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돈~돈~돈까스!

[그럼못써]

1주일정도 이타치하신 사장님이 돌아오셨네요.

'중짜 하나요!'

11시 반쯤 되니 아담한 가게가 빈 자리 없이 꽉 찼습니다.

1주일간 벼르고 있던 단골들이 꽤 있었나봐요.

얇지만 일식돈까스 부럽지 않은 식감과 고소함이 너무 좋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 대기인원까지 있던데 가게 생겼을 때 부터 다니던 단골 입장에선 쓸데없이 뿌듯하네요 ^^;;;

오늘도 잘 먹고 왔습니다.

[적혈인간]

오 갓 튀겨나온 바삭한 돈가스에 양배추 샐러드! 정말 맛있겠네욤!

[그럼못써]

진짜 맛있습니다.

[엘레오놀]

철판치즈돈까스를 드셔보세요 ㅋㅋ 매번 메뉴판볼때마다 궁금합니다

[그럼못써]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93225?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B2%A0%ED%8C%90%EC%B9%98%EC%A6%88%EB%8F%88%EA%B9%8C%EC%8A%A4

예전에 올린적 있어요.

[복동이형]

돈까스 글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외치는 중짜 하나요;;;ㅋㅋㅋ

[알파민트]

쫄깃쫄깃할듯

[Oblivion- Dust]

원조팬이시니 대기인원이 생긴거보시고 무척 뿌듯하셨을것같아요 ㅋㅋㅋ

[†-Kerberos-†]

이렇게 단골 위주로 장사하는 집은 뭔가 사장님 입장에서도 되게 뿌듯할 것 같아요 ㅎㅎ

[빠오빠오개초코]

갈비돈까스 먹으러 한번 다녀왔는데 옛날돈까스 맛본게 너무 아쉽네요.
사진만봐도 바삭함이 느껴져서 침이 도네요.
이제 근무지도 바뀌니까 멀어져서 눈물만,,, TqT

[까불지롱]

ㅎㅎ 다니던 가게가 잘되기시작하면 왠지모를 뿌듯함과.. 나도 줄스게된건가 싶은.. 안타까움이 동시에 찾아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