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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술이 맛이 없어진다라... 저도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드네요. 술이
어느날 갑자기 술이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슬슬 술이 멀어졌는데 같이 먹으면 대충 어떤 맛인지 맛은 알지만 이젠 딱히 술이랑 같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듭니다!
투다리가 아직도 있다는 거에 조금 놀랐습니다! 한 때 유행하던 비슷한 녀석들은 죄다 망했는데 아직 살아 있다니!
아 전부 혼자 먹은 건 아닙니다! 자주 다니는 일행이 맥주 한 잔만 먹어도 온 몸이 빨개지는 체질이라 술을 못 하기도 하고.. 저는 그냥 어느날 부터 갑자기 그냥 술이 별로 안 땡기고 그래서 그냥 밥 먹으러 다닙니다!
와.. 저 안주들로 술을 이겨내시다니 존경합니다ㄷㄷㄷㄷ
와.. 저 안주들로 술을 이겨내시다니 존경합니다ㄷㄷㄷㄷ
익숙해지면 지낼만 합니다! 맛을 알기 때문에 땡기긴 무지 땡기지만요!
투다리 오랜만에봐요 ㅋㅋ 부대찌개 정말 장난없네요 ㅋㅋ내용물이 한가득..!! 예~~전에 망원동에 있는 투다리 정말 자주갔는데 ㅋㅋ
투다리가 아직도 있다는 거에 조금 놀랐습니다! 한 때 유행하던 비슷한 녀석들은 죄다 망했는데 아직 살아 있다니!
의외로 은근히 구석구석에 많이 살아있어요! 야탑에도 있고요, 가끔 성남에 나가면 보이던걸요ㅋㅋㅋ 아참 저도 여기서 술안먹고 안주를 밥삼아 먹었어요 같이 가던 사람들은 술마시고요 ㅋㅋ
어제 사장님도 말씀하시던데 의외로 밥만 먹고 가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술 주문 안 하고 밥 먹고 가면 진상 아녀? 했는데 조금 안심이 됐습니다!
ㅋㅋ그러셨군요 엄청 잘드시네요! 양이 어마어마 ㅎㄷㄷ 술을 끊으신거에요?
아 전부 혼자 먹은 건 아닙니다! 자주 다니는 일행이 맥주 한 잔만 먹어도 온 몸이 빨개지는 체질이라 술을 못 하기도 하고.. 저는 그냥 어느날 부터 갑자기 그냥 술이 별로 안 땡기고 그래서 그냥 밥 먹으러 다닙니다!
지인들과 드신거군요 ㅋㅋ 아,,저도 맥주한모금에 시뻘게지네요;;
서부트럭터미널 뒤쪽에 서남병원이 있는데 그 뒷편에도 하나 있습니다 ㅎ
술안마시고 밥만 먹고 가는 경우를 더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술이 마진율은 더 높지만 술마시는 테이블은 밥먹는 테이블에 비해 점유시간이 길기 때문에. 한창 피크 타임인 9시 이후에는 되려 밥만 먹고 가는 사람을 더 선호하죠.
투다리 동내 잘찾아보면 왕왕 있어요 ㅋ 어릴때 꼬치하나에 400원 이래서 잘사먹었는데
지방에는 골목마다 많아요 ㅋㅋㅋㅋ
닭껍질 꼬치구이에 술을 참는다니... 제 뇌로는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ㄷㄷㄷ
한 꼬치 주르륵 훑고 우적우적 씹으면서 맥주 한 잔 빡! 아휴......
이걸 술도 없이 클리어하다니 독하시군요 몸이 안좋으신가요
어느날 갑자기 술이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슬슬 술이 멀어졌는데 같이 먹으면 대충 어떤 맛인지 맛은 알지만 이젠 딱히 술이랑 같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듭니다!
人生無想
갑자기 술이 맛이 없어진다라... 저도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드네요. 술이
진짜 좋다 이거 ㅠㅠ 저도 담배는 어느 날 손에 쩐내가 싫어서 끊은지 7년됐는데.. 끊고 나서 술이 더 늘어버렸네요 ㅠㅠ 하 언젠간 저도 맛없는 날이 오겠죠?ㅠㅠ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담배는 끊었는데 술은.........
저기 투다리는 괜찮은가요? 간판 바뀌고 안주맛도 양도 다 이상해졌던데
지점차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긴 아주 괜찮았습니다!
요새 배달되서 자주 저녁으로 먹습니다 ㅋㅋㅋ 모듬에 오뎅탕이나 볶음밥 먹으면 좋더군요.
아..!! 고민하지 말고 모듬 꼬치 먹을 걸 그랬네요! 암튼! 밥 먹기에도 제법 나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안주들이라 맛이 좀 강하긴 했지만요!
요즘 투다리는 인테리어가 밝아졌네요
하긴 예전 기억이랑 비교해보니 분위기가 뭔가 좀 더 밝아진 기분이네요! 예전엔 무슨 모닥불 하나 피워놓은 동굴 같았는데 말이죠!
투다리 닭가죽 최애!!!
동네에 KFC 닭껍데기가 없다면?! 투다리 닭껍데기 꼬치!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네임어렵다.
의외로(?) 생명력 기네요! 하긴 거의 원조급이다 보니..
투다리 특) 우리집 근처에도 있음
자 이번 주말엔 투다리에서 꼬치에 맥주 어떨까요!
인생무상님 안녕하세요~ 투다리를 아직 다니시는군요. 우리 동네는 이미 전멸한지 오래라..ㅠㅠ
저도 전멸한줄 알았는데 아직 있길래 신기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투다리 다 꺳잎 꼬치는........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서 ㅠㅠ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ㅋㅋ
음핫핫핫. 정말로 저 중에서 깻잎말이는 좀 실망했습니다!
안주 맛집 투다리.... 그나저나 술이 맛없어지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화이팅! 언젠간 그 날이 올 겁니다!
제가 사는 경주는 투다리 엄청 많아요.. 유사? 가게들도 많았는데 많이 없어졌지만 투다리들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그쵸? 투맨쇼, 칸 등등 이름도 기억 안 날 만큼 엄청나게 많은 녀석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싸그리 다 사라졌더라고요!
고독한 미식가 고로아저씨가 저렇죠...
헐 그러고 보니 그 분도 술은 여간해선 안 드시는..!
와 맛있어보이네요. 근데 그래도 술집인데 혹시 사장님이랑 친한 단골이신가요? 아니면 조금 안 좋아하실수도 있을거같은 오지랖을 조금 부려봅니다.
어뇨 그냥 저렇게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밥 하나 데워드려? 해서 먹었습니다! 알고 보니 메뉴판에 밥이 있더라고요!
와 좋네요~ 투다리 안주가 은근 밥도둑이 많은데..
츄르릅 밥 두공기는 가볍게 뚝딱하겠네요 +_+
다만 아쉬운게.. 김치 하나 있었으면..!
우리 동네 투다리 17년 가까이 있는듯... 가게는 작은데 여전히 장사는 잘되고...
옛날엔 꼬치요리나 저렴한 우동류로 돈없던시절 자주갔던 술집인데 요즘은 그 저렴했던 우동류도 비싸져서 통 안가게되는...
아 그쵸! 예전엔 저렴한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꼬치 하나에 술 한 병이면 만원이 그냥 훌쩍 넘더라고요!
투다리 아직도 있군요...울동네는 없음 ㅠㅠ
크흡.. 잘 찾아보면 다 좋은 곳도 많을 겁니다! 꼬치 전문점도 있더라고요!
울동네 리뉴얼하고 아직도 있던데... 친구들 결혼전에 참 자주 갔었죠 가격도 저렵하고...
생각난 김에 오늘은 투다리 한 번 어떨까요! 닭껍데기 꼬치 맛있더라고요!
정말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예전에 아는 사람이랑 맥주 마시러 몇번 갔었는데. 집근처에 있었던 훌랄라참숯바베큐 호프집도 메뉴가 정말 잘나와서 종종 들렀었던 기억이 나네요.
헐! 훌랄라! 그러고 보니 훌랄라가 있었죠! 코리아 숯불 닭바베큐도 있었고.. 캬.. 추억이네요!
캬..투다리 88년도쯔음에 닭꼬치 한개에 150원이었는데 다른 꼬치들은 200-300원
크흡.. 지금은 10배도 넘었습니다!
옛날의 싼맛보다는 맛과 특별한 메뉴로 승부보는듯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ㅠ
아무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죠! 크흡.. 예전엔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