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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하얀 올록볼록 우둘투둘 손면이 진짜 짜장면과 궁합이 환상이죠. 짬뽕도 짜장도 면에 맛 배기는 게 중요한 요리인데, 저 직접 친 새하얀 수타면.... 예전 대채 복무 시절 충북 보은 출장나가면 부장님이랑 같던 손 짜장 집이 그립네요. 돼지 비계로 만든 갓 볶은 짜장과 수타면.... 후추 왕창 들어간 짬뽕... 진짜 기계면하고는 비교가 안됨...
진한 춘장에 큼직한 감자. 요즘 찾아보기 힘든 제대로 된 짜장 비주얼이네요.
저 새하얀 올록볼록 우둘투둘 손면이 진짜 짜장면과 궁합이 환상이죠. 짬뽕도 짜장도 면에 맛 배기는 게 중요한 요리인데, 저 직접 친 새하얀 수타면.... 예전 대채 복무 시절 충북 보은 출장나가면 부장님이랑 같던 손 짜장 집이 그립네요. 돼지 비계로 만든 갓 볶은 짜장과 수타면.... 후추 왕창 들어간 짬뽕... 진짜 기계면하고는 비교가 안됨...
아! 큰감자 보니 제가 어릴적에 즐겨먹던 중국집 짜장면이 생각나네요. 늘 큼지막한 감자 사각썰기해서 2~3덩어리 넣어주셨는데 ㅎㅎ
시골이지만 깔끔한거 보니 괜찮은 집인듯
저기 자주보던곳인대 안가본것이 한이내요 거기앞 삼거리에서 10분만 더가면 큰집나오는대 .. 이젠 갈수없으니 그근처 뉴욕제과 모찌도 맛잇죠 ㅎㅎ
면만봐도 맛있어보이네요
면이 얼핏 봐도 면강화제(냉소다) 않친 면 같네요 짜장면 하면 딱 오는 쫄깃한 느낌이 않나고 그 비슷한 쫄깃함을 내려면 한참 치대야 하는 수고가 들어가는데 요즘 면에 익숙한 사람들이 먹으면 자칫 미끄덩 거리네 흐물거리네 툭툭 끊기네 하면서 메불메가 갈릴텐데
첫짤의 큼직한 큐빅이 감자였군요 맛있어 보여요 ㅎㅎ
면이 첨가제 없는 건강한 면 느낌이네요. 아마 배달을 안하시는 집인듯...
어렸을때 동네에서보던 손짜장면집과같군요.. 지금은 저런 손짜장면집 거의없는데 맛있겠군요..ㅋ
반갑습니다. 저희 부모님 두 분 다 문경 출신이세요 ㅎㅎ
저기 간짜장이 단짠단짠하면서 맛있어요 그리고 좀더올라가면 삼거리 손짜장도 제법좋아요
진한 춘장에 큼직한 감자. 요즘 찾아보기 힘든 제대로 된 짜장 비주얼이네요.
저도 어렸을 때 짜장면 먹으면 감자가 엄청 큰게 들어가 있던 게 기억나는데 요즘 짜장면은...
저는 먹기좋게 커다란 감자가 들어간 짜장이 진짜 너무 좋습니다!!!! 단조로울수있는 짜장에 감자들어가면 더욱 다채로운거 같은데 그립다 큼지막한 감자가 들어간 짜장이... ㅜㅜ
수타면은 면이랑 짜장 소스랑 따로놀아서 별로던데..짬뽕도 국물이랑 따로놀아서 별로..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먹어본 수타면은 대부분 그랬음
면 첨가제가 문제가 되나요? 베이킹 파우더랑 성분차이가 크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수타짜장집 가면 말로만 수타지 면강화제 투하하면 조금 수타로 치대면 면이 쫄깃한 느낌이남 ~무늬만 수타지요
여기서 경천호 쪽으로 좀 더 올라가다 보면 삼거리에도 짜장면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 맛집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명절 때만 지나가서 그런지 매번 문을 닫아서 한 번도 못 먹어본 게 아쉬움...
삼거리 손짜장 집 어지간하면 가지 마세요 주방 상태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정도로 엉망인가요? 헐...;;
맛있겠네요. 비슷한 맛을 알고 있으니 더 먹고 싶어지는데 아쉽게도 주변엔 없어서...
밤늦게 너무 배고프잖아.... 그러고보니 다이어트 한다고 자장면 먹은지 오래됐네..ㅜㅜ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사고아니면 인터넷에서 볼 일 없을거라 생각한 고향이 나와서 눌러봤네요ㅋㅋㅋ 시골이라 그런가 저런 느낌의 수타 중국집들이 좀 남아있죠
산북면 가면 보통 찹쌀떡만 사왓는데..ㅋㅋ 맛나 보이네요. 가끔 시간되면 문경읍 중국집도 가보세요.
으악 오이다 !
사진만 봐도 맛있어보인다..아 침 고이네요ㅠ
고향이 저 근처에여 차로 5~10분?? 산북 하면 저집이랑 찹살떡파는 집이렇게 두 집이 유명해요.. 그외에 저기서 대략 오분 거리인 용궁은 순대국으로 너무나 유명한데 순대국 보단 오징어양념구이나 닭밝 양념구이가 별미 입니다 예전엔 가성비가 너무좋았었는데 지금은 관광지화되고 한두어집 있던집들이 여러개 늘어 나면서 가격도 좀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면빨 하얀거보소~ 면강화제 안쓴 면이군요~ 대단하네요~~~`
와.. 정말 예전 스타일이네요. 너무 먹고 싶습니다
캬 맛나겠다........
저집 탕수육 궁금하다 어떨라나`
웍에서 볶는 춘장이 아닌 후라이팬에 끓이듯이 달달 볶은 옛날 짜장면이네여 ㅎㅎ
여기 거기네 산북 들어가는 입구 있는 자장면 집인데 원래는 큰길에 있었는데 지금 위치로 이사간 곳 아닌가
무심한듯 큼직한 감자와 장식보다 실용성을 생각한 듯 한 오이채, 그 밑에 새하얀 수타면까지... 어릴적 500원 동전들고 콧노래 부르며 가 한그릇 시켜 '아줌마 그릇 하나 더 주세요~'라고 해서 동생놈과 나눠먹어도 배불렀던 그 짜장면이 생각났네요. 잊고 있던 추억이었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문경옆도시 상주에삽니다 ㅎㅎ 정겹네요
문경 어디쪽인가영.. 시골이 예천이라 문경 지나가는데 꼭 가보고싶네영 ㅎㅎ
지금 생활의달인에 나오네요.. 여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