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ㅋㅋ 4일전에 쿠우쿠우 혼밥 갔었는데 또 뷔페 왔네요.... 햄최몇?;;
무튼.. 애슐리가 갑자기 너무 땡겨서 아직도 새우축제인 애슐리 구로점에 갔다 왔습니다
한달전에도 갔었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한두개 추가되거나 그닥 바뀐게 없네요
구로점은 올때마다 좋은게 주말에 사람이 없어서 혼밥을 편하게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변 회사건물이 많아서 평일에 회식이다 점심이다 뭐다해서 평일에 사람이 많아용
왼쪽 위에 보이는게 새로 추가된 마라당면인데 음.. 전 뭔맛인지 잘모르겠네요
한번먹고 말았습니다 오른쪽에 버터같이 생긴게 치즈케이크 인데
치즈케이크 좋아하는 편인데 음... 그닥 끌리지 않는 치즈맛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cu 편의점에 파는 치즈케이크가 훨씬 맛있는.... 내가 너무 맛알못인가 ㅠㅠ
양념김말이는 갈때마다 퍼왔네요
표고탕수육 말고.... 돼지고기탕수육으로 바꿔줘..ㅠ
디저트로 마무리 했는데 디저트가 영 시원치 않네요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감귤 티라미스인가 이건 뭔맛이여;;
망고 케이크는 뭐 그럭저럭
와플마저 없었으면 클났을뻔 와플은 사랑입니다
민트초코 케이크는 사람들 쳐다보지도 않던대..다른거 넣던가 빼는게 나을듯..
저도 한번 맛만봤다가 화들짝 놀랬는데 확실히 호불호갑중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먹었는데 디저트만 좀 더 보강하면 더 만족하게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1년째 다이어트중인데 뷔페를 이렇게 많이 와도 되나 싶네요 ㅋㅋㅋ
한달 바짝 식단관리 하면서 운동하고 이렇게 한달에 한두번은 벨트풀고 원없이 먹습니다..
인번에는...연속으로 폭식해서 내 뱃살에게 미안하지만 ㄷㄷ... 미안한만큼 좀더 몸을 굴려야할듯
뷔페는 당분간 시즌 바뀌지 않는이상 몇달이고 안갈거 같네요
이제 좀 질린다고 해야하나 ㅋㅋ..
아니 근데 사진 안찍은거까지 합하면 혼자서 10~12접시는 먹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살아 미안하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신대방 가는길에 이렇게 길이 잘 되어있어서 항상 교통 이용안하고
소화도 시킬겸 걸어간답니다 오늘 오전 날씨가 시원한 편이어서 나무냄새 맡으면서 걸어갔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애슐리 너무 탄수화물이 많아요.. 면류랑 떡볶이가 몇개인지...
먹을땐 좋은데 다 먹고나면 속이 부대끼는... 그래도 또 생각나는 애슐리;;
저도 가끔 미친듯이 먹고 싶으면 애슐리 방문 합니다 이번에 새우도 갔다와서 음갤에 얼린적이 있지요 저거 토끼 케익 넘 맛없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고 와플이 그나마 먹을만 하더라고여 적당히 먹고 싶은 거 발라먹으면 ㅠㅠ 엄청 살찌는 맛
쿠우쿠우.. 경주는 망해버려서 먹을라면 옆동네 포항까지 가야해요. 슬픔..
전 뭐 지하철역으로 따지면 한두 정거장에 애슐리,쿠우쿠우,풀잎채,자연별곡 이렇게 있어서 이 네곳을 자주 갑니다
요즘 다이어트 해서 위장 용량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뷔페가면 손해임 ㅋ
애슐리는 3개월 간격으로 메뉴가 바뀝니다
혼뷔, 산책!! 좋아요ㅋㅋ
민트초코땜시 가끔 혼밥하러 가눈뎅....
헉 저런길이 있었나요? 왜 전 못봤지... 애슐리 혼밥하러 가봐야되는데 이상하게 회사근처라 또 간다면 발걸음 안떨어지더라고요.
뷔페 부럽네요ㅜㅜ 그런데 뷔페는 혼자 주문 가능한가요???
헐 주민 ㅊㅊ