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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중국집 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동영상도 찍어봤어요



볶음밥 영상도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중국집들은 거의 계란과 밥을 같이 볶아주지만

 

옛날에는 밥이랑 고기 야채만 따로 볶아서 튀기듯이 부쳐낸 반숙 계란후라이를 얹어줬었지요.

 

저도 간만에 땡겨서 먹고 싶기도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영상도 찍어봤어요.

 

20190604_174519.jpg

재료는 간단합니다. 굵게 다진 돼지고기 소금이랑 후추간을 해놨어요. 찬밥을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주고

야채는 대파 당근 애호박을 다져놨습니다. 

 

20190604_174526.jpg

양념은 식용유, 간장, 소금, 미원 입니다. 

 

조리과정은 영상을 찍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튜브채널 흥보 목적이 아니에요.

확실히 요즘 중국집들이 계란과 같이 볶는 방식으로 간 이유가 있네요. 

계란이랑 같이 볶으면 계란이 밥과 야채 수분을 빨아 들여서 금새 고슬고슬해지는데 계란없이 그냥 볶으니

예상보다 한참 볶아야 합니다. 계란후라이를 튀기듯이 부치는 거도 귀찮은 일이니

계란과 밥을 같이 볶는 방식으로 다 바꾼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90604_175247.jpg

향과 색을 위해서 간장을 넣는데 간장 넣을 때 살짝 삐끗 해서 좀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볶음밥 색이 시커멓네요.. 

 

20190604_175301.jpg

반숙 노른자를 톡 깨서!

 

20190604_175325.jpg

맛있게 한입 냠냠 먹습니다. 아 맛있네요. 계란 2개 부칠 껄 후회.. 

계란국까지 곁들일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볶음밥만 볶았습니다.


헛 또 오른쪽 베스트 갔네요 감사합니다. 간장 넣을 때 삐긋 안했으면 볶음밥 색감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뭐 맛은 좋았지만요. 

 






댓글 72 | 쓰기
1


BEST
무쇠웍이에요. 코팅팬이면 저렇게 쓰면 다 망가지죠. 키와메 웍 28cm 모델이에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8:43
BEST
태클일지 모르겠으나 무쇠웍은 따로 무쇠나오는 브랜드에서 나온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코팅을 안한 철웍이죠 그리고 브랜드가 키와메라고 하셨는데 질화철을 한번코팅한게 맞을겁니다
루리웹-1878641201 | 121.147.***.*** | 19.06.04 19:26
BEST
배운분이셔 배운분이 틀림없음
오렌지레몬애플 | 124.51.***.*** | 19.06.04 18:15
BEST
아 검색해 보니까 질화철 가공이로군요. 코팅이랑은 다르다고 하는데 과학적인 건 잘 모르겠구 녹 잘 안 나고 쓰기 좋아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9:33
BEST
네 저도 무쇠팬을 좋아해서 쓰다가 웍을 쓰려고 찾아본적이있어서요 결국에는 일반하우스브랜드 코팅웍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쓰고있습니다
루리웹-1878641201 | 121.147.***.*** | 19.06.04 19:38
BEST
배운분이셔 배운분이 틀림없음
오렌지레몬애플 | 124.51.***.*** | 19.06.04 18:15
오렌지레몬애플
집밥 해먹는다고 많이 연습했어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8:41
만드는 음식마다 비주얼이 아주 좋습니다. 실력이 부러울 따름이에요.
복동이형 | 96.238.***.*** | 19.06.04 18:29
복동이형
자취한 기간이 길어서 단련이 되었습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8:42
주물냄비인가요 ? 저렇게 쇠국자로 박박 긁으며 조리하는데 코팅 안 벗겨지고 오래 쓸 수 있나요 ?
제누티 | 175.195.***.*** | 19.06.04 18:40
BEST
제누티
무쇠웍이에요. 코팅팬이면 저렇게 쓰면 다 망가지죠. 키와메 웍 28cm 모델이에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8:43
페르셔스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스탠냄비와 스탠팬만 쓰고 있는데 예열하는게 너무 어렵고 계란후라이나 생선구이도 다 달라붙어서 ㅠㅠ 요리 솜씨가 넘 좋으세요.
제누티 | 175.195.***.*** | 19.06.04 18:52
제누티
계란후라이는 그냥 코팅팬이 최고죠! 스텐팬은 예열하기 귀찮아서 저도 있는데 잘 안 쓰네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9:02
BEST
페르셔스
태클일지 모르겠으나 무쇠웍은 따로 무쇠나오는 브랜드에서 나온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코팅을 안한 철웍이죠 그리고 브랜드가 키와메라고 하셨는데 질화철을 한번코팅한게 맞을겁니다
루리웹-1878641201 | 121.147.***.*** | 19.06.04 19:26
BEST
루리웹-1878641201
아 검색해 보니까 질화철 가공이로군요. 코팅이랑은 다르다고 하는데 과학적인 건 잘 모르겠구 녹 잘 안 나고 쓰기 좋아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9:33
BEST
페르셔스
네 저도 무쇠팬을 좋아해서 쓰다가 웍을 쓰려고 찾아본적이있어서요 결국에는 일반하우스브랜드 코팅웍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쓰고있습니다
루리웹-1878641201 | 121.147.***.*** | 19.06.04 19:38
진짜 옛날에 먹던 볶음밥이네요 ㅎㅎ
황다리 | 222.233.***.*** | 19.06.04 19:25
황다리
네 요즘은 이런 식으로 해주는 곳이 잘 없더라구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19:39
볶음밥 엄청 잘하시네요~ ㅎㅎ 영상이랑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폭렬마군 | 121.146.***.*** | 19.06.04 20:35
폭렬마군
감사합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20:54
볶음밥 맛있겠어요!!! ㅊㅊ
꿈과음악사이 | 110.13.***.*** | 19.06.04 20:38
꿈과음악사이
맛있었어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20:55
계란후라이가 좀 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동시상영?중 볶은밥에 집중하다 탄네유ㅎㅎ;
MadMax1 | 130.76.***.*** | 19.06.04 20:49
MadMax1
아 그냥 갈색으로 바삭하게 잘 익었는데 필터 준 거 때문에 시커멓게 타보이네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20:55
배달되나요?
원래 까부냐 | 125.128.***.*** | 19.06.04 21:04
원래 까부냐
안 됩니다 어흑흑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23:04
첫짤 뭔 우주인줄;
니나가라군대 | 175.194.***.*** | 19.06.04 21:06
니나가라군대
싱크대 바닥 무늬가 좀 그렇네요 ;;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23:04
니나가라군대
저도 그생각.... 첫짤 윗부분만 살짝 보이길래, 계란이 행성이고 좌측상단 주황색부분은 인공건축물인줄...
UltraManiA200 | 1.253.***.*** | 19.06.12 11:44
음 역시 제대로 하시는 분은 도구가 다르네요 전 글의 철판도 그렇고 부럽 반 신기 반 !
참치 마요 | 223.134.***.*** | 19.06.04 22:17
참치 마요
덕질은 역시 도구가 갖춰져야 하는 거죠!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23:04
ㅗㅜㅑ 까오기까지 ㄷㄷ
1q2w3e4r! | 110.45.***.*** | 19.06.04 23:36
1q2w3e4r!
7천원이면 사요 그리 안 비싸요. 살짝 길은 느낌이 있는데 그냥 아쉬운 데로 사용중이에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04 23:58
계란후라이가 참 바삭해보입니다~ +_+
LCH | 221.148.***.*** | 19.06.05 08:50
LCH
2개를 부쳤어야 합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05 14:14
저런 옛날식 볶음밥 너무 좋습니다 어렸을때 그렇게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문제는 저렇게 후라이 올려주는 중식당이 거의 안 보이네요 계란 반숟갈 정도 썼을법한 스크램블로 때우는 볶음밥이 트랜드인 지금에 와서 보면 더욱 그립습니다 ㅠ
벨몬트 | 14.37.***.*** | 19.06.11 14:56
벨몬트
일단 생각보다 계란후라이를 튀겨내듯 부치는 게 귀찮더라구요.. 밥도 오래 볶아야 하고요 그래서 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15:04
저도 옛날볶음밥 왕팬임다 요즘 드물게 옛날식으로 팔기는하는데 잘 없더군요...ㅜㅜ
샤눕더기덕 | 61.32.***.*** | 19.06.11 15:30
샤눕더기덕
저렇게 옛날식 볶음밥을 파는 곳이 있긴 한데.... 주방 맡으신 어르신이 이제 연세 드셔서 그런가.. 제대로 안 볶아져서 볶음밥에 기름이 흥건하더라구요. 옛날에는 맛있었는데 세월이 야속하네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16:01
요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옛날 중국식 볶음밥이라면 언제적정도인가요? 제가 올해 43세인데요 중국집 짜장면과 볶음밥을 좋아하거든요 어떤차이점이 있는건지 몰라서요 전 옛날짜장도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더군요 쉽게 설명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전 중국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우울증치료는플스3로 | 118.219.***.*** | 19.06.11 16:11
우울증치료는플스3로
제가 41세니 비슷한 연배시네요. 요즘 볶음밥 시켜 보시면 거의 휘저어서 익힌 계란 스크램블에 밥과 재료들을 넣어서 볶아냅니다. 옛날에는 밥과 재료만 볶아서 그 위에 튀기듯이 부쳐낸 반숙 계란 후라이를 얹어주는 형태였지요. 10년 전만해도 옛날식으로 주는 곳들이 꽤 있었는데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다 계란 스크램블과 밥 재료를 같이 볶아내는 식으로 거의 바꼈네요. 제가 만들어봐도 요즘식이 확실히 조리시간이 빠릅니다. 짜장은 옛날 짜장과 요즘 짜장 차이가 글쎄 뭘까요? 옛날 짜장에는 감자랑 큼직한 고기를 넣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다 갈은 돼지고기를 쓰고 감자를 넣지 않더군요. 요것도 아무래도 감자를 넣지 않고 갈은 고기를 쓰면 조리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그럴 꺼라고 생각합니다. 뭐 전 옛날식 요즘식 둘다 좋아합니다 ㅎㅎ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16:20
우울증치료는플스3로
아주 옛날엔 춘장을 라드(돼지기름)에 볶았죠. 그리고 요새 춘장들은 특정 업체 물건들로 거의 단일화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prairiedog | 175.207.***.*** | 19.06.11 16:50
prairiedog
아 그렇죠 예전엔 돼지기름으로 볶았고 간혹 중국집들 중에는 춘장도 직접 만들어서 쓰는 곳도 있었었죠. 요즘 춘장은 거의 사자표 그곳 제품을 많이 쓴다고 들었습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16:52
페르셔스
저런 옛날식 볶음밥은 저도 한 10년 정도 전에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 근처 중국집(아마 화교분이 하시는 듯한 분위기)에서 먹어본 게 끝이네요.
루리웹-112228836 | 180.71.***.*** | 19.06.11 23:58
페르셔스
답변 감사합니다.조리시간때문에 변화가 생긴것이군요 옛날부터 아무 생각없이 볶음밥은 바로 짜장에 비벼버리니 차이점을 몰랐나봐요 최근들어 옛날식이라는 간판을 쓰는 음식점이 늘었더군요 댓글 달아주신 내용을 읽고 나니 옛날식이 저에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간판에 옛날식이라고 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우울증치료는플스3로 | 118.219.***.*** | 19.06.13 14:56
루리웹-112228836
제가 상당히 둔한것이였군요.. 10년전에 마지막이였다 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기억을하시는거 같은데
우울증치료는플스3로 | 118.219.***.*** | 19.06.13 14:58
우울증치료는플스3로
현재의 부실한(?) 볶음밥으로 만족하고 있다가 다시 접한 맛있는 볶음밥이었기에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볶음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중국집에서 먹을 일이 있으면 대부분 볶음밥을 시켜먹곤 했었습니다. 어릴 때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고 계란 프라이도 올려져 있으며 국으로 계란탕이 나오던 볶음밥에서 물가가 오르면서 하나 씩 하나 씩 재료가 빠지더니 짜장 소스로 그 부실함을 덮는 형태로 바뀌어 버려서 많이 아쉽습니다.
루리웹-112228836 | 180.71.***.*** | 19.06.14 0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랜선애국
그런 오해(?)를 꽤 자주 받네요.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서도 우주가 배경인줄 아셨다는 분들 계셨어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16:32
저도 요리하는것 좋아하고, 어린시절 중국집에서 먹었던 옛날식 볶음밥 만의 구수~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스크램블을 하지 않고, 채소와 밥을 볶다가 날계란을 하나 툭 까서 넣은 다음 강불에서 볶아냅니다 그럼 처음에는 조금 질척한듯 하지만 오래 볶으면 밥알에 계란이 조금 거칠은(?)느낌으로 코팅이 되는데 그게 개인적으론 옛날식 볶음밥 만의 고슬고슬한 느낌이 나서 자주 그런방식으로 해먹습니다. 그리고 다시 계란을 바싹하게 프라이 해서 올려주고 3분 짜장을 1/3 봉지 ~ 반 봉지 정도 옆에 곁들여서 먹곤 합니다.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볶음밥 입니다 ^.^
깜깜까미 | 110.12.***.*** | 19.06.11 17:44
깜깜까미
밥과 계란을 미리 섞어놨다가 볶는 방법도 좋더라구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17:59
페르셔스
제가 게으르지 않은 날은 저도 미리 섞었다가 하기도 합니다 설거지 하나 줄여 보겠다고 그냥 볶는 중간에 계란을 넣는 경우가 많아요...ㅜ.ㅜ
깜깜까미 | 110.12.***.*** | 19.06.11 18:01
저도 윅으로 쓰는데 볶음밥할떄 밥이 눌러붙는거는 제가 기름을 적게 써서 그런건가요 ?
★최용수★ | 125.138.***.*** | 19.06.11 17:53
★최용수★
어떤 웍을 쓰시나요? 코팅웍인데 달라붙으면 코팅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 바꾸셔야 하고.. 쇠로 된 웍이라면 길이 잘 안 들어있던가 팬 온도가 낮던가 아니면 너무 전분질이 많은 밥을 볶으셔서 그럴 꺼에요. 전 볶음밥할 때는 냄비로 지어서 고슬고슬한 밥을 쓰거든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18:09
계란 2개였으면 더더욱 완벽했을거같네요 ㅋㅋ
로렌스 | 211.212.***.*** | 19.06.11 20:25
로렌스
네 2개 였으면 좋았을텐데 으..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22:36
웍이 다루는데 힘들다던디. 위꼴사라 배에서 소리나네유.. ㅠ
엄청짧음 | 121.167.***.*** | 19.06.11 20:28
엄청짧음
가정용으로 만들어진 웍이라 그리 무겁지 않아서 힘들진 않아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22:36
엄청짧음
진짜 무쇠웍은 저렇게하면 돌려지지도 않고, 손목 나갑니다. 참고로 가정에서 웍을 쓰실거면 그냥 해피콜 같이 코팅 강한 웍형태 팬을 쓰시는게 거의 모든 면에서 더 좋습니다.
miscar | 109.81.***.*** | 19.06.12 00:35
옛날 볶음밥(짜장 없는)은 가끔 생각나긴 하는데 요즘은 먹을 데가 정말 없더군요. 제 기억엔 가늘고 길게 자른 돼지고기.. 그리고 볶음밥에 계란국이 같이 나왔죠.
supergumba | 116.34.***.*** | 19.06.11 20:53
supergumba
가끔 옛날식으로 해주는 곳도 돼지고기가 아니라 싸구려 김밥햄 같은 거 넣어주면 기분이 팍 상하죠.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22:39
옛날 중국집에 가면 특유의 기름냄새가 있었습니다. 라드라고 써진 깡통이 그건데요... 돼지 지방으로 만든 기름인데.. 그게 풍미가 장난 아니었지요. 요즘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은 뭔가 좀 다른것 같기도 합니다.
毛부리 | 114.207.***.*** | 19.06.11 21:04
毛부리
아 다음번엔 정육점서 돼지비계좀 사다 라드 만들어서 볶음밥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22:39
굳!!!!!!!!!!!!!!!!! 추천추천
루리웹-6097003091 | 122.46.***.*** | 19.06.11 21:28
루리웹-6097003091
감사합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22:39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더블오쿠안타 | 124.50.***.*** | 19.06.11 23:27
더블오쿠안타
아이고 회장님...
페르셔스 | 121.180.***.*** | 19.06.11 23:50
와...입에 침 고인다....
SKY만세 | 220.119.***.*** | 19.06.12 03:15
SKY만세
맛있어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2 10:56
저도 비슷하게 볶는데 예전엔 간장, 소금만 넣다가 요즘에는 조금 바꿔서 간장 비중을 조금 줄이고 굴소스를 약간 넣은다음 소금으로 살짝 모자란 간을 채워주는데 취향저격이더군요. 특히 삼겹살이나 오리고기 굽고나서 기름 가득한 팬에 볶아주면 정말 맛있죠
ICDP | 121.173.***.*** | 19.06.12 04:12
ICDP
딴소린데 고추장양념 오리 먹고서 남은 양념에 밥 말고 토마토 소스랑 스파게티 넣어서 마무리해도 아주 좋더라구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2 10:57
파기름내서 계란 볶고 밥넣어서 잘게 흐뜨려준다음 굴소스 넣으니깐 딱 중국집 볶음밥 맛나더군요
이코 | 125.183.***.*** | 19.06.12 08:59
이코
역시 굴소스는 만능이죠!
페르셔스 | 121.180.***.*** | 19.06.12 10:58
원래 정통 볶음밥은 계란후라이가 아니라 계란과 함께 볶는게 맞습니다. 일본의 챠항이나 중국가서 계란볶음밥 먹어도 다 계란과 함께 볶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중국집들이 과거 간편하게 조리하려고, 계란후라이를 미리 다 부쳐놨다가 올려주는 겁니다. 계란후라이도 철판에 하나한 부치는게 아니라, 기름솥에 그냥 넣어서 10초만에 튀겨서 주죠.
ragrita | 14.63.***.*** | 19.06.12 10:41
ragrita
아항 그렇군요.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옛날에 간편하게 하려던 조리방법이 요즘 들어서 더 힘들어져서 점점 바뀌게 되었네요.
페르셔스 | 121.180.***.*** | 19.06.12 10:59
페르셔스
좀 더 이야기 드리자면, 원래 정통식 계란볶음밥을 한국도 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가 짜장소스를 끼얹어 줍니다. 이게 더 편하거든요. 그담에 더 악랄하게 발전된게, 고명만 볶아놓고는 밥에 비벼서 주는 겁니다. 가끔 배달 볶음밥 중에 탄내가 전혀 안나고, 기름 덩어리인 복음밥에 짜장소스만 얹어 오는게 있는게 그게 바로 볶음밥이 아니라 비빔밥 입니다.
ragrita | 14.63.***.*** | 19.06.12 11:10
페르셔스
그리고 군대에서 볶음밥도 이런 식으로 만듭니다. 어쩔 수 없어요. 한번에 200명분 밥을 볶을 시간이 안되거든요.
ragrita | 14.63.***.*** | 19.06.12 11:10
ragrita
아 미리 볶아서 전기밥솥에 보온해놨다가 주문들어오면 슬쩍 볶아서 파는 경우는 있다는 건 알았는데 고명만 볶아서 비비는 걸 업소에서 할 거란 건 상상도 못했네요. 집에서는 가끔 그런식으로 해먹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페르셔스 | 121.180.***.*** | 19.06.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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