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밥트럭(스시진)
약 한달전쯤....
퇴근길에 초밥 트럭이 집뒤에 있길래 급 땡겨서 가봤습니다...
트럭이니 좀 싸겠지 싶었는데 ...
활어 + 참치 10pcs 13,000
활어는 뭐... 그냥 괜찮았는데...
참치는..... 뭐랄까... 질기고 좀 비리고... 제가 안좋아하는 부위더군요...
등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듬초밥 10pcs 10,000
위의 초밥보다는 ... 싼 이녀석이 더 괜찮았네요...
일반적인 구성이라....
매주 목요일에 온다고 했는데
안오는걸보면 사람이 없나봅니다... ㅋㅋㅋ
2. 갓파스시
생겼다고 들은지는 제법 된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못가다가... 지난주말 놀러갔다오는 길에 급 생각나서 가봤습니다.
천원 추가하면 맥주가 무제한!!!!
접시당 가격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무제한 가야죠!!!!
무제한을 선택할때도...
레귤러와 스페셜이 있었는데...
가격은 약 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좀더 비싼 초밥종류와 여러 면종류가 추가된게 스페셜메뉴인데...
추가금을 생각하면... 레귤러가 나을거 같아서 레귤러를 선택했죠
자리에 앉으면....
터치패널이 존재해서 그걸이용해 주문을 하면...!!!
레일을 타고 초밥 접시가 뙇!!!!!
시작은... 초밥은 아니고...
부드러운 계란말이...!!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애정하는 타코와사비 군함말이...
하지만 갓파스시의 모든 초밥에는 와사비가 빠져있어서... 직접 와사비를 넣어먹어야 했죠 ㅋㅋ
참치초밥!!
사진에는 없지만.....
우동도 한그릇!!!
전날 과음을 좀 해서... 해장도할겸 우동을 시켜서 먹었는데...
국물을 많이 마시는 바람에 물배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ㅠㅜ
연어와 새우 3총사!!
새우 초밥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생새우 초밥이 제일!!!
스페셜 메뉴에는 생새우초밥(대) 라는게 있던게...
그게 궁금해서라도 다음엔 스페셜을 먹어볼까라는 생각이...
문어, 참소라, 갑오징어, 한치 초밥
활어초밥보다는...
약간 해산물 초밥을 좀더 좋아라해서 ㅋㅋㅋ
날치알, 타코, 두개는 기억이 잘.....
연어초밥, 간장연어초밥 (맞나;;;;)
간장도 딱히 안짜고 괜찮더군요
삼겹살초밥, 연어스테이크초밥
대패삼겹은 조금 느끼하더군요...
맥주가 술술...
적미새우
이외에도 중복 초밥들을 양껏 즐기고....
마무리로 후식을...!!!
주말이라 디너가격으로 계산이되는데...
디저트가 하나 포함이 됩니다
런치에는 디저트 미포함!!
예전에 미금역에 캘리포니아 스시라고 무제한 회전초밥집이 있다가 사라져서 매우 슬펐는데...
대체할 수 있는 곳이 생겨서 기쁘네요...
초밥 땡길때 가끔 가야겠어요....
야탑에 접시당 천원인 회전초밥집도 괜찮고 좋았는데... 거기선 배부르게 먹으려면 역시 가격이... ㅋㅋㅋ
3. 연어회
초밥은 아니지만....
연어가 땡겨서...
지난달에 3주 연속으로 주말에 시켜먹었었네요...
24 pcs
36pcs
생와사비를 주는게 매우 좋았었네요....
요즘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배달회는 무리일거 같아요...
더위 조심하세요!!
우리동네도 저 초밥 트럭 오는데 딱 한번 사먹고. 아니 사서 하나 먹고 버렷어요 ㅋㅋㅋ 태어나서 먹어본 초밥중에 제일 비리고 맛없고. 다먹으면 배탈날거같은 맛 --; 그래도 1년넘게 꾸준히 오네요. 세금도 안내고 월세도 안내면서 뭐 저렇게 비싸게 받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갓파스시. 동성로 자주 갔는데 질떨어지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안갔었던 기억이
연어 먹고싶다
여기 갓파스시는 좀 새로운곳이네요
다른지역 갓파스시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연어 먹고싶다
연어 맛있죠!!!
갓파스시, 분당 미금에서 오픈했을 때 한 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ㅎㅎ
가격대 생각하면 괜찮죠
초밥트럭 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가격이면........
갓파스시. 동성로 자주 갔는데 질떨어지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안갔었던 기억이
미금점은 질 안떨어지기를....
아 저기가 미금점이었군요 저도 예전에 여기서 글 보고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지금은 시국이 이래서 문제지만요
갓파스시 저 아는형도 엄청 찬양하든데 ㅋㅋㅋ 직접 사진으로는 처음보네요 잘봤어요. 한번가보고싶네요!
갓파스시는 16,800원이 아깝지 않다 느낄만큼의 수준이여서 저는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
가성비적으로 매우 괜찮더라고요
갓파 스시는 일본 체인이 한국에 연거죠? 그럼 일단 패스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먹고 싶다 싶으면 연어 사서 집에서 만들던가 할인하는 이마트 스시 먹던가 그러네요. ^^:;
후식사진은 순간 와사비인줄;;;
나뚜루...(였나...ㅋㅋㅋ) 녹차 아이스크림이죠
갓파스시 찬양이 많아서 미금점 점심때 갔다가 개실망만 하고 돌아왔네요.
찬양까진 아니고.. 가격대에 비해서 만족할 수준이었어요.. 스페셜 메뉴로 먹었다면 어떨진 아직 모르겠지만요..
우리동네도 저 초밥 트럭 오는데 딱 한번 사먹고. 아니 사서 하나 먹고 버렷어요 ㅋㅋㅋ 태어나서 먹어본 초밥중에 제일 비리고 맛없고. 다먹으면 배탈날거같은 맛 --; 그래도 1년넘게 꾸준히 오네요. 세금도 안내고 월세도 안내면서 뭐 저렇게 비싸게 받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저가격으로 저정도 퀄리티로 판다는건..... 매우 실망했었죠..
초밥에 와사비 발라 먹고 후식으로 와사비를 숟가락으로 퍼먹었나보군요 ㅋㅋㅋ
와사비 퍼먹퍼먹!!!!!
대형마트 스시가 좋은...
대형마트거는....... 조금 아쉬워서요... 트럭초밥보단 나을거 같네요
와 태어나서 와사비가 따로 나오는 스시는 처음보네요 ㅎㄷㄷ
스시 참치라고 팔아도 어짜피 황새치나 저급 참치 쓰겟죠 ㅋ
트럭스시??? 딱봐도 위생 개별로일거같은데
저 트럭 초밥은 사진으로만 봐도 참치초밥은 절대 먹지 말아야겠는데요. 아카미를 저렇게 썰어주면 질겨서 어케 먹으라고... 가격도 싸지 않으면서 저렇게 주는거 보면 장사에 대한 기본 마인드가 안되신 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