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원할머니에서 우동도 나오네요

[빠오빠오개초코]

외근 중 덕평 휴게소에서 따끈한 우동 한그릇~

원할머니에서 우동도 파네요.

직화 우삼겹 우동으로다가 따땃한 한끼~~~

 납작 만두인줄 알았던 그냥 밀가로 튀김도 맛있고

게맛살 튀김도 맛있었어요.

고기는 원래 맛있는거라 말이 필요 없지요~

프렌차이저 + 휴게소 음식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꽤 맛있게 먹었네요.

덕평 휴게소 가시는 분들은 따땃한 우동 한그릇 맛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Kerberos-†]

요즘 휴게소들 보면 으리으리하게 지어놓고 음식값도 비싸지고, 프랜차이즈 막 입점하고...대신 음식맛은 뭔가 상향평준화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빠오빠오개초코]

맞아요... 어렸을적 가봤던 휴게소 느낌이 아닌...
화려하고 뭔가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좋긴한데.. 전반적으로 비싸더라구요.

[Azer.C]

휴게소는 구조상 비쌀수 밖에 없어요 도공에 40%를 내야 해서 만원짜리 음식이라도 업주입장에선 6천원짜리죠 거기다 맛있다고 자주오는 단골 되고 맛없다고 않오는 동네장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