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 라멘이 승리 스캔들로 타격이 컸었는지 6/30 까지 반값할인이라길래 갔다왔습니다.
원래 가격은 만원인데 반값할인으로 오천원에 먹었습니다.
맛이 진짜 없습니다. 솔직히 오천원도 아까운 맛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딴걸 만원에 팔았다니 믿기지않습니다.
토핑도 다른 라멘집에 비하면 진짜 부족합니다.
만원이나 받아놓고 숙주가 기본 토핑이 아니라는게 참...
제가 제일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 작년 일본에서 먹은 라멘보다 안맵고 짜기만 짰습니다.
오천원에 먹긴 먹었지만 다른 라멘집에서 라멘 먹는게 훨씬 만족도가 클것같습니다.
아오리 라멘보다 더 싸고 더 푸짐하고 더 맛있는 라멘 집이 널렸는데 굳이 이딴걸 다시 먹을리는 없을것같습니다.
승리와 관계없는 점포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진짜 맛없습니다.
이래서 아직 문을 안 닫았구나
그동안 돈값 못한거 승리 이름빨로 장사 잘 된거였죠. 이제 승리 버프도 없겠다, 굳이 갈 이유가 없죠.
마지막 발악인갑네요... 진짜 사건 터지기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신 점주분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ㄹㅇ 여기 갈거 같으면 차라리 같은돈으로 다른 프랜차이즈 라멘집인 멘야산다이메나 히노아지 가는게 훨씬 나음
눈물의 똥꼬쑈인가..
이래서 아직 문을 안 닫았구나
강남역 지점은 반값 할인한다고 30분정도 웨이팅 있습니다 ㄷㄷ
마지막 발악인갑네요... 진짜 사건 터지기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신 점주분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눈물의 똥꼬쑈인가..
ㄹㅇ 여기 갈거 같으면 차라리 같은돈으로 다른 프랜차이즈 라멘집인 멘야산다이메나 히노아지 가는게 훨씬 나음
우리동네 히노아지는 평이 않좋네요 인스턴트 라면맛 난다고 ㅜ
프렌차이즈 라멘집도 지첨차가 심한가보네요 집 근처 아오리라멘은 만원이면 비싸지만 그래도 5천원이면 돈 주고 사먹을 정도는 되는 맛이었는데
히노아지 지점차죠.
멘야산다이메 신사동은 매우 존맛탱
그동안 돈값 못한거 승리 이름빨로 장사 잘 된거였죠. 이제 승리 버프도 없겠다, 굳이 갈 이유가 없죠.
그러게요 전쟁시절에 굶었던 일본인도 못먹을 맛이네요
이승탈출한 마술사도 못 먹은 그맛
점주들이 불쌍하네 저양반들은 뭔죄야 ㅜㅜ 에휴~
저도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맛잇다는 사람도 잇어서...지점마다 다른건지... 승리버프인건지 모르겟네여;
ㅜㅜ
이상하게 매콤해서 기침을 부르는 맛이던데 가성비는 글쎄....
매장 라멘 비주얼이 저렇게 없어 보이는건 첨보네
남은 재료 털고 문닫으려는 할인이라 이미 떨어진건 안채우는듯
저거 그거라던데요 승리가 가지고 있던 지분 전부 회사 자체 매입해서 승리 손땐 기념으로 반값행사 한다고 하던데~
좋은 개소리
울동네는 방뺐던데
ㅜㅜ저 사는데는 저기가 제 입맛에 젤 맞더라구여.. 왜 라멘맛집이라 맛있다는데 제입맛엔 맛이없지..
응?? 라멘에서 숙주가 기본토핑이 아니라는 건 마치 돼지국밥집에서 부추(정구지)를 추가금 받고 내는 거도 똑같네요.
승리이슈전혀없을때 승리라멘 어떠냐고 물으니 평균이상으로 맛있다는 평이 많았는데 맛이 변한거야 아님 승리의 인품이 라면맛에 쓰며든거야?
이슈터지기전에도 창렬라멘이라고 유명하지않았음? 맛도 그닥인건 원래 알고 있었고 육수도 후쿠시마 근처 지역에 만듬
난 예전에 먹었을때 맛있게 먹긴 했었음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 가격대비는 창렬 맞음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전에는 괜찮다는 사람 많았는데 ;;; 거참... 물론 그때도 개창렬하다며 욕먹긴 햇지만요.
승리가 왜 라멘 프랜차이즈를 했는지 인터뷰 보면 더 가관이에요 일본에서 활동당시 단골 라멘집에서 라멘이 먹고싶은데 돈이 얼마 부족해서 주인장한테 차슈빼고 라면만 주시라고 부탁했더니 주인장이 인심좋게 차슈 듬뿍 올려주고 내주길래 이 감동을 한국 사람들한테도 전해주고 싶었다나 어쨌다나... 근데 기본이 만원!! 김3장 추가 500원!! 부추김치 천원!! 숙주추가 천원!! 뭐 좀 추가하면 한그릇에 12000~15000원이네?? 잠깐.. 뭔 감동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이젠 그냥 끝나겠군
저는 진짜 맛있었데... 먹어본 일본 라면 no.1 임 ㅁㅇ을 넣어서 그런가...
머 사람입맛이 다 다른데 맛잇다고 느낄수도 잇지
맛이 없는건 아님. 근데 그가격대 받을만한 맛은 아니라는거임. 비슷하거나 더 싼 멘야산다이메 같은곳이 더 맛남
드랍인거 같은데요 ㅎㅎ
작년에 한 번 혼대 입구점에서 먹었었는데, 저렇게 성의 없진 않았는데..분위기나 상황상 재료 소진용인가..심하네요
혼대 말고 홍대
거기가 제일 유명한데 승리 아버지가 사장이라 외국인 팬들도 엄청 많이 가죠 저도 작년 3월에 갔었는데 그때 먹은 라멘이랑 다르네요
으례 그렇듯 할인행사하면 손님들이 또 몰려드니까 대충대충 만들어서 팔아서 그럴수도 있지 않으려나요? 저도 승리라멘 먹어본 사람들이 그럭저럭 괜찮다는 말을 들었는데... 참고로 승리랑 손절한 기념이로 하는 반값행사라고 하던데 그래도 이미지 개선도 겸해야 할텐데...
제가 갔던 시간대에는 손님이 몇없었습니다. 바빠서 요리에 신경을 못써서 맛이 없는건 아닌것같네요.
정말 신기했던게 ifc몰에 있던 아이리 라멘을 작년에 갔었는데 한입 먹으려던 순간 불이났던 대피소동으로 급하게 피신해서 라멘이랑 차슈동 모두 한입도 먹지 못하고 국물만 몇입 급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마치 다시는 먹지말라는거 처럼요
그나마 국물이 모랄까 깊은 느낌보단 목넘김이 짠기분이 가득한 맛이었습니다
스즈무라 아이리
저 있는 지역은 벌써 문 닫았어요 저는 사실 맛 보단 양이랑 가격이..인테리어도 나름 ㄱㅊ았는데 1인석 위에 달린 할로겐 램프는 왜 달아 놓은건지. 휴지 뽑을때 비취는 먼지가..어휴. 라멘 이랑 차슈 시켜서 먹었는데 가격은 12,000원 차슈가 참 기가막혔던게 보쌈 2조각에 토치로 살짝 태운거 2,000원이나 받고 입에 넣어보고 바로 드는 생각이 1,000원도 아깝네.. 처음에 승리 가게인지 모르고 먹었다가 나중에 알았죠.. 많이 아쉬웠던 가게..
저 있는 지역은 아직도 있습니다. 근데 맛은 별로였고 다만 가격이 비쌌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ㅋㅋㅋ 나중에 그게 승리 가게였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아 내가 왜 갔지?'생각도ㅋㅋㅋㅋ
음.. 저는 사건 터지기 전에 아오리 두어번 갔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먹을만 했는데 안타깝네요.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 너무 비싸서 다음엔 잘 오지는 않겠구나' 했었어서 그 뒤로는 안갔는데, 이젠 이 프랜차이즈는 망했다고 봐야죠 뭐..
예전글들도 한번 봤는데, 확실히 가격으로는 되게 별로란 말이 많고 맛은 그냥 평타정도 맛있단 말도 꽤 있었는데 이미지 타격이 컸던지 이젠 전부 맛없고 최악이다 라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네요
가격이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가성비였습니다
만원에 팔던 시절엔 다른 라멘집 대비 가격이 창렬해서 그렇지 맛자체는 그냥저냥이란 느낌이었는데 아마 반값할인 때문에 재료 밸런스도 무너진게 아닐지
무려 50퍼할인인데 윗분 말씀대로 원재료 그대로 썼을거라곤 생각안되네요
저 점주들은 진짜 피눈물 나겠다;;;;
먹어서 응원하셨군요.. 덕분에 승리 사식 5000원은 들어가겠어요..
이거 바로 먹어서 응원하자는 후쿠시마 운동 그런건가...
작년에 홍대에서 먹어봤는데 그정도 아니던데 그 지점 뭔가 문제가 있나보네요
저도 먹어봤는데 생각보단 별로였네요 ㅠ
승리 나갔고 새로운 대표 취임?해서 승리와 손절 기념으로 반값 행사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에 라멘집이 많아져서...굳이 프렌차이즈 갈 필요가 없죠.
응 니입맛에 안맞아서 맛없다고하지 승리가 돈주고 음식점왜차렷냐는듯 욕하는지말고 딱봐도 호불호갈리는음식인거뻔이보이는데 일본은 소바 라멘등 주로많이먹는거고 우리나라봐라 김밥 삼각김밥 도시락 라면 김치찌개 고기등 매일먹는것처럼 똑같은 이치야
아오리 라멘 개돼지 에디션 개꿀이네 ㅋㅋㅋ 50프로 할인 때려주면 줄 서서 먹어주는데 나 라도 승리하겟음
그럭저럭 맛은 있었음
반값이라고 가는사람들이 더문제임
반값도 마케팅입니다. 10000원짜리를 5000원에 주는게 아니라 그냥 5000원짜리 라면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아오리라멘에 만원짜리가 없습니다.
기본라멘이 만원아님? 토핑뺀 lite가 9천원이고
ㅂㅅ같은가격에 ㅂㅅ같은 토핑시스템 ㅂㅅ같은맛
맛이 있고 없고를떠나서 저기 제조공장이 후쿠시마옆이라던데 먹을맘이 드나.....
작년 10월11월에 승츠비라고 방송도많이나올때 혹해서 막차타신분들은 정말 안타깝다는..
방송인 이미지란게 참 어깨가 무거운거네요. 백XX 분도 프렌차이즈가 어마어마 많던데 책임감이 클거 같습니다.
육수공장이 후쿠시마위에 있다그래서 절대안가는 곳입니다
일본에 작은 가게의 300엔 라멘보다 맛없음
숙주 4킬로 한상자 5천원인데.......... 일본라멘에 숙주토핑 값을 받는건 무슨 생각일까? 구운파 정도는 500원 사리값 받는 건 이해하는데.....
지점 차이인지 지금 상황이 그래서인지... 전에 집 근처 갔을때는 저렇게 허전한 비주얼이 아니었는데...
물도 500원 받아서 500미리 페트 하나 추가로 마셔야 한다고 하는 거 같던디;;;
체인점 나온 초기에 가본적이있는데, 전 맛있게 먹었었네요. 하지만 그뒤로 두번은 안간이유는 주변에 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맛으로 파는 가게가 많았기 때문. 맛은 있었는데 양도 적고 다른 가게보다 비싼돈주고까지 먹고싶은정도로는 아니었음
포항 아오리는 공사시작하고 3주 안되서 승리사건 터짐
히노아지 가서 몇천원만 추가하면 곱배끼로 아주 배불리 먹을 수있음
매출이 많이 줄긴 줄었는지... 부산 경성대의 아오리 라면 집이 문을 닫음... 그 사람 넘치는 지역에서 문을 닫음
맛은있던데 가격이 비싸서 문제지 저 가게 문제인듯
2일전에 연신내지점에서 먹었는데 반값해도 토핑은 다 올라와있었는데 ㄷㄷ 재료소진되서 대충준건가
이제 패배라멘되나요?
사회정의에 이바지 하는 정의로운 불편의 음갤러들 또 총 출동하네;;
난 아직도 라멘이 졸라 비싼이유를 모르겠는데 국밥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외래어 붙이면 감성값이 더 붙어요'는 비꼬는 거고ㅋㅋ 가격대라는 게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되는가로 정해져서 그런 거 같아요. 요즘에는 선택지가 늘기도 했고. 맛의 차이가 약간나고 더 좋으면 만원 더 내고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재료를 다 소진하고 문닫을라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