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모임에서 양장피를 만들고 해삼등 재료가 남아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머니가 건해삼을 어마어마하게 불려놓으셔서(20마리 약간 안되게) 해삼을 부었는데도 아직 5마리 반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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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모임에서 손수 건해삼까지 불리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엄두가 안 나네요.
밖에서 사먹는 가격만큼 해삼을 사셨는데, 불리는게 쉬운게 아닌것 같더라고요.
헉 해삼;; 먹고 싶네요ㅜ.ㅜ
생해삼이랑 맛이 다른데, 많이 먹다보니 덤덤해지더라고요.
맛있겠네요 ㅜㅜ 팔보채는 소스를 어떻게 만드는거에요? 굴소스 만 가지고 만드나요?
소스를 따로 만들기보다는 볶으면서 굴소스 넣고 간장으로 적당히 간 맞추고, 전분물 부어줬어요.
오 답변 감사합니다 그거만 가지고도 중국집하고 맛이 비슷하게 나오나요? 저도 한번 해볼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