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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인천 도서관 식당의 백반이 형편없어서 전화로 도서관 담당에게 따졌습니다. 학생들이 먹는데 가격도 싸지 않고 반찬도 형편없다고 따지니까, 담당자가 식당운영을 하려는 사람들이 입찰을 해서 2년동안 운영한다 하드라구요. 그 입찰금액이 몇 천만원이었습니다. 입찰딸려고 돈 다써버리니 반찬의 질이 나쁜게 이해가 가드라구요. 차라리 업자를 선정할때 지원자들 모아놓고 뺑뺑이로 하는게 더 나은 식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공공의 부분에 경제적인 방법을 쓰면 부작용이 큽니다.
비싸네요.... 성남시청 구내식당도 저정도까진 아니던데...
아직도 정량이란 곳이 있군요...... 요즘 서울에 5천원짜리 한식뷔폐들도 많은데....
반찬양이 섭섭하네요
한국에서 1인분,1인정량배식-적게먹는사람기준!! 괜히 창렬나라가 아님
밥 양과 반찬양이 매치가 안되네요
그냥 나가기 귀찮을때 한끼먹을만 하네요
비싸네요.... 성남시청 구내식당도 저정도까진 아니던데...
몇년전에 인천 도서관 식당의 백반이 형편없어서 전화로 도서관 담당에게 따졌습니다. 학생들이 먹는데 가격도 싸지 않고 반찬도 형편없다고 따지니까, 담당자가 식당운영을 하려는 사람들이 입찰을 해서 2년동안 운영한다 하드라구요. 그 입찰금액이 몇 천만원이었습니다. 입찰딸려고 돈 다써버리니 반찬의 질이 나쁜게 이해가 가드라구요. 차라리 업자를 선정할때 지원자들 모아놓고 뺑뺑이로 하는게 더 나은 식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공공의 부분에 경제적인 방법을 쓰면 부작용이 큽니다.
아직도 정량이란 곳이 있군요...... 요즘 서울에 5천원짜리 한식뷔폐들도 많은데....
엥 성남 중앙도서관이에요??
국에다가 말아먹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이는데요? 반찬 양이 너무 짜네요 ㅠㅠ
저 근처에서 근무한적 있어서 저도 종종 저기가서 먹곤했죠.. 저쪽이 강남처럼 유동인구 많은곳이 아니다보니 비싼 밥집밖에 없고 ㅜㅜ 체인점 몇개 빼곤 인테리어 잘해놓은 브런치 가게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