좀 많이 바뀌네요.. ㅎ
여기가 루리웹이 아니라면..
분명 여자로 오해할수도 있을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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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esho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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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확실히 휑한데 밑에 사진 보니 좋아보이네요.
앗!? 속았다!! 후퇴!!!!
게이밍 거실
피아노 바올린 동시 레슨 ㅎㅎㅎ 목표가 상당하신가봐요
피아노는 대충 10년전에 하는둥 마는둥 잠깐 했다가 접었더니 다시 왕초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몇년동안 꾸준히 달려볼 생각이구요 바이올린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계속 미루다 이번에 제대로 맘 잡으며 일단 입문용으로 10만원 짜리를 구매했는데 첫 레슨때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초보인데 삑사리 없이 소리가 너무 잘나서 한시간에 지금 세시간 분량을 진행한겁니다!‘ 라고… ㅋ
진짜 궁금하네요. 왜 굳이 악기를 두개를 함께 배우는거죠? 하나만하기도 빡셀텐데..
? 업도 아니고 취미로 배우는데 두가지 동시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본인 사정이 허락하면 하는거고 안되면 못하는거고 그런거죠 모
피아노나 바이올린이나 연습해본 사람은 아실겁니다. 하다가 분명 지루할때가 찾아오죠. 그러다 점점 방치를 해버리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구요. 전공자들이야 지루해도 억지로 참고 하겠지만 취미 생활인경우 지루할때 참아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예전에 피아노를 아주 잠깐 했었는데, 그땐 지루하면 바로 게임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두가지를 같이 했을때 좋은점은 피아노를 치다가 지루할때가 되면 바이올린이 생각나서 피아노 방치 기간에 바이올린에 손이가고 바이올린 방치 기간엔 피아노에 손에 갑니다. 더군다나 피아노 악보에서 반주를 뺀게 바이올린 악보라 할 수 있을만큼 악보가 비슷하기 때문에 피아노 연습하다 악보보는 실력이 늘어나면 바이올린 악보처리까지 자동으로 늘게되죠. 이 부분을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자면.. 피아노에서 반음이 없는 ‘미파’, ‘시도’ 를 머리속에 넣게 되면 바이올린 에서도 그 ‘미파’, ‘시도’가 떠오릅니다. 피아노는 그부분에서 검은검반이 없어 바로 흰건반으로 건너뛰는만큼 바이올린에서는 그 두 음의 손가락 간격이 다른 음들과 다르지요.. ㅎ 그만큼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서로 시너지 효과도 뛰어납니다. (무직으로 시간적 여유가 더 충분했다면 아마 첼로까지 세개를 같이 했을수도..ㅋ) 그리고 레슨 선생님들도 잘 아십니다. 음대 입시생이 아닌, 취미로 배우는 사람들은 ‘나머지 6일동안 혼자 독학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된다‘ 라는걸요. 그래서 일주일에 딱 한시간만 레슨을 받으며 두개를 하면서도 상당히 저렴하게 이어나갈 수 있지요.
굳이 라는말을 남한테 굳이 쓸 필요 있나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 '취미'인데
천장에 빤짝이들은 머죠?
게이밍 클라우드!!
LED에 솜 붙여서 구름같이 만들어진거 요즘 많이 팔더군요. 어플에서 색상이나 여러가지 설정할 수 있어요 ~
티비 몇인치인가요?
85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