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씨애틀 로컬 맛집 사진 올려봐요.
씨애틀 의 상징 시장간판으로 시작할게요^^
8 oz. 햄버거 가게입니다.
메뉴판요.
올개닉 캐첩이랑 머스터드 소스요.
가게내부에요^^
저는 시그니처 버거 주문했고,
토핑추가 관련해서 직원분과 이야길 나누다
걍 저더러 안넣어도 될거라고 해서
다른거 토핑 안하고 메뉴그대로 주문했어요.
핵 왕 짱짱맛!!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었습니다.
2011년도에 생겼다고하네요.
저도 이번에 첨 갔어요.
함께 주문한 어니언링요^^
단체샷!
우선 한입앙~
나이프 대는순간부터 이모양이 아닐거란걸
알기에 먼저 한입 했어요.
먹기전, 들춰본 사진요^^
유기농 캐찹 찍어 한입요^^
저 하얀 소스는 랜치 소스인데,
저집만의 소스비법으로 재탄생 한거라고
말해주더군요.
여직원분이랑 저랑 쿵짝이 잘 맞아서ㅋ
저를 기분좋게 해주고,계속 뭘 잘 챙겨주셔서..
저분이 근무하는날 에 다시 또 가기로 했어요.
고맙더라구요...
미식축구 연습하는
학생들도 보고...
넘 뜨겁고 더웠어요.
햇빛 쨍쨍!!
새벽에 시장에 왔어요^^
생기가 가득 하고, 하루를 정말 바쁘고
열심히 시작들 하시더라구요.
이 시장안에 스벅1호점이 있어요.
다녀와 보신분들 아마 꽤 있으실 듯 하네요 ^^
저도, 지나만 가보다가
모처럼 되게 오랫만에 와 봤어요.
아침일찍 온 이유는...
조용하고 안붐비는 1호점에 오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ㅎㅎ
한산~
어머니 날이라, 꼬마랑 아빠랑 어머니 꽃
샀나봐요. 보기좋아요^^
찍어 봣어요.^^
저도 지금 관광객이니!
한국가면 선물 하려고, 텀블러
샀어요. 고마움을 받으면 반사 하면 좋아서요!
피아노 실력도 너무 좋으신
버스킹 하시던 아저씨!
걷는데 음악이 너무 좋더라구요.
지나다니면 부모님이 어린이에게 돈 주면서
팁 드리라고 하는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이 저도 되게 보기 좋았었는데,
맨하탄에서 조카에게 저도 그런기억을 줬어요. ^^
이런 추억들이 좋아요.
물론,사진속 아저씨께도 적긴 하지만
팁 드렸어요.
어느날 아침요.
버터랑,땅콩버터 덕지덕지에
쨈 바른빵요^^
오랫만에 먹네요......
왕 맛있음ㅋㅋ
또 다른 맛집요!
쌀국수 집이에요^^
싸이즈 고를수 있는데요.
왼쪽부터 small, medium,large,x-large
진짜 엑스라지는 세숫대야만 해요. ㅋㅋ
저는 미디엄 주문했어요.
숙주넣구요^^
스리라차 소스 뿌려...
빨간소스 사진이 어디로 갔나 몰라요.@.@
한입 먹고,
돼지고기 들어간 에그롤도 주문했어요.
소스 뭍혀서 한입!!!
손님이 끊이지 않고,오픈하자 마자 부터 꽉
차긴 하던데....
면빨도 그렇고... 그냥 평범한
집이었다고 제 기준에선 말씀드리고싶네요.
좀 걸어야죠...
많이 걷습니다.
스미스 타워요^^
앞에 삼각형 모양은 제가 알기론 주차장인데,
씨애틀이 항구 도시다보니까
배를 보티브로 한 조형물, 건축물 이 꽤
있어요.
분위기 있는 파이오니어 광장 모습요.
지금은 없지만, 10년도 더 전엔 이렇게..
물론, 이사진도 제가 찍었던 사진인데...
트램? 전차? 같은게 해변길로 다녔었어요.
지금은 길 만 있고 전차는 안다녀요.
쉬어 가야죠^^
먹고 걷고... 쉬고 하늘보고
제 여행의 컨셉입니다.
여긴... 제가 조용히 뭔가를 끄적이거나,
책 보거나 할때 한번씩 오는곳 이에요.
너도 나도 다 알고있는 획일화 된 곳이 아니어서
좋아요!
커피도 맛있고, 조용하고 넓고...
제가 좋아하는 장소에요^^
내부요.
브라우니랑 카페모카 시켰어요.
브라우니가 넘 맛있길래
하나 더 먹었어요 ㅋㅋ
인생 브라우니!
진짜 맛있습니다 ^^
뭔가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보고.... 그린그린 씨애틀 한가운데서..
조용하니 좋으네요!
여기 오늘 어머니 날 이거든요.
다운타운에 일부 도로 폐쇄 하고는
너도 나도 다 달려요!
주로,가족단위로 나오신 분들 많아서 보기가
엄청 더 좋더라구요.
유모차도 끌고 나와서 걷다 달리다 하고...
즐겁게 함께 사진도 찍고....
캐나다 갔었을때 랑 맨하탄에서 숙소랑
가까운동네 극장에 혹시나 하고 어벤져스 있나....
이래저래 아직 못봐서;;
둘러보며 다니곤 했어요.
이제 곧 볼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걸으러 갑니당!!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
저도 시애틀 인근에 살지만 교통과 주차 문제때문에 거의 간적이 없군요. 가끔 생각해봤지만 역시 시애틀 다운타운보다는 대한민국 종로가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ㅋ
스벅 1호점서 텀블러랑 머그컵만 40만원어치 샀었는데 ㅎㅎ
8oz면 1/2 pound 짜리 패티군요. 씨애틀 다운타운에 나가 본지도 오래됬네요. 죄 일방통행에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몇년 동안 안나가봤는데, 전철 연결되면 좀 가볼지 모르겠네요.
계산이 빠르시네요.그럼 얼추 한... 250g 정도 되는거 맞나요? 전 지금,방문자니 다운타운이 생활반경이 편해도,여기에 차 몰고 다니면 여러가지가 불편하긴하죠... 전철 공사중인가 보군요.얼른 뚫리길!
씨애틀 가봤는데 스타벅스 1호점 사람 없는건 처음보네요 ㅋㅋ
저도 첨이었어요. ㅋㅋㅋ 아침일찍 가야하나봐요
저도 주차(비용)문제 일방통행의 불편함 군데군데 노숙자까지... 시애틀에서 10분거리인데 이러저러해서 잘 안가게 되니 20년 가까이 근처에 살았는데도 사진에 첨 보는 데가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근처 다른도시 사시는 분들은, 특별한 볼일 없으면 다운타운 나올일이 없죠 모... 노숙자는 저도 좀...ㅜㅜ
세계를 누비시는듯한 자장가님 ㅋ 이번주도 힘차게 걸으시길 !
감사합니다. ㅎㅎ 많이 걸었네요
미국에 사시는가요? 부러워요ㅠ 근데 햄버거 가게 여직원은 이쁘던가요?
시애틀에 가서 스페이스 니들 가보려고 하는데 911이 터져서 ㅠㅠ 그날은 애도하면서 휴무 그다음날 갔었는데 전망대는 뭐 어디던 거의 다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헐.... 임팩트가 강한 여행이었겠네요.스페이스 니들 이번에 오랫만에 갈까 그러고 있네요.안붐빌때 가려면 평일에 가야하는데 평일에 연신 비가 오네욬ㅋㅋ
마켓앞 건물2층에 스토리빌 이라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배웠다능.. 스벅은 한국하고 비슷한 맛인거 같더라고요, 커알못이라서.. 근데 스토리빌 프렌치프레스 커피는 너무 맛있어서 그때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네요 15년에 3개월있었는데 동생집에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라드로케익도 맛있었는데
인생커피겠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그렇게 맛있다고 하시니... 여긴 스벅뿐 아니라 개성있는 카페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여기선 스벅을 잘 안가게되네요.
쌀국수는 벨뷰 Pho Tai 인데
검색해 보니 맛집이네요. 마침 벨뷰를 오늘 간길에 먹을까 하다가 못먹고 왔어요. 다른집 갔어요;아쉽 ㅜㅜ
저도 시애틀 인근에 살지만 교통과 주차 문제때문에 거의 간적이 없군요. 가끔 생각해봤지만 역시 시애틀 다운타운보다는 대한민국 종로가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ㅋ
ㅋㅋㅋㅋ 빨리 종로 가고싶어요 저 ㅋ 심심해여 씨애틀은!
맛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
스벅 1호점서 텀블러랑 머그컵만 40만원어치 샀었는데 ㅎㅎ
스벅 매니아 여도 40만원은 ㄷㄷ;; ㅋㅋ 럭셔리 여행가 이시네요!
2005년에 한진해운 컨테이너선에서 실습생으로 근무하면서 연말에 겨울시애틀에 들른적 있었는데, 퍼블릭 마켓은 변하지 않은거 같네요. 그때 한국말하던 과일가게 아저씨가 반가워서 얘기하다 과일도 하나 선물받아 먹었었는데 그 아저씨 그대로 잘 계시려나 궁금하네요
성격이 좋으신가봐요. 이 시장 만큼은 변함이 없어서 좋으네요^^ 많은 분들의 추억의 장소네요 여기가
와 동네가 한적하고 평화로워 보임.
저 순간만큼은 그랬었죠. 평화롭고 이쁘고 좋고.. 그러면서 미국답게 다양하고 살벌하고... 사람사는곳은 어딜가나 비슷한가봐요.
햄벅 가게 여직원 이뻐요?
와 누나 살고있어서 제작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스벅 1호점과 근처에있던저 시장?? 같은곳 인상 깊었어요
누님이 씨애틀 사시는군요~ 언제던 기회 만들면 받아줄 누군가가 있는곳은 참 좋죠! 저 시장이 유명하죠 ^^ 막상가면 살것도 없고 왜 가나 싶기도 하다가, 떠나있으면 뭔가 그리워지게 만들고...
이모가 워내치, 사촌누나가 타코마에 살고있어서 몇년전에 한번 놀러갔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ㅜㅜ
사진몇장이 추억 소환하나봐요^^ 맛있는거 드시고 그리움 달래시길 바래요~
Pho에는 스프링롤인데!
오늘은 스프링롤 시킬까 하다가 반미 먹었네요 ㅋ
여기는 휴스턴인데 시애틀 부럽네요 너무 살기좋아 보여요ㅜㅜ
덥겠네요.사진이 좋게 나와서 더 좋아 보이는걸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휴스턴도 좋은걸로 알고있어요!! ^^ 씨애틀이 그나마 좀 안전한 편이고,물가가 그나마 저렴은 하죠...
oz (온스) 찾아보다가 안 건데, 미국 온스는 29.6ml, 영국 온스는 28.4ml라고 하네요 ㄷㄷㄷㄷ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그 양을 한큐에 먹다니 ㅜㅜ 정확한 양을 몰랐던 시간으로 가고만 싶네요 ㅋㅋㅋ
oz가 무게쪽도 있고 부피쪽도 있는데, 패티 쪽에 써진건 무게일겁니다. 기준 단위가 다른 애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