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유명한 동넵니다.
비오는 날 티엔즈팡 입니다.
중국 중국한 느낌입니다.
화요일날 이 햄버거집에 자주오는데요
이유는 매주 화요일
'买一送一'
하나를 사면, 하나를 꽁자로 주는 행사를 합니다.
햄버거 2개 사면 2개를 꽁짜로 주기 때문에 화요일에 자주옵니다.
외국에서 수제버거 대회에서 1등 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다들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앞줄에 저랑 친구는 킹콩버거
뒷줄에 친구둘은 뉴욕 스트립인가? 다른 햄버거입니다.
사실 햄버거라기보단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으로 먹습니다.
햄버거 먹고 왠지 좀 부족한거 같아서 더 시켰습니다.
티엔즈팡 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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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혀 위화감 없이 봤는데. 베베 꼬여서 일단 딴지부터 안걸면 못 베기는 사람들 많네.
위에 한명 지적한거 봤으믄 그만해도 될텐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사진이 실수나 고장 문제면 그럴 수 있는 일이니 사과할 일이 아니고 일부러 그러신거면 의도한 바이니 사과할 일이 아닙니다. 뭔 사진 맘에 안든다는 댓글이 저렇게 많이 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진에 뭔 그리 신경을 쓰는건지
별걸 가지고 딴지네. 저 사람은 카메라 앱이 망가진거겠지만 당신은 뭐가 망가지긴 했어도 많이 망가진거 같네요
상하이버거 잘보고 갑니다ㅎ
한입에 먹을수없는 사도스타일이군요 ㅠ ㅠ
사진에 왜 다 굳이 날리는 필터를 써서 ㅜㅜ
저만 과도하게 느껴지는게 아니었군요.. ㅠㅠ 어플로 하신것 같은데 사진이 엄청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게되네요..
필터는 아니고요. 화웨이 P9 기본 카메랍니다.
portrait 모드 (아웃포커싱 필터) 로 찍으신걸텐데... 저게 기본 모드라면 카메라 앱 망가진겁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KOR Joon
별걸 가지고 딴지네. 저 사람은 카메라 앱이 망가진거겠지만 당신은 뭐가 망가지긴 했어도 많이 망가진거 같네요
내가 앱 망가졌다 했지 사람을 까내리길했나... 별걸가지고 다 불편해하네
그리고 사진이 필터를 써서 블러 처리가 많이 먹었으니 부자연스러워서 아깝다는 거였는데 왜 다들 내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내가 불편러가 아니라 내가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불편임
죄송합니다.
아 ㅋ 네 조온나게 잘나셧네요 ㅜㅜ
대뜸 사람 망가졌다는 당신보단 잘났음
죄송합니다
아...추억돋네요..거기 승리 라멘체인점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운영하나 모르겠네요.
옮겼는지 망했는지...없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티엔즈팡 들으니 생각나는데 거기 입구 근처에 치즈크림들어간 과일음료 진짜 맛있었는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남자 아이 얼굴 그려저 있고 통도 이뻤음 한국오면 대박날꺼같았보
음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티엔즈팡을 사실 저기 햄버거만 먹으러 가거든요...티엔즈팡 상권이라는게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하루아침에 생기고 이렇기도 하고요..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가격은 99위안 / 110위안 정도 합니다. 2만원 조금 안됩니다.
사진 찍는건 본인 취향인데...에공.... 작성자님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ㅎ
위로 감사합니다!!
첫사진 월드워Z에서 본거같아
아니 1인당 저만큼먹고 모자라시다니;;;;; 진지하게 햄최몇?[와퍼쥬니어 기준으로]
와퍼 두개 아니면 빅맥 두개...그 이상은 무립니다. 사실 사이드 메뉴가 사진에는 저래도 되게 적어요. 친구들 4명이서 갔는데 킹콩버거 먹은 저랑 친구1 은 못먹었고, 앞줄에 친구 2 3이 다 먹기야 먹었습니다.
아 슬슬 노안이 오나... 왜 상하이에서 유명한 '수제비'집 으로 보고 들어왔지 ㅠ
중국은 미국이랑 사이 꽤나 안좋을텐데 용케도 [뉴욕 스타일]이라고 써붙이고 장사하는군요. ㅋㅋㅋ 반미정서가 북한보다는 약한 덕분일까요?
중국 살다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중국 만큼 미국 상품, 미국 문화를 동경하는 나라도 없다고 봅니다. 프랜차이즈만 해도 싹 다 들어와있고 장사도 잘됩니다. 한국에서는 요즘엔 좀 덜하지만 제가 보고 느꼈던 중국인들은 애플 아이폰 맥북 이런거 껌뻑 죽습니다. 중국만큼 미국을 동경하는 나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전혀 위화감 없이 봤는데. 베베 꼬여서 일단 딴지부터 안걸면 못 베기는 사람들 많네.
사진에 뭔 그리 신경을 쓰는건지
위에 한명 지적한거 봤으믄 그만해도 될텐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사진이 실수나 고장 문제면 그럴 수 있는 일이니 사과할 일이 아니고 일부러 그러신거면 의도한 바이니 사과할 일이 아닙니다. 뭔 사진 맘에 안든다는 댓글이 저렇게 많이 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굳이 사과안하셔도 될꺼같은뎅... 본인이 찍은 본인사진인데 저분들이 심사위원들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게시글작성자가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고있는 1人
일단 저 상태 그대로 베어 먹기는 힘든 빵이네.
분해해서 따로따로 먹었습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
상해에 오래사는데 저랑 제 주변인[현지인]아무도 모르는 맛집이네요 ㅋㅋ 근데 텐즈방하면 좀 여행객위주로 다니는 곳이라 흠
사실 저도 텐즈팡 식당가거나 여행으로는 이젠 안가죠. 사실 상해바닥이라는게 예원이나 주가각 이런곳아니면 여기가 여기같고 저기가 저기 같잖아요. 저도 티엔즈팡 저기 햄버거 먹으러만 갑니다..
저기게 팻버거보다 맛은 어떤가요? 팻버거라던가 비프엔버티가 가장 맛이 괜찮던데말이죠 일정끝나고 상해복귀하면 도키라님추천하신곳 꼭 가봐야겠네요 혹시 비프엔리버티 안가보셨으면 꼭 추천합니다 거기 쉐이크도 꼭 드셔보셔야해요 !
비프엔리버티! 꼭 다녀오겠습니다! 왠지 이름부터 맛있을거같네요
굉장히 오래된 거의 상해에서 원로급 고급수제버거집중 하나인데요 [지금 거의 10년?인가됨 상해센터집이1호점] 거기 쉐이크가 유명한게 칵테일쉐이크입니다 술이 들어가요 한잔이면 훅가요 ㅋㅋㅋ 술못먹는사람 먹이면 한잔이면 골로가요 ㅋㅋㅋ
ㅋㅋㅋ하여간 루리웹 아니랄까봐 사진 댓글 또 쓰고 또 쓰고
글쓴분 사과하실필요없어요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잘못한거도 없는데 왜 사과하심 불편러들이 문제지
위로 감사합니다!
맛만 좋아 보이는데 왜이렇게 불편하신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기 돌아다닐 때 자주 봤었는데 유명했나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본가(한국인 맞습니다.)가게되면 한번 가볼만할 것 같네요.
매주 화요일날, 1+ 1 행사합니다! 그때 가셔요! 음...저 식당 초반에는 인기였는데 최근에 쉑쉑이다 뭐다 생겨서 요즘엔 손님이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맛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가는거 같아요!
맛있어 보입니다 작성자 분, 사진 가지고 딴지 거는 새퀴들 신경쓰지 마세요 지들은 뭐 얼마나 잘 찍는다고 저 난리인지
위로 감사합니다
댓글 진자 개지옥이네요... ㄷㄷ 몇명이느지적하는거야 그나저나 맛있겠네요ㅜㅜ
비주얼은 대합격이고 맛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현지화 맛이라는게 있을텐데 어떨까요? 호텔조식 먹어봐도 중국에서 먹는 베이컨이나 소시지 향이 한국하고 많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소시지요. ㅎㅎ
중국소시지, 향이 처음에는 적응안되죠...근데 옥수수햄은 맛있던데... 중국생활 초기를 떠올리면, 한식이라고 먹었는데, 중국 향신료 냄새가 난다거나, 비싼 양식집이라고 갔는데 소스에서 중국화를 한다거나, 로컬라이징 된 음식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중국 생활 초반에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피자헛 갔을때 '설마 피자도 현지화를 했겠어?' 싶었는데, 진하게 올라오는 중국향이 느껴져서 당황했던 적도 있네요. 근데 여기에 몇년씩 살면서 느껴지는건, 중국 사람들도 점점 현지의 맛을 찾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 생활 처음엔 주변에 멕시코, 태국, 베트남 음식점이 없었거든요. 있어도 비싼 백화점에 입점한 식당이나 비싼동네를 가야지만 현지의음식 을 맛볼수있었는데. 요즘에는 동네에도 타코집이 생기고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현지와 비슷하게 따라하는 집들이 꽤 많아졌어요. 상해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뉴욕에서 햄버거를 먹어본적은 없지만, 제가 다녀온 곳은 중국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정말 정키정키한 정크푸드 느낌의 수제버거 집인거 같네요.
하긴 제 상식에서 중국내 국제화로 따지자면 홍콩 마카우 상해가 떠오를 정도니까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야 뭐 중국 경험이라면 2~3년에 며칠식 출장 정도인데요. 갈때마다 변하더군요. 처음 중국 갔을때는 식탁 위에 재떨이 올라와 있고, 20분 돌이 한대씩 권하면서 뭔가 설명하기 위해 식탁보에 볼펜으로 그림도 그리더니, 작년에 갔을때는 일부러 이야기 안하면 재떨이 안나오더군요. 길거리에서도 식당 주변에도 사람 많은 곳에서는 자제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다만 운전 험하게 하는 한국 사람 입장에서 봐도 운전은 여전히 험하더라고요. 줄 안서는거, 국내선 비행기 난장판 그런것들은 아직 여전했습니다만, 이것도 순식간이겠죠?.
기억엔 2017년 1월부터, 수도 베이징에서부터 '지붕이 있는 모든 시설안에서는 흡연금지' 때리고선 점차 전국으로 퍼졌습니다. 그 전까지만해도 흡연자들한테는 천국인 나라였습니다. 근데 지금도 말만 잘하면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중국이 변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살면서 매번 느낍니다. 건물 올라가는 속도, 도시가 바뀌는 과정 등 매번 새롭습니다. 요즘엔 재활용 분리수거 하는거라든지, 무단횡단, 도로위 차량에 대해서 꽤 엄격하게 잡더라구요. 근데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아직 그걸 왜 지켜야되는지, 지켜서 뭐가 좋은지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항상 느낍니다. 횡단보도위, 사람보다 차가 우선인 나라니깐요. 하지만 요즘 또 느끼지만. 젊은 층에서는 조금씩 시민의식이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에세랄 가면 눈 폭발할 분이 많군요.
진짜 지적질 개웃긴다 ㅋㅋㅋㅋㅋ 현실에서 갈굼 많이 당하셨나봐요 ^^ 여기서 스트레스 푸느라 고생들이 많네여... 진짜 애쓴다 ㅋㅋㅋ
어우; 사진보면서 "아 나도 상해갔을때 이런데를갔어야됬는데!" 이생각을했는데 뭔가 지적들이..;
사진에 올렸드시, 티엔즈팡 5호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얼마전에 갔다와서...아마 갈일이...커흐흑 회사 출장으로 상해갔다가 왔거든요 티엔즈팡근처도 지나갔는데 이런맛집이 있을줄야...
사진가지고 염병떠는 것들 주접들 떨고 자빠졌네
음... 화요일은 피해야겠군요 1+1이라니 저런 비주얼에 게다가 하나도 양이 되게 많아보이네요 100프로 살이 찔꺼야... 아 댓글쓰면서 벌써먹었어 아 육즙봐... 멀다 상해..
양 많습니다. 킹콩버거 먹으면 하루종일 밥 안먹어도 될 정돕니다. 딱 한번 건강은 잊고...먹어볼만합니다.
뭘 그렇게 맛있게 드시오 상하이오
순간 여기가 사진싸이튼줄 알았네...
아니 이게 왜 죄송 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굿
음갤의 정체성을 잊을뻔 했는데 윗댓글들이 다시 생각나게 해줬네여 글작성자분 죄송할 필요없어영 걍 지들 맘에 안 들면 뭘해도 꼬투리잡아서 개지1랄하는 놈들 천지에여
작성자분 진지하게 조언드리는데 다른 사이트로 가시는건 어떤가요 스트레스 덜 쌓이실거 같은데
몽글몽글해서 맛있을 것 같아요ㅎㅎ
이글에 현실 찐따들이 많이 ㅂㄷㅂㄷ했다는 글인가요 잘만 찍으셨구만 역시 세상은 넓고 그만큼 ㅂㅅ도 넘쳐난단 말이죠
이러니까 음갤이 욕먹지
역시 음갤엔 진또배기 찐따들이 항상 상주해있단 말이야
글을 뭐 같이 썼으면 뭐라 할 수 있는거고 사진을 뭐 같이 찍었으면 뭐라 할 수 있는거지 무슨 생트집을 잡나? 게다가 이런 게시글은 사진이 핵심이고 내용의 80%이상인데, 그 사진으로 인해 내용을 집중 할 수 없을 정도로 거슬린다면 뭐라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글에 맞춤법이 말도 못하게 틀렸다던가, 비속어나 난무한다던가 하면 당연히 지적할 수 있는거고 마찬가지로 '사진'을 엉망으로 찍어서 올렸으면 뭐라 할 수 있는거임. 사진만 따로 무슨 면죄부를 받나? 그리고 글쓴이 참으로 의도적으로 '죄송합니다'를 쭉 달았는데,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얘기하면 됨. 애초에 글쓴이가 사과할 일도 아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